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가 오르면 안시켜먹으면 돼는거 아닌가 싶네요.. 흠.. 생각해보면 코로나로 인해서 배달의 편리함 때문에 시켜먹어본적있기는한데 가격도 비싸고 그게 달로 쌓이면 생각지 못한게 큰돈인데.. 친구중에 배달의편리함때문에 맨날 시켜먹으니까 돈이 엄청 깨졌다고 저한테하소연하더군요.. 흠.. 이런걸보면 집밥이 최고이지 않을까 싶어요
배민 김봉진이 기부 생쑈 형식으로 세탁해둔 사랑의 열매 후원금을 얹어 주죠.
그 이상은 무리수인거 같애요.
마찮가지로 배달비 감당 안되면 배달 안시키면 됩니다
정작 배달비 이야기 할때는 플랫폼 업체는 쏙 빠지고 자영업자와 고객끼리 싸우고 있더군요
플랫폼 업체가 5조에 팔리고 수천억씩 흑자내는데 배달비도 좀 부담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 딱지 몇장 받으면 내년도 보험가입 거절 나옵니다. 벌금까지 대신 내주는건 좀 말이 안되죠.
세금 삥땅치다가 2018년도인가 거하게 한대 맞고 3.3% 올려 받다가 고용보험 산재 안하다가 올해부터 적용되는데 거기에 맞게 가격이 올라가는것일뿐 이게 뭐 배달기사가 가져가는 몫이 아니죠.
일반대행은 묶어가고 조지면서 전투 배달 안하면 안되는 시스템이라 가격 저항이 걸리면 없어질 시스템 입니다.
배달기사는 항상 수가 부족합니다. 항상 블루오션이에요. 길거리를 보면 매번 오토바이 가루가 되고 길바닥에 널부러져있는 기사님들이 하루에도 십수명인걸요.
저 가격보다 더 올라가야 됩니다. 최종 건당 수수료 5000원이 마지노선이에요.
대부분 업체 3-4천 고객 2천 정도 부담하게 되겠죠.
ㅎㅎㅎ 건당 수수료 5천원이 말이됩니까 ㅎㅎㅎ
그리고 건당 수수료 5천원이 된다고 지금 같은 난폭 운전이 사라질까요?
천만에 말씀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난폭 운전이 사라졌나요 ㅎㅎ
얼마 안남았죠...
개인적으로 배달비보다도 뭘 시키면 다 기본이 한시간이라 테이크아웃 매장이 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배달비는 계속 올라갈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