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턱의 높이가 어느정도 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걷는 자세가 좋지 않거나 주의력이 부족하면 턱에 걸리기 쉽습니다. 턱에 걸리더라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아니라면 다시 균형을 잡아서 넘어지는 경우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지 않은데 턱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잦다면 일반인과 다른 무언가 문제가 있을것 같긴 하네요.
@야채비빔밥님 별거 없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앞으로 발을 낼 때 턱 걸리는 순간 앞으로 쏠리는건 미리 앞으로 몸을 어느정도 무게벨런스를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그럼 간단하죠. 무게중심을 중심이나 약간 뒤로 놓고 걷는거죠. 두번째는 평소에 걸을 때 힘을 좀 빼고 걸어야 합니다. 이게 애매한데 걸음걸이가 빠른 사람은 평소에 힘을 더 많이 주고, 조금 느린 사람으 빼고 걷는 사람입니다. 억지로 다리를 빨리 움직일수록 당연히 걸릴때 힘도 커지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걸리고 난 이후에 자세를 잡을 때 빠르게 반대 발을 앞으 내밀어서 지지를 해야합니다. 이게 안되면 바로 고꾸라 집니다. 그러다가 접질릴수도 있는데.. 그 발목이 풀리지 않을 정도로 힘은 들어가야하죠.
진짜 몰라서요 ㅎㅎ
밑에 댓글 보니 기출변형이 맞네요 ㅋㅋㅋ
객관적인 답을 듣고 싶어서 엿어요
저는 눈앞에서 그렇게 넘어져 머리다쳐 119에 실려가는것도 봤는데요.. . 20대 남자.
스스로 말하기가 뭐 하네요 ㅜ
또 30대 남자도 낮은 턱에 걸려 넘어질 수 있죠.. 보도블럭 단차 안맞아서 튀어나온거에도 넘어지는데...
보고도 걸려서 넘어지는거라면 운동신경 없냐 소리 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도리어 운동신경이 좋아서 그런걸지도.
이건 왜 인가요?
운동할 때 루틴이 일정한 사람들 성적이 좋지요..
걷는 자세가 좋지 않거나 주의력이 부족하면 턱에 걸리기 쉽습니다.
턱에 걸리더라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아니라면 다시 균형을 잡아서 넘어지는 경우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지 않은데 턱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잦다면 일반인과 다른 무언가 문제가 있을것 같긴 하네요.
근데 그걸 남앞에서 보이고 웃음거리가 됨(심각)
이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그냥 순식간 이더군요 ㄷ ㄷ
그럼 이제 두가지 입니다. 살짝 걸려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세를 잡는 테크닉을 익히시던지, 아니면 아얘 처음부터 주의깊게 앞을 잘 보고 걸리지 않는 걸음을 하던지..
이제 좀 신경 써 볼라고요
공유 가능 하시까요
근데.. 요새 스마트폰 보고 걷는사람이 많아져서.. 걸을때는 스마트폰 좀 안봤으면 좋겠더라구요..특히 겨울에 계단같은데서 한쪽 주머니에 손넣고 휴대폰보다 넘어지면 답도 없어요..;;
보폭이 좁고 걸음이 빨라서 그런가 보도블럭 툭튀어나온거에 종종 걸리긴 하는데 넘어져본적은 손에 꼽습니다 ㄷㄷ
제 친구는 시야는 땅을 보고 몸에 힘을 거의 안주고 내딛는 발뒷꿈치에 체중을 실어서 터벅터벅 걷는편인데
가만보니 이 친구가 뒤로 잘 넘어지더라구요..(대짜로 철퍼덕)
운전할때처럼 몸에 살짝 긴장을 해보시는건 어떠신지ㅎㅎ
댓글쓰고 나니 저같은 경우를 반대 솔루션으로 써놓으신 분이 계시군요 ㅎㅎ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