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의 구상에 따라 새로 구성될 중앙선대본부에는 종래의 선대위원장이 없어지고, 후보 밑에 선대본부장을 필두로 후보의 일정·동선·메시지를 지원할 최소 인력만 운영된다. 기존 중앙선대위 상층부를 구성했던 공동선대위원장과 총괄본부장 등은 각자 지역구 등 전국 각지로 하방해 선거운동을 돕는다.
본부장 위의 직급이 사라지는 만큼 기존 총괄선대위원장이었던 김종인 위원장은 굳이 해촉·배제라고 할 것도 없이 자연스레 자리가 없어진다. 당연직 상임선대위원장 급인 이준석 대표의 선대위 복귀 공간도 사라진다. 향후 복귀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될 소지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다.
정말 오늘 아침에 정식으로 뭘 발표할지 기대됩니다...
김한길,김종인,이준석까지 다 떠나고 이제 기껏 나씨 아줌마정도 오겠네요.ㅎ
(지지율은 지가 ㄷ ㅏ까먹고 뜬금포 선대위 해체라니요 ㅎㅎ)
문제가 생기면 그걸 없애면 된다! 이런 생각인거 같은데 이런 사람이 대통령한다? 정말 무서워져요.
??? : 시민들이 시위를 하니, 시민들을 없애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한 번 그런 대통령을 겪었는데
또 겪기 싫습니다 ㅠㅠ
사실 타이틀만 없애고 사람은 그냥 있잖아요?
국힘식이죠. 큰 문제 있으면 당명 바꾸기.
눈가리고 아웅이죠. 근데 거기에 속아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Vollago
김기춘이 나라를 좌지우지 할 때도 문제가 생기면 원인이 아니라 문제와 관련된 것을 없앴는데
윤석열도 똑같은 짓을 하네요
없애면 다인줄 아네 ㄷㄷ
창의적이에요
윤석열이 처음 검찰총장 되었을때 우리가 기대했던 마음이나
국힘입당해서 대선 후보가 되었을때 국힘관계자나 지지자들이 기대했던 마음이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윤석열은 그 마음들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만 행동하네요.
그 결과로 자신이 몸담았던 곳을 무참하게 파괴시켜버리구요.
그리고 검사들 그리고 기레기들을 비공식 선거 운동원으로 운용하고.
진짜 검사들이 국짐을 접수했습니다.
이제부터 온갖 기사가 지면을 장식할 수 도.
이런 사고방식이군요
그럼 서민층이 시끄럽다 = 도려낸다
노동자들이 시끄럽다 = 도려낸다
이런걸까요 ㅠ
아수라 2 영화 5일 오전 11시 개봉
주연 윤석열
조연 권성동
스탭 윤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