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TMI를 보태자면 스웨덴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를 비롯해 해외에선 무수세탁기 상용화 사례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규제에 막혀있었고요 그 규제를 살펴보면 현행 고압가스안전관리법상 CO₂를 압축해 액화하기 위해선 상하좌우 8m 이격, 방호벽 설치 등의 의무를 준수해야 합니다. 여튼 이기술은 세탁기 내부에서 기체 상태의 CO₂를 냉각·압축해 액체 상태로 만들고 이를 물 대신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LG전자가 2년간 시범운영 하고 안전성이 입증되면, 일반 상가 내 세탁소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정부에 임시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ora817
IP 122.♡.44.177
01-01
2022-01-01 2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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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터지면 어떻게 대쳐할지 않봐도 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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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은 엘지입니다.
꽤나 엄격하게 안전에 대한 확실한 조치가 있어야 가능할겁니다
/Vollago
스웨덴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를 비롯해 해외에선 무수세탁기 상용화 사례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규제에 막혀있었고요
그 규제를 살펴보면 현행 고압가스안전관리법상 CO₂를 압축해 액화하기 위해선 상하좌우 8m 이격, 방호벽 설치 등의 의무를 준수해야 합니다. 여튼 이기술은 세탁기 내부에서 기체 상태의 CO₂를 냉각·압축해 액체 상태로 만들고 이를 물 대신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LG전자가 2년간 시범운영 하고 안전성이 입증되면,
일반 상가 내 세탁소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정부에 임시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