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공약이 놀랍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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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12:29:47
211.♡.132.24
원래도 호감이고 다른 공약들 다 마음에 드는데
이런 공약까지...
제발 대통령 되셔서 초기년도에 꼭 실행해 주세요.. ㅜ
진심 생명&사고 위협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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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성한 모든 게시글은 와이프의 사찰을 피하기 위해 일정시간 후 펑 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글 제목, 본문 내용만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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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번호판은 특히 ㅋ
진짜 공감합니다.
중국에서 판매가격이랑
보조금을 뺀 한국가격이랑 놀랍도록 비슷하더라구요
더불어서 이륜차의 불법 주행 행위도 일벌백계로 강력 단속 해 주기를 바랍니다 !
기레기들아 보도 좀 해라!!!
다가올 여름이 두려운데 빨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불법 튜닝 스포츠카도 포함요.
애초에 소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전기차도 소리 안납니다.. --;;
그리고 보행자가 귀에 이어폰이라도 꽂고 있다면 더더욱 상관이 없구요..
청각장애 있는 분들도 보행은 문제가 없지요.. 문제가 있는 건 소리없는 이륜차 가 아니라.
위험하게 주행하는 운전자 입니다.
전기 이륜차는 소음이 아예 없어서 더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음없이 사람뒤에서 갑자기 나타가 휙하고 지나가는...)
이 부분도 강제소음장치 도입등을 해서 문제없이 추진했으면 좋겠네요..
해떨어지면 주택가 골목에 도대체 마후라 터뜨린 오토바이새키들 어찌나 부바바바박하면서 몇대가 지나가는지
날아차기로 라이더 발로 까고 싶을때가 한 두번이 아니에요..
단지 안으로 들어오면 소리가 막 울려요...
큰 문제 없어보이네요
횡단보도와 인도 위로도 돌아다니는게 현실인데, 일각에서 말하는 후면 촬영 카메라처럼 ‘단속구간’ 카메라 변경으론 효과 미미할거라 봅니다.
이륜차에 대한 편견과 다수의 이륜차들의 무개념한 소음, 불법주행으로 피해보는 사람이 많아 공감하는건 이해를 합니다만..
1. 전면번호판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매년 수차례씩 시민단체 등에서 아무런 연구도 없이 생각도 없이..
그 어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주장해온 내용입니다.
하지만 실제 연구결과로.. 이륜차 전면번호판은 오히려 보행자, 탑승자의 위험만 증가시킬뿐..
아무런 효과도 볼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나와 있어.. 국토부에서 계속 '기각'한 내용입니다.
이미 몇년전부터 이륜차의 후면 번호판을 단속하는 단속장비가 개발중이며 거의 도입예정이라고 답변받은바 있습니다.
1) 이륜차는 애초에 전면번호판을 예상하지 않고 설계되어 모든 차량에 부착이 불가능 할 뿐 아니라..
주행중 이탈등이 발생 할경우 보행자 또는 탑승자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 합니다.
2) 이륜차의 경우 이륜차 특성상 전면번호판을 주행 중 손으로 가리거나 하는 동작이 가능해서.. 애초에 단속효과가 없습니다.
3) 스티커형 번호판은 스크린이 있는 스쿠터류에만 적용 가능합니다. 즉 스크린이 없는 대다수의 이륜차는 부착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4) 불법을 일삼는 이륜차들은 대부분 번호판을 훼손 하거나 아예 무등록(무판이라고 합니다.)된 채로 주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전면번호판을 도입한다고해도 똑같습니다.
2. 소음 부분에 있어선 전 적극 찬성 정도를 넘어서 아예 이륜차의 배기 튜닝(머플러 교체) 자체를 원천적으로 금지해야 하고.. 기존에 개조했던 차량들도 원상복구 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는 입장이라 --;;
이부분때문에 이륜차 동호회 등에서 많이 욕먹는 상황입니다.. 소리가 커야 안전하다는 등의 변명은 모두 헛소리입니다.
3.전기이륜차 도입에 들어가는 비용의 대부분이 중국으로 빠져나가는 돈이며.. 현재까진 실용성 제로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특히 상용(배달용) 이륜차의 경우 전기이륜차는 충전시간의 문제로 효율이 제로에 가까워 더더욱 확산되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전기건 내연기관이건 이륜차라면 모두 질색하는 사람들에겐 의미 없을테지만요..
아. 그리고 현 시점의 법과 현시점의 이륜차에 대한 인식이라면.. 전기이륜차는 절대 발전 불가능합니다.
이륜차가 문제가 없다거나.. 배달오토바이에만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륜차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취미로도 라이딩을 즐기는 한사람으로서..
이륜차가 주변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끼치는 지 잘 알고 있으나.. 해결 방법이 잘못되었다.. 라는 것입니다.
저역시 새벽에 시끄럽게 튜닝된 이륜차 소음으로 수면에 방해를 받은 적도 많고..
운전 중 마구잡이로 주행하는 이륜차로 인해 사고가 날뻔한 적도 많고..
결정적으로 자전거에서 이륜차로 옮겨오게 된 계기가.. 자전거로 출퇴근 하던 중 도로를 횡단해오던 배달 오토바이에 교통사고가 난 후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주행 할 수 없을 정도의 공포로 인해 결국 자전거를 접은 사람으로써..
이륜차의 위험한 주행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륜차를 이륜차 답게 이용한다면.. 현재 도로 교통 상황 및 주차 문제 등 을 개선하는 것에도 도움이 되고..
사실 굉장히 편리하고 안전한 퍼스널 모빌리티로서 이용 가능한 탈 것이기에.. 조금 더 제대로 된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라이더 입니다.
최종적으로.. 이륜차의 범법행위등을 근절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세금들여 효과도 없는 전면번호판을 만들것이 아니라..
그 세금으로 이륜차, 사륜차, 최근 문제되는 전동킥보드 등 도로를 주행하는 모든 탈것에 적용되고..
번호판을 훼손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마저 단속이 가능한..
현장 단속 '교통경찰'을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또한.. 법을 어기고 도주 하는 이륜차의 경우 그물총등을 이용 가능하도록 법령을 개정하여 라이더들이 도주중 발생시킬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구 결과 한번 찾아보세요.. 제발..
추가로 바이크는 자동차보다도 훨씬 종류가 많으며.. 저렇게 온갖 장소에 부착되거나 곡면으로 부착되는 방식으로 부착되면 이미 카메라 단속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 국가들이 어느 나라인지도 좀 알아 보심이 좋겠네요.
선진국중에 전면번호판 부착한 나라는 없습니다. 모두 후면번호판 단속 카메라가 도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도 오래전부터 개발해여 도입 예정입니다.
저런 전면번호판을 부착한다면 또다시.. 저런 번호판 단속이 가능한 단속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겁니다..
이륜차 전면번호판 부착 이번에 처음나온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십년전부터 매년 수차례씩.. 입법시도 되고..
시민단체에서 요청해왔으나.. 매번 국토부 연구 결과로 '폐기'된 제안이라는 겁니다.
생산후 임의로 가능케 하는것일뿐입니다
개인의 취향이 아니라 후면에서 단속할수 있는 카메라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기 싫은것이 더 우선 아닐까 싶습니다만
바이크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이 왜 전면 번호판을 하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볼법도 한데 그저 내가 싫으니 무조건 해야되 ~~! 이런 논리 상당히 위험하지 않나요?
제가 볼때도 전면 번호판이 실효성이 큽니다 대부분의 오토바이들이 카메라단속이 안되는걸 알고 대놓고 신호위반 불법을 자행하고있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륜차가 굉장히 편리하고 안전한 퍼스널 모빌리티라는건 본인한테 국한되지 일반 보행자에게는 굉장히 무섭고 위험하기 짝이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글이 참 굉장히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문체네요
선진국이 안 한다고 우리나라가 못할 거 없죠. 우리가 시작하면 그들도 따라올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브랜드가 뭘 하건 안 하건 저로서는 관심 없습니다. 제 관심은 책임 있는 운전을 강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고, 오토바이 브랜드들이 이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국내시장에서는 퇴출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할레이 데이비슨이 우리나라에 안 들어온다고 저는 아쉬울 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게 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의 안전과 밤 사이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서라면 왜 하지말아야 하는지 도리어 의문입니다. 저같은 국민이 대다수라면,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륜차를 오래동안 타고 경험 해보신분들이라면 아마 알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륜차를 누구나 탈수 있고 심지어 대 배기량 바이크를 2종소형이라는 명허 하나면 쉽게 탈수 있고 불법에 관하여 거의 방치하다시피한 나라의 책임은 없다고 보시는지요
비단 이륜차 뿐만이 아닌 현행 자동차 면허도 그렇지 않은가요?
국가가 바이크 문화를 거의 내버려두다시피 방치해둔게 오랜일이고 그 사이에 더욱더 안좋게만 변하는 이륜차문화는 한쪽만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강력한 규제와 단속 실정에 맞는 법규제 이런걸 한번이라도 고려하거나 시행하고 바이크를 탓한다면 이해하겟습니다
그리고 바이크 문화가 선진적이지 않은 나라에서도 전면 번호판을 시행하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한국외에 다른 나라들은 그렇게 설치하고 단속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들은 세금이 아까운줄 몰라 그럴까요?
카메라를 설치하는것보다 그냥 전면번호판을 설치하면 되지 왜 세금으로 그러고 있을까요?
대한민국 바이크 문화에서 먼저 시작하면 따라온다구요
한번도 이륜차를 타보신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보다 휠씬 더 이륜차 문화가 오래된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이 그걸 몰라서 안하겟습니까?
한국의 이륜차문화는 이륜차의 문제도 문제이지만 그걸 방치하고 내버려둔 정부의 잘못과 책임이 훨씬 더 큽니다
강력한 규제와 단속 현실에 맞는 법규제 이런걸 이륜차를 20년이 넘게 운행하면서 단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억지에 가까운 말을 하시네요 오토바이 브랜드가 하든말든 관심이없다
나는 그런거 모르겟고 나만 편하면되 나머지는 니들이 알아서해
협조하지 않으면 퇴출이라구요 와우
바다건너 저기 중국에서나 볼법한 말을 하시는군요
전세계에서 비웃음 거리가 되고 싶은건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명의 안전이라 하셧나요
현행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이 어떻게 치루어지는 아시나요?
자동차 등록대비 사고수와 사망자수 이륜차 등록대비 사고수와 사망자수를 아시는가요?
이륜차의 문제보다 더 시급한게 운전면허 시험인데 말입니다
이미 국산 이륜차는 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개인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더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니까요.. 제발.. 전면번호판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지 부터 좀 찾아봐주세요.
없어요. 없거든요. 전 찾아봤어요.
번호판 일부러 멋으로라도 달고 싶은데..
현재 불법이예요. 왜냐구요?? 위험해서 안된답니다.
좀.. 제발.. 혼자서 상상한 결과 말고..
객관적인 자료를 찾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이륜차를 타 보지않고 이륜차의 툭성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속 전면번호판을 주장하는 거죠..
그러니 전세계적으로 이륜차 전면번호판이 없는거구요.
유럽, 미국, 일본 등은 없고.. 동남아 일부, 중국 등에서만 채택한 방법이죠..
이미 팔린 바이크 중.. 전면 번호판 못다는 차량은 그럼 어떻게 하나요?
전면 번호판.. 제발 연구결과 있다니까요??
그냥 생각만으로 효과 있을거다. 하지 말고..
전면번호판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가져오세요.
정부의 잘못이 크다는 거 제가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더 규제를 하라는 거죠.
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되던 말던, 제가 관심 있는 건 책임있는 운전을 강제하는 환경입니다. 합리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게 뒤에서 찍는 카메라 뿐인가요? 네, 오토바이 타시는 분의 취향은 두번째 입니다. 첫번째가 제대로 보장된다면, 그 하에서는 오토바이 타시는 분의 취향은 맘껏 누리시면 되겠죠. 하지만 책임있는 운전이 강제되는 환경 하에서 안전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게 현재의 현실이라면, 다른 사람의 안전을 해치면서까지 취향을 누리겠다는 말씀은 설마 아니시겠지요.
우리나라가 책임있는 운전을 강제하는 환경을 하겠다는 데, 누가 비웃을 거라는 거죠? 비웃는게 중요한가요? 안전이 중요한가요?
그리고 제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제 생각이 대부분의 국민들의 생각이라면, 왜 그게 비난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싫다' 이런게 아니라 '다수 국민이 싫어한다' 이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전면번호판의 경우 이미 국토부에서 '효과가 없어 안된다'고 답한 내용입니다".
제가 몰라서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레퍼런스를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보고 찾아보라고 하시지는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10312966/articles/4084011
전에 관련 내용 링크들을 찾아서 작성했던 카패글 입니다.
https://www.motorcycle-story.com/post/1042
관련 기사들도 많습니다.
살다살다 중앙일보 기사를 링크하는 날이 올줄이야.. ㅠㅠ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5036826
어떻게 실효성이 있습니까?
결국 이미 돈들여 개발하고 있던.. 후방 번호판 단속장비에.. 이륜차용 전면번호판 식별 가능한..단속장비 만드는데 또 세금을 써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미 블랙박스나 국민제보로 단속되는 경우는 후방번호판으로 충분합니다.
아니.. 전면번호판은.. 오토바이 앞으로 뛰어가서 촬영할거 아닌이상 사실상 무용지물이지요.
결국엔 이미 있는 후방번호판만으로도 단속이 안되는 경우는 애초에 번호판을 훼손하거나 가리거나 한 경우에 해당되어.. 이건 전면번호판과는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후방 번호판 훼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전면번호판은 그냥 달고 다니나요?
결국 전면번호판도.. 세금으로 하는건데.. 결국 돈낭비 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연구결과가 같습니다.. 용역줘서 연구한 내용 토대로 국회에 '답변서'를 보낸 것이구요.
번호판 훼손은 전면번호판 단다고 해서 단속되는게 아닙니다.
이륜차는 사륜차와 법제도 자체가 다릅니다. 애초에 달아도 카메라 단속도 안될 전면번호판을 무슨 모든 것의 해결책인 것 처럼 혼자만의 상상에 빠져있는 것이죠.
전면번호판 시행국가는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전면번호판이 장착 불가능한 이륜차가 매우 많습니다.
어떻게든 사진 가지고 오시는 분들 많은데.. 저거 사고나면 사람을 자르는 무기가 됩니다...
플라스틱이면 부서지면서 사고를 키우고 철제면 칼로 변하죠..
일부는 앞에 달리는 스크린을 떼어야만 가능하거나 라이트를 가리거나..
운전자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번호판 달린 사진을 가지고 와서도..
'이것봐요 달려있잖아요.' 라고 하고 있는겁니다..
저 사진들 대부분이 '중국' 쪽인데.. 사람 목숨보다 행정편의가 더 중요한 국가에서 시행한 법률 가져와서..
'되잖아' 라고 하고 있는겁니다.
혹시 싱가폴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건 아닌가요?
동의를 못하시는 것 까지 제가 뭐라 할 순 없지요.
다만.. 잘사는 북한, 중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서만 적용된.. 전면번호판을..
우리나라에서.. 적용하겠다는 거죠..
그나마.. 잘사는 북한, 중국, 인도네시아 에서는.. 이륜차도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모두 이용가능하기에..
전면번호판까지 도입되면.. 대한민국은.. 잘사는북한, 중국,인도네시아 보다도 더 대단한 나라가 되는 거네요!
보이지도 않아서 신고도 못하겠어요.
물론 가로로 키운다거나 아니면 번호판 부착위치를 변경한다거나 할수 있겟지만 관계기관에서는 이륜차는 거의 손을 놓고 있는 지라 요원해보입니다
다만 카드뉴스 디자인은 여전히 허접하네요.
폰트부터 이미지까지 아마추어 같습니다.
그럼에도 시끄럽다면 그 합법적인 소리의 기준을 낮추자고 해야겟죠
나가서 영화에서처럼 줄 매달아 전부 자빠뜨리고 싶은 상상도 몇번했을정도예요.
실생활에 넘 와 닿는 꼼꼼한 정책이네요.
그 자체로도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연도 그렇고, 강력 하게 추진 되었으면 좋곘습니다.
정상적으로 타시는 분들도 덩달아 욕먹는 일도 줄테구요.
진짜 소음공해 심합니다.
'오토바이 전면번호판' 시행하는 후보있으면 진보 보수 상관없이 찍겠다고 했었는데
이재명이 시행하네요
그래서 시동도 안끄고 배달 가길래 내가 쌍욕을 했던 기억이...
이재명 적극지지합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시끄러워서 보면 죄다 빨간 뿔달고 인형꼽아두고 다니는 오토바이들 너무 합니다
집이 대학가주변 도로쪽이라서 그런지 오토바이때문에 잠깬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배달 시켜먹을 생각이 싹 없어져요
합법적으로 구조변경되는 소음범위가 다음과 같습니다.
현행 '소음·진동 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이륜차 소음 기준치는 105㏈ 정도입니다.
단순히 데시벨만 볼 것이 아니라 소리의 형태 파장이 다르기 때문에 귀에 매우 거슬린다는 문제가 있죠.
예를들어 할리데이비슨의 배기음은 하나의 매력으로까지 여기고 있지요.
여기에 불법적인 튜닝이나 소음기를 제거해 배기음을 키우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오토바이(모터사이클)들도 재제가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불법튜닝차량은 당연히 인력을 늘려 효과적인 단속이 필요하겠지만,
현행 법 범위에 맞게 구변한 차량들은 단속도 무용지물일듯 하네요.
이부분도 충분히 검토해서 개선해 나가길 바랍니다.
전면 번호판은 충분히 검토해서 여러 문제점들과 쟁점들을 소화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그리고 우선가치를 위해서 개선되길 바랍니다.
p.s 다른 이야기지만, 공사현장의 소음도 무시못하죠, 아침 8시부터 울려대는 소음.... ;;
배달대행이라는 일부의 문제가 전체 이륜차의 문제처럼 확대해석되는것이 안타까운현실이죠
이륜차문화라는게 거의 손을 놓고 있는 현실이라 이에따른 법규제만 좀 손보아도 쉽게 바뀔수 있을듯 한데 그저 전체 이륜차의 문제로 치부하고 현실가능성없는 대안만 나오니 안타깝습니다
배달대행으로 등록되어 있는 업체들만이라도 방문해서 점검 규제만 하더라도 많은 분들이 편안해질수 잇을듯 하고 현행법상 단속시 도주나 불응시 생기는 문제에 대해 경찰관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는 이 부분만 개선해도 엄청난 효과가 있을듯 한데 어떤 정부든 그냥 내버려두고 있죠
강력한 규제와 단속 오래동안 이륜차를 타는 사람들이 늘 하는 말인데 10년 20년이 지나도 법적으로 변한는것은 하나 없더군요
법률이 상식 수준을 따라가야죠.
가끔 한번씩 짜증나 죽겠던데..
교통경찰들은 현행보다 소음단속 제대로 할 가능성 별로 없어요 지금도 인력 없다고 손 놨죠
앞번호판은 논란의 여지가 있어 상세하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배달이 많아지니 더 시끄러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