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103075259872
A씨에 따르면 A씨 아버지는 지난해 7월29일, 9월9일 두 차례 모더나 접종을 마쳤다. 1차 접종 당시 약간의 근육통 정도만 있었으나 2차 접종한 날 오후부터 두통과 근육통, 어지럼증에 속 쓰림이 지속됐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으나 갑자기 몸무게가 5kg이 빠졌다고 한다.
A씨는 “이상하다고 생각돼 10월23일 동네병원서 내시경 검사를 했더니 ‘위암일 것 같다’고 큰 병원을 가보는 게 좋겠다고 해 큰 대학병원에 갔다”며 결국 위암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제가 의료인 은 아니지만.....두어달만에 암이 생겨 4기 까지 간다?
가족이야 청원 할 수 있다 쳐도 ....기자는 참...........
제 친구도 위암이 발견되었죠...ㅠㅠ
폐암은 증상이 없어서 각혈이 나오면 거의 말기라던데
초기에 발견되어 전이가 없어서 다행이랍니다.
3차까지 접종하시고 1월에 수술준비중이랍니다.
뭔 관계가 있다는건지????
병원 자주가서 발견된건 행운이랄까..
예전에 넘어져도 노통 탓 하는 버릇은 여전하군요.
하지만 고형암의 경우 자라는 속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4기면 상당히 오래전부터 진행이 된 걸로 보입니다.
의사가 잘 설명을 해줘야 겠죠.
백신 부작용이 이런거라구요
보호자는 그럴 수 있지만 기자가 이러면 안되죠..
기가 막히네요
가족붐들의 황당함은 위로 받고 해야하지만
저걸 저렇게 연결 짓다니 …
그리고 백신 맞고 위암 4기라니. 백신으로 암이 생기지도 않겠지만 짧은 시간 안에 4기까지 진행되지도 못하겠지요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322812
요
백신과의 인과관계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현재는.....ㅠ,.ㅠ;;
부끄러움과 무식함은
어쩔겁니까? 기레기님들아 yo
모든 직업이 그렇죠. 먹고살려고 하는 거라..
생명을 다루는 의사 같은건 책임감 없으면 법적 처벌해야합니다.
삼프로 안철수 편에서 헛소리가 대다수였지만,
의료영상 판정에 AI 가 더 정확하다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해야 할 듯 싶은게 ㅠㅠ
미접종자는 그럼 그렇지 하고요.
하지만 매일 중증으로 50-100명이 죽어 나갑니다.
기레기 xx들은 대체....돈독오른거말고 제대로 하는게 뭡니까?
상식도 없고 생각도 없고... 참 한심스럽군요.
저는 키가 자꾸 줄어 듭니다.
저는 부스터샷 맞은 후 부모님이 나이들었다고 세뱃돈 안주시겠답니다. 백신이 노화를 촉진시키는게 틀림없습니다..
공감할겁니다. 어떻게 저따위 기사가 나갈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요즘 위암 4기라도 치료 가능성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 3기 중반에 발견하셔서 완치돼셨어요
물론 위는 잃으시고 고생 많으셨었지만 버텨주신걸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백신맞고 로또 당첨은 안되나?
반대로 암을 치료하고 정복하고...
진짜 손가락으로도 똥을 싸지르는 기레기는...
귀가 먹어서 박수를 쳐도 도망가지 않았다....
류의 내용이네요.
머리 쥐어짜거나 현장 발로 뛸 필요없이 인터넷 커뮤니티만 돌아도 쓸거리가 쏟아지죠.
정부 비판하고 싶으면 청원게시판에 들러 백신부작용 사례 가져다 옮기면 되고.
기가차서 말도 안나왔어요.
기레기가 백신 부작용으로 발모의심...이라는 기사 쓰면
우리나라 남성 백신 접종율 120% 달성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
백신 괴담이 인과 관계가 없는 질병과 억지로 연결시키는 상상을 낳고 있습니다.
아닌지요
"건강하던 21세 아들, 백신 맞고 백혈병 진단"..靑 청원
네요.
매일 약 다루고 병원 근처에 사시는 분도 위암 말기에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백신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그런데, 기레기는 백신 때문에 없던 암이 갑자기 생겨서 4기까지 되었다는걸 믿은걸까요? 아니면 악의적인 기사인가요?
그냥 제가 나이 한살더 먹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모더나 부작용 증상이 위염증상이 많아서 찾아보니 저랑 딱 맞네요
하아...위암까지는 아니더라도 주변에 모더나 맞은 사람들 장기적인 위운동 저하에 따른 소화불량이 많아요...언제까지 소화불량으로 살아야할지 약꾸준히 먹고있는데 좋아질 기미가 없어서 더 답답합니다...
암은 스트레스에도 발병을 하거든요.
제 지인이 술담배 안하고 커피도 안마시는데 40대에 암걸려서 둘아가심.
적당한 술담배와 커피로 스트레스 해소하는게 오히려 암발생을 줄일걸요.
인가보군요...
아무튼 백신 탓입니다
백신 맞으면 에이즈 걸린다고 마이크 잡고 방송하는 사람들 논리만큼은 아니지만
허허 허털한 웃음 나오게 하는 논리네요.
오늘 부스터샷 맞고왔습니다….
2030 사망률도 2020년기준 6500명이나 되었습니다. 이중에서도 사망 1달 이내에 백신 맞은사람들은 얼마나 있을까요
이사람들에게 모두 보상을 해주어야 할지.. 백신음모론자분들은 한번 생각 해봤으면 합니다...
근데, 이런걸 진짜 믿는 이도 있다는 사실...ㅜㅜㅜㅜ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70649CLIEN
과학에 의지하지 않고, 민심에 의지해 기사를 냈다?
거기도 의학전문기자도 있고, 해당분야 전문가 잘 아는 기자들 널렸네요.
머 잘 모르는 신참이니까 이런 일 했겠지만.
건강검진을 제대로 못한 경우도 있을 테고, 직후에 암이 발병했는데 급속히 자라난 경우도 있겠지요.
인과관계는...제가 아는게 없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백신 접종전에 종합 암검진이라도 받았다면 이해하겠습니다.
임신 4개월이었다라면 백신때문에 임신이라
주장할건가...
남탓의 극치에 달하면 저렇겠단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