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들은 오히려 좋아할 사안인데 저거 난리칠 사람은 꼭 정치하고 싶어하는 부류밖에 없죠. 의사들이 기재부 출신도 아니고 웬 재정걱정인지..수가 낮아서 더 달라고 해야 정상인데 재정걱정하는건 꼭 진료도 안보는 사람밖에 없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하늘편지
IP 223.♡.30.182
01-05
2022-01-05 15: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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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을 닭털뽑듯이 뽑아 놔야, 저런 헛소리 못하지....아주 빌런짓 열심히 하고다니네요
하늘에조각구름
IP 125.♡.206.211
01-05
2022-01-05 20: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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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님 ㅋㅋㅋ뽑아부러
gaiago
IP 203.♡.217.230
01-05
2022-01-05 15: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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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x기들은 단톡방에서 소스 공유하나 봅니다
IP 106.♡.50.22
01-05
2022-01-05 15: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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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재정파탄 ㅋㅋㅋㅋㅋㅋ 무슨 탈모가 희귀병도 아니고 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파키케팔로
IP 218.♡.166.9
01-05
2022-01-05 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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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무기 도입하자하니 현직 간부가 국방비 파탄난다고 걱정하는거랑 비슷한건가요
보리앙
IP 118.♡.2.155
01-05
2022-01-05 15: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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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 신무기라고 비싸게 판매하고 싶어하는 무기상인이 국방비 걱정하는 꼴이죠. 이익상충의 자기모순 같은 말입니다.
lbmnjb2011
IP 211.♡.181.136
01-05
2022-01-05 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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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란에 똥파리들, 극우작업단들 떼거지로 달라붙었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허동구단
IP 211.♡.71.13
01-05
2022-01-05 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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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임플란트 가격보다는 탈모약 가격이 훨 쌀텐데...
탈모약 가지고 재정 파탄 나기에는 욕조에 가득찬 물에서 스포이드로 한번 뺀거랑 다름 없을 것 같네요.
T90
IP 118.♡.86.6
01-05
2022-01-05 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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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런 족속들입니다. 우리나라 건보 보장율 매우 낮은 편이고, OECD에서 국가 재정 지원도 매우 적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나라는 선진국을 향해 가고 있는데, 건보는 오로지 걷은 재원에서만 돌아가야 한다는 논리가 결국 3700만명 실손 보험 시대를 연 거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디프렌
IP 175.♡.210.49
01-05
2022-01-05 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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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파탄날테니 의료수가 현실화 같은 것도 결사반대하겠네요?
T90
IP 118.♡.86.6
01-05
2022-01-05 15: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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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이 파탄난 것은 오히려 민간보험 쪽이고, 잘못된 설계에 대한 책임을 보험료 인상으로만 몰아가다보니 이대로 20~30년 지나면 우리나라의 민간 보험료 부담액이 미국을 향해 갈 수도 있습니다. 현재도 실손 보험을 거의 15~20%씩 마구 오릴고 있지요.
토비스
IP 117.♡.28.252
01-05
2022-01-05 15: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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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90님 실손보험 급격한 인상률에는 의사의 과도한 비급여금액책정과 비급여남발이 주된 원인이라 생각합니다만 의사가 저런말을 한다는게 넌센스네요.
T90
IP 118.♡.86.6
01-05
2022-01-05 15: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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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님 네. 그렇습니다. 2개의 글을 나눠 쓰다보니 좀 의사 전달이 애매해졌는데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하여튼 의료보험 확대에 대해 우리나라는 매우 소극적이고 지금도 결코 보장성이 좋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조금만 보장율을 올리고 범위를 확대하려고 하면 의사들이 결사 반대를 하죠. 건보 재정 파탄 난다고요.
@소이비도님 외국인은 한국에서 취직 후 세금도 보험료도 내고 유학생도 가입시 돈을 내야 해서 건보가 흑자니 해당 안 하고, 검은머리라는 건 한국인인데 해외 체류로 나간 사람들 이야기겠죠. 해외 체류 후 귀국시 국내 건보 되살리는 난이도는 최소 체류 및 납부 기준이 생겨서 어렵습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나로 묶으셨네요.
몽짜
IP 125.♡.189.225
01-05
2022-01-05 15: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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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파장이 커서 견재도 많아 지네요ㅋㅋ
찮은이
IP 182.♡.66.156
01-05
2022-01-05 15: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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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의원들은 좋아하겠죠. 비싼거 알아서 병원 안가고 이상한 민간요법 하다 다 날라가고 후회 많이 하거든요. 의료보험 되면 조금만 낌새 생겨도 바로 병원가서 처방 받겠죠.
의료수가 올릴려고 그렇게나 노력하는 의사집단이 건보재정 걱정할리가 없죠.
신무기라고 비싸게 판매하고 싶어하는 무기상인이 국방비 걱정하는 꼴이죠. 이익상충의 자기모순 같은 말입니다.
탈모약 가지고 재정 파탄 나기에는 욕조에 가득찬 물에서 스포이드로 한번 뺀거랑 다름 없을 것 같네요.
실손보험 급격한 인상률에는 의사의 과도한 비급여금액책정과 비급여남발이 주된 원인이라 생각합니다만 의사가 저런말을 한다는게 넌센스네요.
내국인 외국인 건보를 독립적으로 집계해도 외국인 건보는 흑자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외국인한테 더 뜯어서 내국인이 더 혜택 받으면 좋겠지만, 혐오의 대상이 된건 근거가 빈약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잠깐와서 건강보험 치료/수술 아니고 생돈 내고 받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저렴해서요.
해외 체류 후 귀국시 국내 건보 되살리는 난이도는 최소 체류 및 납부 기준이 생겨서 어렵습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나로 묶으셨네요.
돌파감염 판단하는 판사에
심신미약 판단하는 대권후보까지
참 다채롭네요
어차피 건보재정 봐가면서 중증도에 비례해서 풀어주겠죠.
1천만 탈모인 그러니 곱하기 1천만 한 모양이네요.
어떻게 저런사람이 노무현정부에 들어갈수
있었는지..경악했습니다.너무 악의적이고 근거없는 선동질이더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