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천조국인 것만 알지 정작 미국의 역사를 잘 모릅니다. SF나 판타지 히어로 드라마만 만들지말고 미국 건국을 소재로 '태조 워싱턴', 남북전쟁을 그린 '불멸의 링컨' 등... 이런 정통 사극 만들어주면 재미있게 볼 것 같습니다... 그래요. 새해 첫 뻘글이에요.
그래서 서부시대 영화가 인기 많았죠
그리고 미국은 이런 류의 영화는 리인 엑터들 모집하면 거의 공짜로 엑스트라도 모을수 있어서 (게티스버그도 이렇게 엑스트라 모았다고 하죠)
(의외로 이런 미국 역사물 드라마 있습니다.)
1800년대 텍사스 공화국 배경인걸로 기억하는데...
재미는 그닥인듯 합니다;
미국 역사가 짧으니...그런듯하고
미국 정통 사극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소개가 안되는걸로 ...ㅎㅎ
맞아요.. 해당 소설을 드라마화 했다라는...
(지금까지 the sun 으로 알고 있...;;; )
미국 정통 사극하면
"벤자민(플랭클린)"
추천합니다
다들 몽상가잖수~
워싱턴, 프랭클린, 제퍼슨 이런 미국의 국부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나오는 드라마는 재미있을 것 같네요.
보스턴 차 사건 직전부터 다루기 시작해서 독립 직후까지 다루면 재미있을 것 같으네요.
육룡이 나르... 아니
"세븐 이글스 테잌 오프"
미국 초기 법정에서 변호사끼리 말다툼하다가 밖에 나가서 총결투해서 판결을 정했다는...
워싱턴 이후 대통령이 되기위한 암투, 모략, 협작이 대단했지요.
다운튼 애비, 제 인생 드라마 입니다. 영국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되었어요
아 그리고 드라마는 아니지만
레드 데드 리뎀션 2 게임 해보시면, 미국 서부 시대가 막을 내릴 때 즈음
정말 그 시대 상을 아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고증이 아주 잘된 게임이라고 들었거든요.
퀘스트나, 대사나 하나하나가, 그 시대상을 할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ㅎㅎ
최수종이 없거든요.
원주민 학살에 노예제까지 흑역사가 많지 않나요...
어메리카에 그런거 떠올리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이미지 세탁에 성공했는데 굳이 역사물을 왜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