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빠입니다. 그렇죠. 소위 대깨문.
집에서는 와이프랑 아이들(초6, 초3)이 이런 분위기에 별 특이점 없이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와이프가 숨겨왔던 분노를 터뜨리네요.
현 정부의 백신정책부터 시작해서 이재명에 대한 불신까지.
질병청의 백신접종 정보공개거부(저는 몰랐었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동안은 제 성향을 알고 있기에 별 말을 안했었는데, 오늘은 작정하고 토로하네요.
가족끼리는 정치얘기 안하는거라고 입다물고 있었다네요.
이혼각인가요? ㅋㅋㅋ
(그래도 문통만 찍었더랬습니다.ㅎㅎ)
등잔 밑이 어둡다고 밭갈 대상이 바로 옆에.ㄷㄷㄷ
나님이 맞고 너님이 틀렸어 .. 니가 몰라서 그래 ..
니가 언론에 휘둘려서 그런거야 이런 태도만 아니면 대충 풀어 갈수 있지요
최대한 듣기만 해도 넘어 옵니다
굳이 비아냥 거리지마세요 절대로요 ㅜㅜ 진짜 그럼 더 최악이 되더라고요
설득하려고 하지말도 듣기위주로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갱상도 남자라 욱하게 되는데 최대한 조심해보렵니다.ㅎㅎ
그게 아마도 의료진들 백신 접종 여부 에 대한것 일겁니다.
국짐이 질병청에 정보공개를 요구 했다는데,
그런 조사를 한적이 없으니 정보 자체가 없다는것이 요점 인것으로 압니다.
그러면 왜 국짐은 저걸 공개 하라고 하냐 하면,
의사들도 접종 하지 않는것을 국민들에게 접종 하라고 하냐 는 식으로 공격 하기 위함 입니다.
그런데 다들 아시는 바 처럼, 백신 접종은 자신의 몸을 최대한 지키기 위함 인것 이죠.
밭갈이전에 님 가정이나 챙기세요.
실패!!!!
이야기를 나눠보셔야죠. 작업들어온거 팩트체크하셔서 루머고, 조직적으로 유포하면서 여론조작 중인거라고 이야기해보세요. 상식선에서 설득 가능할 겁니다.
국민들 을 존중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 합니다.
단, 손해 보장 면 에서는 더 자주 더 많이 지원 했었어야 했습니다.
전과 4범이라길래 뭘하다가 이랬나 궁금했었는데 이런 경위가 있었군요ㅠㅠ
(김명성 선생 글)
<<이재명 착한 전과’란 바로 이런 것이다>>
(별 하나)
KBS 피디가 시민들의 반대운동을 취재하려고 왔다가 시장과 통화하면서 검사를 사칭했다. 옛날에는 흔히 써먹는 방법이다. 그러나 나중에 문제가 돼 피디는 벌금을 받게 됐다. 그런데 바로 그 취재에 동행했던 시민운동가도 벌금을 받게 됐다. 공범이란다. 첫 번째 별(전과)을 달았다.
(별 둘)
시립병원을 짓자고 시민들이 나섰다. 기존의 병원이 폐업하게 돼 치료를 받으려면 멀리까지 가야했다. 시민들은 시의원들이 안해도 시민 손으로 조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러나 47초만에 시의회가 조례안을 부결시켰다. 20만 명의 시민서명도 무참히 무시됐다. 회의장은 울음바다로 변했다. 통곡이 터져나왔다. 시민들은 회의장에 쳐들어가 항의했다. 시의원들은 이들을 고발했다. 또 여기서 벌금이다.
(별 셋) 음주도 제보자 얘기 들으러 뛰어가다가 급히 가는 마음에 했다는데 전과 내용을 보더라도 공익적 활동을 위해 뛴 내용이래도 음주 운전은 잘 못 한 것임.
(별 넷)
공직자 비리로 얼룩진 행정을 바꿔보겠다고 시장에 출마했으나 명함을 돌렸다며 고발당했다. 상대후보는 더 심했지만 멀쩡하고 자기만 억울하게도 벌금 50만원. 네 번째 전과다.
전과는 범죄행위에 대한 국가의 처벌이다. 그러나 그 범죄가 시민을 위해 뛰다가 보복을 당하거나 엉뚱하게 처벌되거나 뜻하지 않게 당할 때, 우리는 ‘착한 전과’라고 부른다. 착한 별 네 개를 단 그 주인공은 바로 이재명이다.
1. 맘카페
2. 부동산
이재명 찍어야 부동산 오른다고 밭갈고 있는데 슬슬 넘어오는 분위기입니다 ㅋ
반대를위한 반대.
힘내십시오!
자식들 백신 접종한 부모입장에서는 백신 미접종한 아이들과 어울리는거 꺼려지고 백신패스하길 더 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