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많은 검찰 출신 정치인들과 검찰총장들이 바보라서
검찰이 가진 칼로 권력을 가지려 하지 않았을까요?
법으로 보장된 지위를 갖고 있는 국회의원도 아니고..
기껏해야 무소불위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지고 있을 뿐..
진짜 권력(정치권력 혹은 재벌)이 훅 하면 날아갈 모래성이란 걸 알아서 그렇습니다.
그걸 잘 가꾸고 쓰면 내 자신과 후배들이 평생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황금알만 빼먹으면 되는데...
9수에 알콜을 좋아하는 윤이 그 배를 기어코 가르네요.
이제 검찰 내부에서도 이탈자 속출할 겁니다.
팝콘 많이 사둬야겠어요 ㅎㅎㅎ
자기 그릇을 판단 안하고 저지른거니 뭐 ㅎㅎㅎ
대선후 윤가놈과 더불어 검찰을 갈기갈기 찢어 다시는 정치검찰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죠.
이제 2진을 윤석열이 몰아몰아서 천길 물속으로 사라지기를 빌어봅니다.
물론 반항이 거세겠지만요
욕망덩어리들이 아직도 있긴 하니깐요.
흠집도 안난 쓰레기도 있고요.
박그네 구속시키고.. 공수처 새우고.. 국짐당 말아버리고.. 여당 지지율 올려주고.. 등등..
그 어떤 누구도 해내지 못한거죠..
정말 장합니다..
본연의 임무 악역
윤가는 9수는 했지만...
몰랐었는데, 이제 보니 검찰 권력이 선출 권력(대통령, 국회의원) 보다 더 세더군요.
견제와 통제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행정부와 입법부가 무슨 제도를 이용해서 검찰을 지울 수 있나요? 수사권과 기소권 같이 물리력이 없지 않습니까?
조국 가족 사례에서 보듯이 검찰은 생사람을 법의 이름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입법부에서 검찰 권한을 통제하기 위한 장치를 만들어야 하는데, 몇 십년째 검찰의 방해로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설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석열은 도리 없이 큰 자이죠. 그런 자가 궁지에 몰리니 결혼도 당하고 뇌물도 먹힘 당하면서 여기까지...ㅎㄷㄷ
검찰 선배들이 혀를 차고 계실 듯.
벌어놓은 돈과 연줄로 부귀를 누르면서 쥐도 새도 모르게 살아야 정상인데,
주변에서 자꾸 바람 넣으니까 대선에 나온거죠.
사내정치외에는 정치 한번도 안 해본 양반이 뭘 하겠다고 ㅎㅎㅎ
이왕 나왔으면 떠먹여주는 밥 시키는대로만 먹어만 주면 되는 것을...
닭대가리도 알아서 대통령 만들어주는 곳인데 ㅋㅋㅋㅋ
그것도 아주 많이
적진을 4분5열하며 뛰어다니는군요.ㅎㅎ
근데 저 목마는 지가 명마인줄 알고 날뛴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