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잘 것 없고 한없이 약한 한 사람에게 진심으로 무릎꿇고 허리숙여 다가가는 대통령님...
노통님 문통님 재명님 외에 이런 대통령이 또 나올 수 있을까요?
개석열은 옆에 지놈 지지자할머니가 크게 넘어지는데도 고개도 돌리지 않고 가더군요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도 ×랄 계속 만지고...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내가 최고높다는 의식의 인간...
가장 높은 자리 올라서도 가장 겸손한 마음 잊지 않으신 님들
진짜 진짜 진짜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32017CLIEN
글 제목이 참 별로네요.
딱 기레기들이 가져가기 좋은 제목이고
언어에 드러난 인식 자체가 틀렸습니다.
제가 저 당사자면 기분 매우 더러울 겁니다.
클리앙인들과 문통 욕먹이려고 일부러 이러신 건가요?
신고 했습니다. 마음 푸세요.
뭐랄까...
문통님 노통님은 국민 누구라도 특히 이름없는 평범한 시민 누구라도 존중하고 특히 소외된?
장애있는? 가난한? 상처있는? 그런 분들 더욱 배려하고 존중한다는 뜻이겠지요...
근데 보잘것 없는 을 쓴 이유는 대통령이라는 사람 앞에서 시민 각 개인은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시민이죠
대통령이라는 자리에서 보면요...
대통령이면서도 시민 한사람 한사람을 진정으로 존중한다는 뜻일 겁니다...저도 잘은 모르지만
"대통령이면서도 시민 한사람 한사람을 진정으로 존중한다는 뜻일 겁니다...저도 잘은 모르지만"
본인 쓰신 글 아니신지요?
댓글대로라면 소외되거나 사회적 약자라는 단어를 놔두고 보잘것없다는 표현을 쓰나요?
여러 사람이 지적하는데 글 수정도 하셨으면서 제목은 안 바꾸시네요.
최고권력자인데도 이토록 겸손하다는 느낌이 나는 다른 좋은 표현 뭐가 있을까요?
죄송하지만 다른 적당한 제목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봐도...
보잘 것 없는 이란 말은 말 그대로 가치가 없다라는 뜻이고 대통령에게 일반 시민이라고 할지라도 가치가 없다라고 할 순 없죠.
그냥 평범한 시민에게도 무릎 꿇는 정치 지도자 or 대통령 같이 변경하시죠.
대통령 입장에서 바라봐도 평범한 시민이 보잘 것 없는 존재가 되서는 안됩니다.
타인에게 쓸 때는 갑질할 때나 싸우자고 시비 걸 때 쓰시면 되고요.
그냥 외우세요.
사진 속 인물과 관련 없다고요?
그럼 두가지 문제가 있어요.
1. 행사 관련 소식이나 사진을 갖다 쓰지 말았어야죠.
2. 님이 뭔데 모든 국민을 싸잡아 ‘보잘것 없다’고 표현합니까?
다시 강조하지만 보잘것 없다는 말은 철저히 본인에 국한해서 쓰세요.
대통령이 아니라 신에게 바치는 헌사라 할지라도 이런 식으로 하면 욕 먹습니다.
짤은 또 왜 사회적 약자들 사진을 쓰신건가요?
"극빈 하고 배운 게 없으면 자유가 뭔지 몰라" 이말이 왜 욕먹는지 아시나요?
"없는 사람은 그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 이런말도 있었죠?
의미는 이해하겠으나 대다수 다른 분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잘못된 글이 될 수 있겠죠.
단어 하나가 그 사람의 사고와 의식을 표현하니 조금만 숙고해서 글을 쓰시면 의미가 훼손되지않고 전달될 듯 합니다.
1. 좋은사람(문통)을 좋은사람이라 표현하는것
2. 본인(글쓴이)는 보잘껏 없는 사람이다 인정하는것.
그게 아니라면 글재주가 상당히 없으시거나 사고방식이 상당히 괴랄한 분이신듯합니다.
보잘껏없는건 본인 하나로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대통령을 떠받들 필요도, 국민을 대통령이 떠받들 필요도 없습니다.
대의정치의 세상에서 대통령도 직업의 하나일 뿐입니다.
혹시 궁금해서 글쓴분께 여쭤보고 싶은건데,
얼마전까지 이낙연 지지자 아닌지 궁금하네요.
이낙연 지지자들이 맨날 그리 읖조리는,
엄중하고 묵직한 "이미지" 타령하던데,
글쓰신분 생각의 흐름이 그런 이미지를 강조하시는 듯 해서 여쭤봅니다.
뭔 국민이 보잘것이 없습니까?
본인이 부적절한 표현으로 글을 써놓고 인정을 안하시네요.
유체이탈화법인가..
정치는 국민을 위한 도구입니다
정치나 정치인이 목적이 되어선 안됩니다
보잘 것 없는 국민? 어디 조선시대 살고 계십니까?
메모라고 갑니다
이런 식으로 알게 모르게 이미지 메이킹 하는게
벌레들 새로운 전략이려나요?
반감글 쓴 분들은 좀 어린분들인가?
최고권력자 앞에서 일개 시민은 정말 보잘 것 없는 존재들이죠.
인격적으로나 인간의 가치가 아니라 직분에서오는 차이를 말한 것입니다
문통님이 아니라더라도 대통령 직을 가진 사람 앞에 시민은 보잘 것 없는 존재라고 표현할 수 있는게 맞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직분으로보면 그렇습니다
여기서 사람의 가치를 말하는게 전혀 아닙니다
존경하는 문통님은 최고 권력자인데도
시민 누구에게도 겸손하신 분이라서 존경스럽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위 글에서
국민을 비하한다고 여긴다면 전혀 아닙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예전엔 저런 표현은 그냥 일상적으로 쓰였었고
무슨 국민을 비하하냐는둥 그런 논란은 전혀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