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201님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윤에게 실망해서 안으로 옮겨간거긴하지만 막판엔 단일화하면 반문으로 다시 지지층 결집 시도하면 그래도 다시 되돌아올 표들일겁니다. 조심해야합니다. 그래서 얼마전 민주당 대표도 안철수 끌어안는 얘길 슬며시 꺼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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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파파
IP 223.♡.10.162
01-01
2022-01-01 17: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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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201님 맞는 말이고 공감이 되지만 윤안심중을 이길때까지 밭갈고 고개 숙이려구요
inoma
IP 183.♡.7.166
01-01
2022-01-01 1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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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201님 정치는 모를일입니다.
윤은 대통령이전에 감옥가냐마냐하는 문제이기때문에, 단일화하면서 많은거 내주는 딜을 할수있고 표를 많이 흡수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안후보 찍는다는 표는 이재명 후보쪽에서 흡수하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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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enius
IP 175.♡.85.118
01-01
2022-01-01 2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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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201님 윤이 싫어 안으로 갈 표라면 단일화하면 다시 윤으로 갈지언정 민주당에게 올 표는 아닐거라고 생각되네요.
예의바른끌량현타
IP 118.♡.78.32
01-01
2022-01-01 14: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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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안.심.없다를 꼭 경계해야합니다.
우끼뿌끼
IP 180.♡.72.233
01-01
2022-01-01 14: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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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기자의 말대로 된다면 세상 참 쉽겠네요
영양제
IP 124.♡.131.154
01-01
2022-01-01 14: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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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렬이형 캐비넷에 안철수껀 없나요~
IP 124.♡.108.91
01-01
2022-01-01 14: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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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인분 그냥 때려치고 다른 일이나 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슈필라움
IP 115.♡.174.30
01-01
2022-01-01 14: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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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전부터 99프로의 확률로 단일화를 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철수형도 단일화 조건으로 엄청난 것을 달라고 할거에요. 공동정부 부터, 지방선거 공천권, 국회의원 보궐선거 단일화 등 달라고 할 건 많죠. 흥미 진진하네요. 철수형 화이팅!!!
절자제
IP 121.♡.55.178
01-01
2022-01-01 14: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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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이 무얼 얻어요?
우딘
IP 210.♡.104.127
01-01
2022-01-01 14: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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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신문이 한참 밀던게 윤아니었나요. 윤의 수준을 보고도 그렇게 밀어놓고 안되니까 이제와서 개무시하던 안과의 단일화추진 하는 주제에 윤의 승리를 확신까지 하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여전히 고개숙이고 밭을 갈아야 하는건맞지만 보수언론의 저 근자감은 절레절레 네요 저러니 지들이 국짐과 함께 망하지 싶어요 ㅋ
윤이 이기면 다행이죠. 국힘 당 입장에도 안을 이기게하는게 전략일것같아요. 단일화한다고 안 지지율이 윤한테 갈리가 없고 윤 지지율 및 차마 윤은 못찍어서 포기했던 사람들은 100% 안에게 갈겁니다. 정권을 잡을 유일한 기회인데 윤을 위해 지들 권력을 포기할 것 같지 않아요. 안으로 단일화 될까봐 사실 좀 두렵습니다. 지금 윤+안보다 더 올라갈거에요.
안철수는 그간 이쪽 저쪽에 몸담아 보면서, 대통령이 되는 유일한 방법은 제1당을 장악해야 함을 잘 알겁니다. 물론 박힌 돌들이 워낙 많아서 불가능에 가깝죠. 근데 선거철 외엔 거의 아무 활동도 안하는걸 보면(정말 하는 척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함) 대선에 대한 간절함이 있는진 의문이고, 경제적으로 아쉬운거 없겠다, 신비롭게도 항상 나오는 한자리수 지지율로 비례정당에 국고가 지원되니, 대통령 하면 멋있을것 같은데 방법은 없고, 그냥 취미생활로 당대표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자기로 단일화 안된다는건 잘 알테고, 윤석열이 뭘 내놓느냐에 따라서 단일화 여부를 선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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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 대통령이전에 감옥가냐마냐하는 문제이기때문에, 단일화하면서 많은거 내주는 딜을 할수있고 표를 많이 흡수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안후보 찍는다는 표는 이재명 후보쪽에서 흡수하기 어려워요.
국민의힘 + 안 = 국민의안심...
입맛 도네... 쩝...
윤exit 시작 중인듯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설령 그렇게 해서 정권이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안철수는 그 이틋날 토사구팽될 운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요
게임 토론나와서 그런지 안철수 뽑는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왔는데 무시할정도는 아니죠.
저번 오세훈한테 졌을때도 그렇고
에이 쟤가 뭐 되겠어? 하는 댓글들 많았는데 아직 정신못차린분들 계시네요. 상승세 잡은김에 하나의 변수라도 무시하지말고 긴장해야합니다.
기자가 이걸 어찌 알까요. 자기가 대통령 내정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뽑아준데요
이재명 후보, 윤뚱쥐 양당 후보자 양비론/양무능력/양비호감 선동질로 안촬스 띄우기를
설날 전 1월 20일까지 할것입니다
2월에는 3명의 후보자 지지율을 거의 엇비슷 내리기 선동질하다
막판
윤뚱쥐와 안촬스의 합병시도
이 DOG수작은 매국 토왜당 대선 경선때 부터 나온이야기였습니다
윤뚱쥐가 이재명 후보에게 15% 지지율 앞설때 쏙 들어갔다
다시 지지율 역전 나오니 플랜 B로 가동중입니다
보수 대통합 기획이 시작된 이후 국민의힘 이라는 어이없는 이름이 나온거라 봐야 합니다.
그 기획의 협력자는 안철수이고요.
극우 안철수 선생은 이미 수구세력의 협력자가 되기로 마음 먹으셨던거라 봅니다.
보수진영의 대선 승리 후 신당 창당해서 그건 내가 먹는다... 이게 안철수 계산이었을거라 봅니다.
반도 안합쳐질거라고 봐요.
그럼에도 최소한의 남은 호재는 맞아요
단일화한다고 그 지지율 그대로 플러스 되지 않아요
윤이 아니라 안이 단일화 되서 후보가 되야하죠.
해당 정치부 기자님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단일화한다고 안 지지율이 윤한테 갈리가 없고 윤 지지율 및 차마 윤은 못찍어서 포기했던 사람들은 100% 안에게 갈겁니다. 정권을 잡을 유일한 기회인데 윤을 위해 지들 권력을 포기할 것 같지 않아요. 안으로 단일화 될까봐 사실 좀 두렵습니다. 지금 윤+안보다 더 올라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