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데리고 눈 구경하러 갔다가 몸 녹일겸 근처 카페 들렀었는데요
앉아서 커피 마시는데 20대초로 보이는 남정네들 들어오더니 그때부터 대화들이 sibal로 시작해 sibal로 안빼먹고 끝이나네요;;
뭐 어렸을땐 가끔 쓸수도 있지 생각했는데 정말 대화들이 애들도 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 서둘러 나왔네요. 나오면서 잠시 얼굴들을 봤는데 음..역시.
성인이면 장소 좀 가려가며 처신을 했으면 하네요.애들 데리고 눈 구경하러 갔다가 몸 녹일겸 근처 카페 들렀었는데요
앉아서 커피 마시는데 20대초로 보이는 남정네들 들어오더니 그때부터 대화들이 sibal로 시작해 sibal로 안빼먹고 끝이나네요;;
뭐 어렸을땐 가끔 쓸수도 있지 생각했는데 정말 대화들이 애들도 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 서둘러 나왔네요. 나오면서 잠시 얼굴들을 봤는데 음..역시.
성인이면 장소 좀 가려가며 처신을 했으면 하네요.
바른분들에겐 늘 좋은 기회와 좋은 인연의 가능성이 더 높으니 그냥 쓰레기들 봤다 생각하시고 기분푸시길..
그 중 하나는 마음의 평화라 생각합니다.
욕을 하거나 듣는 건 나쁜 기운이 들어와
마음의 평화를 잃어버리는 것이지요.
더욱 암울한 것은 이 나라 10~30대 상당수가 그런 욕을 입에 달고 산다는 사실이지요. 40대부턴 그나마 덜한데.
길거리 나가면 하루도 욕을 안 듣는 날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이 나라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Vollago
그런데 10대때 쓰다가 나이들어 고치는 사람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