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너무 비싸다 VS 그만한 값어치 한다 국내 3대 뷔페 호텔석식 뷔페 15만원시대 4인 가족 (중학생이상) 식사시 60만원이군요 ㄷㄷㄷ 그런데도 신라 파크뷰는 예약이 불가능할정도로 대기가 밀렸다고 합니다.
다양한 음식 접할 수도 있구요.
요.. /Vollago
ㅋㅋㅋ
요
소주를 먹기가 어렵
호텔 뷔페뿐만 아니라 파인다이닝이 전부 돈 안 됩니다. 술 팔아서 남기는 구조
매일 가는 음식점도 아닌데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차라리 그냥 중식,양식, 일식등의 코스 요리나 단품 요리 수준이 높은 호텔 식당가는게 더 비싸더라도 좋더라구요.
예전에 이거저거 먹어보고 싶고 많이 먹을때나 뷔페가 가고 싶었지 요샌 안가게 되더라구요.
요즘 딱 기분낼 수 있는 코스로 책정된 가격 저항선이 15만원인 것 같아요
뮤지컬도 15만원, 호텔부페도 15만원....
집에서 유투브 보고 요리하는 거 좋아해서 간단한 나물에 찌게, 스테이크 등 하는데요. 50만 원어치 요리 장보고 10만원은 인건비 하고 하면 일주일 넘게 먹을 거 같아요.
내 돈 내고는 못갈 거 같아요. 누가 사주면 좋겠네요.
머리 박고 절하며 삽니다. 저 델고 살아주시는 걸로 감사하죠.
각 음식들 고려해도 일반 식당이 더 양질이기도 하고
예전에는 호텔 뷔페들 가면 좋은 느낌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갈때마다 돈 값 못한다 느끼게 됩니다.
가성비 따지는 사람이 가는 곳은 아니니..
음식은 전문점이 더 좋은 재료에 맛도 더 좋아요
수요가 있으니 가격이 유지되는거죠
근데 그럴만한게 직원분들이 일일히 신분증+coov(카톡접종증명) 확인하더군요.
마카롱이 맛있었네요. 초딩입맛이라....
보통 마카롱은 아주달고 약간퍽퍽한 느낌인데 그런게 없더라구요.
정가주고 먹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