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제이 보고 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재미있네요.
방송 중 이동형이 예언을 했는데,
윤석열이 대선 지면,
그 때까지 당권을 쥐고 있는 이준석이 지방선거 공천으로 윤석열 라인 말살할게 자명하기에
윤석열, 권성동, 김한길 등이 당 깨고 나가 현 국짐은 탄핵 때 보다 더한 풍랑 속으로 말려들어가게 될 것이다...고
하더군요.
요즘 김어준이나 이동형이나 예상, 예측, 전망, 예언들이 속속들이 맞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겠다 싶네요.
지금 이준석 때리는건 대선을 이기거나 지거나 공천권 때문이죠
2030의 대안이라며 다시 부활을 꿈꾸겠네요.
젊은 일베정당으로...
그쵸. 저는 이준석이 사상 최악이 될 가능성이 있어보여 지금 응원들 하시는것도(물론 진심들은 아니시겠지만) 탐탁치않아보여요.
사상 최악은 아닐겁니다.
사상 최악은 윤석렬이죠.
준석이가 10년후를 내다보는데...
지금 팬덤이 그때까지 버틴다는 보장도 없고
10년후 트렌드는 어떻게 될지 현재로서는 알길이 없죠
그때 2030이 지금처럼 지지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때는 준석이도 꼰대가 되는 나이인지라...
물론 위험한 인물인거는 맞습니다.
현 한국 혐오정치의 거물인지라 ㅋ
그러면 당대표도 당연히 같이 물러나거나 혹은 권한이 비대위로 넘어갈텐데
이준석이 공천권때문에 버티는건 맞지만 비대위 명분을 버틸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공천 보장 받고 넘기 겠죠. ^^
잘 몰라서 그러는데 당대표가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이 있나요?
있다면 그래도 그걸 행사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머 공천 보장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것 자체가 민주당에 호재인거 같기도 하구요
대선패배 당대표가 공천을 받을 수 있느냐 집안싸움이 눈에 선하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재명승리 후 개꿀잼 이벤트가 되겠네요 ㅋㅋㅋ
??? : 내가 제시했던 그 모든 방법을 외면하고 나를 내친 뒤 윤핵관들과 만들어낸 결과에 나보고 지금 책임을 지란 말이냐?
라고 할 것 같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4208.html
만약 국힘이 총선 패배를 한다면, 나름 보수 세력이 살아남기 위해서 단합하고, 쇄신해야 겠습니다만 ...
이제 저기는 개인주의 밖에 남지 않아서, 갈라먹더라도 못먹고 나가는 것보다는 좋다고, 지를 것 같습니다. ^__^ ;;;
당이 망해도, 나는 살아서 국회의원은 해봐야죠... ㅋㅋㅋ
그렇게 했다가는 앞으로 왜구진영에서 정치해먹기 쉽지 않을 겁니다.
본인의 미래를 생각해서 결국 타협할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예상해봅니다.
물론 기회주의자들의 모임이지만요.
그리고 친박의 부활...ㄷㄷㄷㄷㄷ
500원겁니다
지방선거 공천권으로 윤핵관 날리면 그때부터 꿀잼이죠
준석이가 50대 될때 쯤 잘하면 대선후보 한번 나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