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윤석열 후보가 게임인들에게 폭탄을 투척했네요.
윤석열 게임 정책을 보고 나니 이제야 75만 유튜버
김성회의 G식백과에 '선제안 후도망' 만행이 이해갑니다.
거기서 저런 정책을 언급했다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겁니다.
물론 지금 투척한 폭탄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겠지요.
우선 아주 간단하게만 요약하자면
난리 났던 확률형 아이템은 '기업 편'을 들고,
질병 코드 도입에 대해선 '신의진+손인춘' 편에 선 상황입니다.
이수정, 신지예, 김민전 씨가 주목을 받으니
신의진+손인춘 씨가 근질근질했던 건가요?
아직도 전혀 정신 못 차렸군요.
e스포츠와 게임을 가지고 저렇게 장난질치는
윤석열 후보는 필사적으로 막고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확실히 챙기겠습니다.
그나저나 하태경 의원의 생각이 너무나 궁금하군요.
e스포츠 챙긴다더니 지금 어디서 뭘 하시는 거죠?
나중에 또 갑툭튀해서 찍먹하려나..
윤석열 인터뷰 :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66763
이재명 인터뷰 :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66762
이재명 G식백과 출연편 :
'신의손' 매운맛..
벌써 무섭네요
20대 표잃는 법 연구라도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1. 확률형 아이템 기업 입장에서 당연.
수익성추구 규제로 막을수없다.
2. 게임과몰입은 질병.
게임중독법 신설로 마약 알콜 도박과 같이 취급
ㄷㄷㄷㄷㄷㄷ
콩심은데 콩나고 있네요.
개 짤방이 필요합니다!
누구 머리인지 다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꼼수 쓴 게 "서면" 인터뷰 ㅋㅋㅋㅋㅋㅋㅋㅋ
503 "서면" 보고도 아니고... 어휴.
앞으로도 이대로만 달려주시길 강력히 지지합니디ㅡ
그러나 불량식품을 하루 종일 먹는건 질병이 맞으니까 전국민이 식품을 먹을수 있는 시간을 국가에서 관리하겠다
뭐 이렇게 비유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