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금강휴게소를 꼽겠습니다...또 있나요?
전 금강휴게소를 꼽겠습니다...또 있나요?
세력들이 페미이슈로 꾸준하고 집요하게 젠더갈등, 남여혐오조장 그리고 진보적인 당과 언론에 페미프레임 씌우기. 남혐메갈=여혐일베 동체 한몸. - - - - - - - - - - 자본계급이 노동자들의 유대와 연대를 끊기 위해 귀족노조프레임으로 노조와 비노조 싸움 붙히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라치기. 동일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서민들끼리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도록 유도 - - - - - - - - - - 소수 지배층, 기득권, 자본가의 가축,개돼지,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고 싶습니다^^
안개가 살짝 껴 있거나 눈이 덜 녹은 풍경이 참 예뻤는데 이젠 갈 일이 없네요.
어릴땐 휴게소에서 먹던 가락국수가 정말 맛있었어요.
상행선인 옥계휴계소는 화장실 뷰가 좋고요
캠핑 하기 좋은 덕평휴게소
그리고 내린천 휴게소
제가 가 본 휴게소 중에서는 이 세 군데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쪽은 잘 안 다녀봐서 잘 모르겠네요.
95~96년도쯤? 첨 가 보고 "이 휴계소 멋진데?" 하고 생각한 기억이 납니다.
고향방문하고 올라올때 항상 들리는 곳인데 25년간 바다 보면서 자랐지만
언제나 좋아요
휴계소에서 유턴해서 돌아오기도 좋구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덧)
금강휴계소는 남자화장실 소변뷰도 쥑입니다. ㅋㅋㅋ
출장으로 자주 타는 고속도로인데 이 휴게소에 들러 지리산과 구례를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