지금 카자흐는 난리가 난 상태입니다.
결국 비상사태를 선언하였구요...
그런데 웃긴건 우리나라 언론들은 죄다 LPG 연료가격 인상때문이라고 정말 영혼 없는 기사들만 죄다 달려 있습니다.
한놈이 어디것을 빼겨다 쓰면 죄다 복사 및 붙이기를 하는건지....
방아쇠를 당긴건 LPG가격 인상이지만 그 안에는 독재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이자 러시아 푸틴에 대한 반발인데
그런 내적인 부분들은 아예 건드리는 언론이 없습니다.
항상 외신을 보면서 느끼지만 우리나라 기자들은 참 쓰잘데기 없는 것 많이 외운 애들을 뽑아다가 아무런 능력도 감각도 없는 애들을
기자랍시고 기자질을 시키니....기자정신따위가 있을리 만무하지요...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기 공부좀 해라~ 기레기들아~
카자흐 국민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설마 LPG가격 올랐다고 저런 시위를 할까요.
클릭 안해줘야 그들이 이런짓을 멈추게 됩니다. 돈이 안되니까요...
포털에는 낚시성 자극성 제목에 누르게 만드는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쓰레기 언론사들 어떤 거 지우면 될까요?
마음에 안드는거 하나씩 지우다 보면 대충 정리가 되어서 포털 처럼 낚이지 않고 제게 필요한 정보들만 빠르게 확인이 됩니다. 중요한 기사는 뉴스 공장을 다운 받았다가 들어봐도 전체적으로 하루에 충분한 기사들은 접한다고 생각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구글에서는 기사 제목이 전체 다 나오는군요.
한국 포털에서는 일부분만 나오기 때문에 기자들이 클릭수 유도하려고 제목으로 장난질을 치는데 참 좋네요~
그런데 "오른쪽 끝에 신문사 이름이 뜨고, 그 옆에 더보기에서 00일보 기사 숨기기를 누르면 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말씀하신 버튼은 못 찾겠더라고요.ㅠㅠ
제 화면에서는
오른쪽 끝에 신문사 이름도 안 뜨고,
더보기 버튼도 없더라고요.
PC와 모바일 화면 모두 말씀하신 버튼을 못 찾겠는데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기사, 기자가 아니라 그냥 양아치 장사치에요.
쓰레기만도 못한....
칠레의 젊은 좌파 대통령이 뽑힌 다양한 면과 앞으로 남미대륙의 정치변화 그게 우리나라에 가져올 영향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거든요.
기본적으로 윤리가 우선시 되어야하는데... 대부분이 도덕 윤리는 떠나 자기 이익만 우선시하다보니
영혼이 없어요. 배짱도 없으면 사실대로 쓰는 대쪽같은 직업의식으로 기사를 써야하는데 그것도 안하니...
지난번에 BBC 코리아 유투브 체널만 보더라도 서울 특파원 로라가 한국의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에 직접 타보기위해 파일럿들이 거쳐야하는 중력 6G훈련을 받아가면서 한국의 자주국방에 대한 이유와 배경을 알기쉽게 설명하는 걸 올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데 외면 받거나 한국 사회의 빛과 그늘에 관심갖고 취재하고, 국제현안에 대해서도 올립니다. 물론 댓글은 네일베 댓글 퀄리티의 악질댓글도 종종 올라옵니다.
왜 굳이 험한 곳에 가서 힘들게 취재까지 하겠어요
아무리 기레기들이 ㅂㅅ이라곤 하지만
아무 이유없이 왜곡된 기사를 쓰진 않을 거란 말이죠?
기자들은 LPG 가격 인상이 카자흐스탄 시위의 주요 원인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을텐데
왜 LPG 가격 때문에 시위가 시작됐다고 기사쓰는 걸까요?
그렇게 카자흐스탄 시위의 본질과 독재를 가리는 기사를 써서 그 기자가 얻는 게 뭘까요?
항상 살짝살짝 외신의 말하는 바를 비틀거나 뉘앙스가 바뀝니다.
그런데 이번 LPG가격 인상건은 전체적으로 그냥 난리통이 났으니 기사는 내 보내는데 외신국제부 기자들이나
데스크들이 굳이 크게 관심있게 다를 의지도 없어 보이고 그냥 기사를 대충 카피 및 일부 제목 수정해서 그냥 내는것 같습니다.
걍 쓰레기 기사들이죠....깊게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