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건 판매할때, 서울 송파구 문정동 직거래 가능 이라고 써놨는데 구매자가 직거래 지역은 어디서 가능하냐고 물어볼때라던가...
가격은 50만원 입니다 라고 써놨는데 문자로 가격은 얼마하나요? 라고 문자오는 사람들..
무조건 거릅니다.
내용을 정독 안하고 그냥 자기가 읽고싶은것만 읽고 귀찮게 하는 스타일이죠. 직거래 하러 와서 내용에 분명히 하자 또는 특이사항 써놨는데 자기가 못봤다고 약속깨는거 몇번 겪어봤습니다,
갑자기 그때가 생각났네요..
프랑지파니
IP 14.♡.90.247
01-04
2022-01-04 09:14:43
·
@최최22님 거래 가능하냐고 물어봐서 가능하다고 문자 보내면.. '뭘 파시는데요?'하고 물어 보면 최악..
최최22
IP 59.♡.203.13
01-04
2022-01-04 09:16:28
·
@프랑지파니님 ㅋㅋ 뭘팔고 상태 어떤지 문자 보내달라는 문자도 받아봤습니다. 와드만 박고 나중에 취합하나봐요.. 별...
IP 223.♡.21.89
01-04
2022-01-04 12: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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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최22님 하... 진짜 중고 거래할 때 본문에 써 있는거 물어보면 짜증나죠. 그래서 저는 아예 글 서두에 "1분도 안 걸리니 끝까지 읽어보고 연락주세요."라고 써 놓습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연락해서 물어보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줄긴 줄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최최22
IP 59.♡.203.13
01-04
2022-01-04 13:20:28
·
@님 저도 점점 발전(?)해 나간게. 판매글 잘 읽으시고, 문자 3통이하 쿨거래시 택배비 제가 부담하거나 직거래시 5천원 네고한다고하면 신기하게도 지역써놨는데 지역물어보는거, 가격 써놨는데 가격물어보는거 없더라구요.
최최22
IP 59.♡.203.13
01-04
2022-01-04 13:23:54
·
@님 저는 구매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신뢰를 남기고자. 10년전부터 판매했던 핸드폰번호 그대로 쓰는데 게시글에 남깁니다. 구매자분들께서 과거 거래내역에 핸드폰번호와 일치하는거 보고 조금이라도 신뢰를 갖으시라고 안심번호는 되도록 안합니다.
중요한건 요즘 중고나라를 안하는데 그쪽에선 카테고리를 마구잡이로 통합시키고 바꾸고 하더라구요.. 과거에는 그래픽카드카테고리 가서 찾으면 되는데 지금은 주요부품 카테고리 (CPU+램+메인보드+그래픽카드 통합) 들어가서 찾아야 되고 검색어도 키워드 남발에 셀러 회원많아서 진짜 개인끼리 파는 과거 갬성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당근 첫 거래를 해봤습니다
Domybest
IP 211.♡.69.157
01-04
2022-01-04 16:31:38
·
저도 안심번호 하는 경우 이렇게 되더군요. 제가 보낸 번호로 답이 오는게 아니라 새로운 번호에서 답이 오니 여러 판매자에게 문의한 경우 누군지 알수가 없습니다. @프랑지파니님
@믿음행복님 처음에도 저도 과할정도로 자세하게 설명도 드리고 게시글 써놨는데도 또 설명드려도봤는대 질문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중에 변심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래서 딱 필요한만큼만 감정이입하고 설명드립니다 게시글 쓴거 또 물어보시고 또 물어보시고 결국엔 파토내면 현타오더라구요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구삼이로
IP 220.♡.228.110
01-04
2022-01-04 09:11:33
·
그런데 이프로그램은 압축파일 암호를 건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최최22
IP 59.♡.203.13
01-04
2022-01-04 09:19:03
·
@구삼이로님 무료프로그램이지만. 개발자가 최소한 자기소유권 또는 자기 사이트 이름을 한번은 알고 가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프로그램이겠지만 개발자에게는 오랜기간개발하고 매번 업데이트도 무상으로 하는 소중한 자식과도 같기때문이죠
저는 진지하게!! 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장문이면 그나마 이해는 갑니다. 요즘 30초를 넘으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제 경운 3줄? 5줄? 정도 적은 것인데, 그것도 짧게. 그 내용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사진만 보신 것인지...
진짜 요즘 개인적으로 심각하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다 안 읽었으면 댓글이라도 안 달면 될텐데...
이 분 답정너시죠
요
런댓글 많습니다 ㅠ
서울 송파구 문정동 직거래 가능 이라고 써놨는데
구매자가 직거래 지역은 어디서 가능하냐고 물어볼때라던가...
가격은 50만원 입니다 라고 써놨는데
문자로 가격은 얼마하나요? 라고 문자오는 사람들..
무조건 거릅니다.
내용을 정독 안하고 그냥 자기가 읽고싶은것만 읽고 귀찮게 하는 스타일이죠.
직거래 하러 와서 내용에 분명히 하자 또는 특이사항 써놨는데 자기가 못봤다고 약속깨는거 몇번 겪어봤습니다,
갑자기 그때가 생각났네요..
그래서 저는 아예 글 서두에 "1분도 안 걸리니 끝까지 읽어보고 연락주세요."라고 써 놓습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연락해서 물어보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줄긴 줄었습니다.
저도 점점 발전(?)해 나간게.
판매글 잘 읽으시고, 문자 3통이하 쿨거래시 택배비 제가 부담하거나 직거래시 5천원 네고한다고하면
신기하게도 지역써놨는데 지역물어보는거, 가격 써놨는데 가격물어보는거 없더라구요.
구매자분들께서 과거 거래내역에 핸드폰번호와 일치하는거 보고 조금이라도 신뢰를 갖으시라고 안심번호는 되도록 안합니다.
중요한건 요즘 중고나라를 안하는데 그쪽에선 카테고리를 마구잡이로 통합시키고 바꾸고 하더라구요..
과거에는 그래픽카드카테고리 가서 찾으면 되는데
지금은 주요부품 카테고리 (CPU+램+메인보드+그래픽카드 통합) 들어가서 찾아야 되고
검색어도 키워드 남발에 셀러 회원많아서 진짜 개인끼리 파는 과거 갬성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당근 첫 거래를 해봤습니다
저는 말걸자 마자 쌩 하시는줄 알겠어요 ㅜㅜ
그래서 그래서 딱 필요한만큼만 감정이입하고 설명드립니다
게시글 쓴거 또 물어보시고 또 물어보시고
결국엔 파토내면
현타오더라구요 ㅠㅠ
누군가에게는 그냥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프로그램이겠지만
개발자에게는 오랜기간개발하고 매번 업데이트도 무상으로 하는 소중한 자식과도 같기때문이죠
저거 개발자입니다...
암호 건 이유가 다른 게 아니라 상당히 신고가 많이 되어 종종 브라우저에서 유해 프로그램으로 경고를 띄웠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열심히 신고를 했기 때문이겠죠)
초기에는 해당 보안 회사/기관 등에 메일로 클레임도 걸고 했는데, 그것도 몇 번 하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간단하게 암호를 걸어 올리는 것으로 유해 프로그램 경고를 회피하기로 했습니다.
겸사겸사 블로그 주소도 홍보할 겸 하는 목적도 있고요... ^^
항상 잘 쓰고 있습니다.!!
저 도네도 했어요 ㅎㅎ 커피 한잔 값이지만...
잘 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개발자님. 저 password: teus.me 를 좀 큰 글자로 해주세요. 아니면 화려한 색상으로요.
저도 다운 받아서 풀다가 어? 암호를 묻내... 어딨지? 하고 찾아보니 밑에 있어서 사용했습니다.
글씨가 같은 화면에 있는 다른 글씨들 보다 작고 이미지 밑에 검은색으로 있다보니 이미지 설명 (그림1. 뭐뭐 ) 처럼 보여서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몇년의 경험으로 보아 댓글은 별 차이가 없을 거라는 킹리적 갓심이 있긴 합니다. ㅎㅎ
개발자가 직접 와서 댓글 달았는데 이제 이유 아시겠습니까?
그냥 배설해놓고 피드백은 관심도 없고 그렇게 그냥 이유 모르고 사실것도 같고...
잘쓰고 있습니다.
다른데 더 품 들이지 마세요.
글자크기 키워 봤자 안볼사람들은 안봅니다. ㅎㅎ
항상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흐흐흐 그렇죠. 저도 우선 받아서 돌리니까 어? 그랬으니까요.
급한 분들은 더 못 보실듯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틀전
다운 받자라는 마음이 급하다보니 암호문구가 안보였고
압축해제시 뜨는거 보고 본문 보고 잘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클리앙에 붙어 사는 것도 아니고 확인이 좀 늦을 수도 있는데.
표현이 배설 피드백 관심도 없고.
너무 심한 표현이네요. 운영자에게 신고 하겠습니다.
감사의 입금해드렸었읍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글을 읽지 않는지 말입니다.
읽지 않는건지 아니면 읽기를 거부하는건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본인들이 불편할 텐데도 안봐요.
눈앞에 써 있어도 안봐요.
등잔 밑이 제일 어두워요. ㅎ
글자 포인트를 조금만 키워도
암호 문의가 꽤 줄 것 같네요.
알약으로 컴터 검사하면 구라제거기 위험요소라고 삭제하라고 합니다. ㄷㄷㄷ
저렇게 자잘하게 말고 A4용지 한 장에 한 글자씩 꽉차게
"당" "겨"
라고 쓰면 시인성이나 인식률?이 좋아질 거 같아요 ㅋㅋㅋ
모두의프린터 개발자님도 여러모로 고통받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대신 'Password: teus.me'라고만 바꿔줘도...
왜 굳이 암호를 걸어놨는지가 궁금하네요..
(드립입니다)
지우려면 해당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야하는 굉장한 수고스러움이 있습니다
내가 상식적이라고 남도 상식적인 건 아닌 것 같네요.
password —-> teus.me
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