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업때문에 3차까지 맞았고.. 아내가 임신중이라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마트랑 백화점도 못가게 한다니요
식당이야 마스크를 벗는다고 하지만 마트는 마스크를 벗는것도 아닌데 아예 입장이 안되는건 이해가 되질 않네요
불안해서 타이레놀이나 소화제도 안먹는게 임산부인데 적어도 출산까지의 유예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찾아보니 클리앙에서도 맞은 분들도 많고 맞지 않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산부인과나 다른 병원에서 임산부에 대한 접종에 대해서 권고하는 상황도 아니구요
나라에서 한다고 하지만 기본권 침해가 아닌가 싶네요..
재래시장도 있고요.
쓱배송 쿠팡로켓프레시 등등 서비스 쓰셔도 되고요
동네마트정도는 작용 안되는걸로 알구요.
대형마트는 온라인 배송잘해주니 적극 이용하세요.
더 조심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바깥출입을 자제하셔야 안전할것 같습니다
/Vollago
그러면 당연히 누군가는 피해볼태구요. 그리고 한국은 오프라인 마트에서만 장봐야 할정도로 척박한 환경도 아니구요...
전염시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미접종자를 안전하게 하기 위함이니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온라인쇼핑도 충분히 잘되어 있고
대형마트 말고도 다양한 곳에서 생필품 구입 가능합니다.
롯데슈퍼 쿠팡은 이용 가능합니다
거리두기로 밥줄 끊긴 수많은 사람들 생각하면.. 큰 불이익은 아닌 듯 싶어요
조금 불편할수는 있겠지만요
요
백화점이나 마트 자체를 안갔고요
마트나 백화점이 꼭 가야할 곳은 아니고 배달 자체도 워낙 잘 되어있으니까요
https://korean.cdc.gov/coronavirus/2019-ncov/vaccines/recommendations/pregnancy.html
접종안해서 코로나 감염시 부작용보다 훨씬 크죠
당장 출산직전 코로나 감염시
무조건 제왕절개 수술에 아기얼굴도 못보고 바로 격리입니다.
임산부 코로나 감염시 조산 사산등의 위험도 높구요
미접종자가 병균을 보유했다는게 아니라 미접종이라 더 위험하니 제한하는 게 이해가 안되시나요?
백신 맞아도 돌파감염 되니 그 사람들로 부터 미접종자를 보호하려고 백신 패스 쓰는거에요
좀 생각을 해보시고 말씀하세요...
편안들어준다고 발작하시네요.
우쭈쭈는 다른데서 받으세요.
교회라던지..... 뭐 있잖아요
발작버튼이라뇨....인성 좋은 아버지들이 쓰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백신 안 맞고 사람 많은곳 가서 코로나라도 감염되면 중증이나 사망으로 갈 확률이 높아서
보호하는 거에요...
이걸 왜 반대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근데 밀집된 공간에 사람이 넘쳐나는 마트는 코로나 위험도도 높을텐데 왜 가시나요?
이런분들 보면 참 신기합니다
임산부가 백신 안맞은걸 비꼬실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조심스러운분이 백화점 대형마트를 왜가요
백화점도 못가게 한다뇨. 라고 본문에 쓰셨으니, 읽는사람은 백화점 간다 생각하죠.
그리고, 대중교통을 대체할수 있나요?
마트 백화점은 요즘시대에 어플로 집에서 주문가능해요.
대체수단이 있고없고를 따지셔야죠.
다만 저는 저는 임산부가 백신 맞는거 꺼려할수도 있다고 보고요.
이 글이 비판 받아야 할 포인트는 '외부 활동을 백신패스로 막는다.'가 되어야 할 것 같아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제 아내가 임신했다면, 그리고 외부 활동을 해야 한다면 백신 맞으라고 권유할겁니다.
대중교통까지 막으면 일상생활조차 안되니까 막지 않는건데 그걸 비유로 드시나요??
마스크 써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고 격리조치 됩니다.
멀 좀 알고 얘기하세요
아내 분 감염되면 아기도 감염돼요.
백신 미접종자, 면역력 약한 사람들 보호하는건데 뭐가 억울하세요.
왜 그렇게 백신도 못맞아 위험에 노출된 임산부를
코로나 위험이 있는 곳에 못데려가서 안달이나신지 모르겠네요.
누가 임산부를 병균 취급했나..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글쓴이님 생각대로만 살 순 없잖아요
마누라가 장못보면 가정이 굶습니까?
백신맞은 남편이 장보세요.. 우리가족은 3차까지 다 맞고도 마트백화점 안가고 홈플러스 이마트 쿠팡리프레시 적절히 섞어서 주문하며 삽니다.
이 추운 날씨에 몸 무거운 임산부께 마트가서 장보게 하실랍니까?
더 편한 방법 쏙 빼놓고 이야기하시는것 보면 의도가 다분히 느껴지네요
와이프가 임신중이면 더 마트 같은데 안가야되는거 아니에요?
임신 몇주차인지는 모르겠지만 마트 갈일 있으면 남편분이 가거나 댓글처럼 배달 시키면 되죠 ㅡㅡ
자영업자들은 백화점 마트는 왜 안하냐 그러는데 이제 한다 하니까 왜 하냐는 소리가 나오네요
강제 접종도 아닌데 기본권 침해는 너무 나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백신 맞은 사람 입장에선 미접종자는 마트 백화점 뿐만 아니라 어디든 외부 시설은 입장 안시켰으먄 좋겠어요. 같은 공간에 있는게 불안합니다.
클량 대세에 거스르는 소리하면 다굴 맞고 기분만 잡치죠.
저도 그냥 포기하고 마트는 제가 다 봐옵니다.
요
그거 있으면 아마 통과할 수 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뭐가 그리 당당하신지. 참나. 어이가 없습니다.
방역패스는 접종자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미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정책입니다.
임산부라 여러모로 걱정이되서 접종 안할 수도 있어요.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임신한 부인을 위해서라도 사람들 많은 곳은 피하는게 맞습니다.
백신접종 후유증보다 코로나 걸렸을때가 더 치명적이거든요.
전국민 84% 즉 길거리 다니는 사람 100명 중에 84명이 접종완료한 상황입니다.
미접종자 16명을 보호할려고 어디 들어갈때마다 84명의 접종자들이 폰 꺼내서 접종인증 합니다.
추운날 이짓도 참 쉬운거 아닙니다.
귀찮지만 미접종자들 보호할려고 같이 동참하는 겁니다.
다같이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순산하시고 미접종자 감염 최소화를 위해 밀집 지역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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