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etmoon님 저도 94인데 아들이 일곱살입니다. 어제도 레슬링(?)하다 급소 가격 당했어요 ㅠㅠ ㅎㅎ
마니형
IP 123.♡.37.244
12-31
2021-12-31 10:13:32
·
@바람아들님 저도 94입니다ㅎㅎ 큰놈은 백골서 근무?중입니다
연탄불
IP 211.♡.110.139
12-31
2021-12-31 12:09:54
·
@rocketmoon님 뭐지 이 댓글은?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다니? 하면서 공감 누르고 있음. ㅋㅋ 그래도 지금이 젤 이뻐요. ㅎㅎ
VanQoo
IP 203.♡.109.152
01-03
2022-01-03 18:11:42
·
@마니형님 우왕 저는 94에 백골출신입니다 ㅎㅎ
Sunny78
IP 122.♡.117.55
12-31
2021-12-31 06:29:59
·
전 97학번입니다 ㅠㅠ
네스유
IP 182.♡.169.74
12-31
2021-12-31 10:39:15
·
@Sunny78님 반갑습니다~ 1학년 2학기 imf로 동기들 많이 군다가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저희는 내년레 45살 이군요 ㅎㅎㅎㅎ 건강 챙기세요~
climacus
IP 118.♡.24.145
12-31
2021-12-31 12:48:08
·
@Sunny78님 동지 반갑습니다. 정말 그땐 imf로 부모님 걱정하면서 집안사정때문에 울면서 갔던 친구들이 많았던 시절이었네요. 저는 그렇진 않았지만 많이들 절 찾아와 가로등 하나있던 골목길 계단에 앉아 캔맥주 먹으면서 군대가기 전날밤을 기념하던 시절이 있던 것이 기억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TAMPA
IP 143.♡.84.120
12-31
2021-12-31 06:38:34
·
@piuma_re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별들에게물어봐
IP 115.♡.16.183
12-31
2021-12-31 07:00:48
·
@satapower님 똑같아요 그사람이 그사람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똥고냥이
IP 221.♡.131.91
12-31
2021-12-31 07:40:40
·
@satapower님 정신연령은 10대 후반인데;;; 애들 생각해서 어른인척 하고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더 어린것 같아서 에효!!! 하고 타이르며 살고 있어요. 애가 내년이면 7살이고 저는 47살인데 아이 과자를 몰래 뺏어 먹고 있어요. 남편도 아기 빼빼로 몰래 훔쳐먹다 걸려서 애가 대성통곡하고 그래요. 50이 되도 철 안들어요. 그냥 겉모습만 늙어요.
IP 61.♡.58.43
12-31
2021-12-31 07:42:52
·
Everlasting_님// 저도 같은 느낌으로 살고 있는것 같아요.. 30대 후반인데요.. 갑자기 쑤욱.. 하고 나이가 올라오네요
toto2024
IP 203.♡.145.45
12-31
2021-12-31 08:18:21
·
@satapower님 제 두 딸들에게 "남자는 말이지~" 하면서 늘 이야기 하는게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공감을 해주셨는데... 추천까지 가버리니.. 죄송하게도...지극히 개인사 부분은 지우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EAN
IP 210.♡.247.160
12-31
2021-12-31 09:01:48
·
@Everlasting_님 감사합니다.. 딱히 그렇다고 비관적으로 사는 성격은 아닌데.. 그래도 뭔가 미묘하게 꼬이는 느낌에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나이 먹으니 다들 그렇게 사는지라.. 어디 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 쓰신 글을 빌어 넋두리를 좀 해봤네요.. 응원 감사하고.. 저 역시도 응원하겠습니다. 내년엔 엄청나게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plywood1
IP 121.♡.189.182
12-31
2021-12-31 06:52:12
·
형님 저랑 딱 10살 차이나시네요... 하지만 전 미혼입니다...ㅠ.ㅠ 크흡..
선우아빠[FreeHK]
IP 49.♡.76.28
12-31
2021-12-31 08:25:40
·
@plywood1님 갑인줄 알고 반가웠는데.. 아니군요 . ㅠㅠ
칼리오페
IP 220.♡.57.146
12-31
2021-12-31 06:52:17
·
아.... 저 그 새머리로 유명한 88학번 인데..........47이면 그럭저럭 젊네요. 딱 49살부터 해마다 몸이 늙어가는 증상이 팍팍 옵니다. 제가 49에 암진단 받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정신 연령은 십대 어떨떤 점점 퇴보해 어린애 만치도 못합니다. 갱년기 우울증인지 조울증 때문에.. 다 건강 지키십시요. 딱 40대 후반에 스트레스 팍팍 받다 암진단 받고 오히려 잘 쉬고 있네요.
soulscape24
IP 122.♡.107.25
12-31
2021-12-31 06:52:59
·
반갑습니다. 95 입니다. 코로나로 2년간 운동을 멀리했더니, 새해부터는 생존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내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Wolowitz
IP 148.♡.128.156
12-31
2021-12-31 06:53:55
·
나이로 어른이 되니까… 그냥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은 거진 다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다 견디고 살아오셨는지…
소띠 반갑습니다. ㅜ.ㅜ
아이코... 저도.... ㅎㅎㅎㅎㅎ
아직도 마음은 20대같은데 50이라니 음뭬~~~~~
요즘은 학번이야기 안해요. ㅋㅋㅋ
저도 94학번에 만 47세입니다.
학교를 빨리 가서 바로 진학했으면 92학번이었지만 삼수를 하는 바람에 94학번이 됐지요.
그 당시엔 이게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나이 먹으니 아무 것도 아니더라구요. ㅎ
그나저나 오십 어쩔… ㅜㅜ
저도 94학번입니다.
딸은 5살이구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언제 키워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큰놈은 백골서 근무?중입니다
뭐지 이 댓글은?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다니? 하면서 공감 누르고 있음. ㅋㅋ
그래도 지금이 젤 이뻐요. ㅎㅎ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애가 내년이면 7살이고 저는 47살인데 아이 과자를 몰래 뺏어 먹고 있어요. 남편도 아기 빼빼로 몰래 훔쳐먹다 걸려서 애가 대성통곡하고 그래요.
50이 되도 철 안들어요. 그냥 겉모습만 늙어요.
30대 후반인데요..
갑자기 쑤욱.. 하고 나이가 올라오네요
남자는 17살때의 정신연령으로 쭉 산다~ ㅋ 30살도 17살,,, 40살도 17살... 50살도 17살....
다만 인생 경험이 쌓여서 조금 더 지혜로와질 뿐인거....
라고...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말해줍니다.
그냥 본인의 변화된 위치에 따라 맞는 역할을 보여줄 뿐...
ㅠ_ㅠ
ㅋㅋ 94년에 2번 95년에 1번이라는 이야기군요
수능 3년 봤어요가 아닌 수능 3번 봤어요를 아는 사람 ㅋㅋ 저는 2번 봄 ㅎㅎ
년생입니다 하핳
나우누리 / 하이텔 / 천리안 세대 ~~~쥬
이제 50이네요. ㅠ
용띠 힘냅시다!
올해 마지막 출근길인데....생각이 많아집니다...
여러분께서 공감을 해주셨는데... 추천까지 가버리니.. 죄송하게도...지극히 개인사 부분은 지우겠습니다...
딱히 그렇다고 비관적으로 사는 성격은 아닌데.. 그래도 뭔가 미묘하게 꼬이는 느낌에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나이 먹으니 다들 그렇게 사는지라.. 어디 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 쓰신 글을 빌어 넋두리를 좀 해봤네요..
응원 감사하고.. 저 역시도 응원하겠습니다. 내년엔 엄청나게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하지만 전 미혼입니다...ㅠ.ㅠ 크흡..
95 입니다.
코로나로 2년간 운동을 멀리했더니,
새해부터는 생존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내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나이와 같은 것들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한해 한해 내 몸은 다르게 반응을 하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부자 되세요.
/Vollago
93학번 입니다
저도 곧 40대 다되가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저도 76 드래곤 입니다.. ㅠ.ㅜ
모두들 2021년도 살아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2년에도 모두 함께 힘내세요!!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덜하겠지 하는 마음을 먹어볼까 합니다!!
파이팅!!
형님들 많으시네요.
다들 마무리 잘하고..
내년 한해도 화이팅합시다!!
22학번이 되는군요.
애들 빨리 키우고 취미생활을 본격적으로 하고싶은데 그때는 이미 늙어있겠군요 ㅠ
잘 다치기도 하구요.넘넘 귀찮지만 근력운동 합시다~.
저는 재수해서 97학번.젊은 엄마되는게 소원이었고 소원성취.애가 새해에 고3. 군대도 한두해 안에 가겠네요
/Vollago
진짜 세월 참 빨라요..ㅠ.ㅠ 오래 살고 싶습니다.!!!!
세월 정말 빠르죠.. 클리앙 첨 왔을때가 20대였는데...
모두 화이팅입니다~!
마음 만은 아직도 20대인데 몸에 조금씩 이상이 생기는 거 보면... ㅠㅜ
저도요...몸이 점점 안좋아 지는거 같은...ㅠㅠ
미래에서 왔는데요. 다들 건강하시고 내년 한해 좋은일 많이 생기십니다. ^^
/Vollago
제 나이대가 많네요
완전완전 부정하고 싶은 나이
정말정말 산날보다 살날이 적어진 나이네요
완전완전 아침부터 우울한 기운 받고 갑니다 ㅜㅠㅜ
외동딸 고 1됩니다
82년생 01학번에 내년에 큰애 초등학생 되는 어린이입니다.
본격적인 40대 준비를 위해 구본형님의 “마흔 세살에 다시 시작하다” 읽으려구요.
전 빠른이라서 이런건 늙으니 좋네요 ㅎㅎ
형....형이없어서 한번도 형이라고 해본적이없음 ㅠㅠ
파이팅하십시다요 ~
언제부턴가 나이를 안세게 되더군요 ㅋㅋㅋ
이제 내년에 5살 되는 아이 아빠입니다 ㅋ
마음만은 티티엘입니다 ㅎㅎㅎ
신인류 영원한 X세대로 합시다.
오늘은 퇴근하면서 와이프한테 안혼나야지하면서 살고 있다보니 정신연령은 얘들하고 비슷한 수준입니다.
제가 내년에 48 울 딸이 내년에 고3(19)
비슷하시네용~
ps. 올해 한방다이어트로 시작해서 13키로 감량 꾸준히 운동하면서 6개월 넘게 유지중인데요... 이전이전 글 고민하시던 부분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참고하십시요...
용띠 화이팅
헤일로 인피니트 드디어 클리어 ㅎㅎ
제 큰 아이는 내년에 중3입니다.
47이면 아직 한창때 입니다.
화이팅!!
저는 내년에 결혼 합니다.
물론 초혼이구요
축하 드립니다. 화이팅!
갑에 초등1 둔 ㅡㅡ
언제 키우남유
전 홀로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운동도 하고 저만 생각하고 살고있죠(부모님 생각도 합니다. ㅡㅡ)
친구들은 제가 부럽다고 하지만 가끔씩 북적거리는 친구들 가정이 부럽네요..
남은시간 좋은추억 많이 만들며 살아가요 ^^
그때까지 건강과 경재력을 유지할수 있을지 심각한 의문이 드는 요즘입니다...
삐거덕 대는 몸 잘 챙기시고 내년도 기운내서 살아나가봐요~! 아... 우리딸 내년에 학교가는데 아빠나이가 이래서 어쩌지...ㅜㅜ
아..방송대 08학번이군요. ㅋ
여기 댓글 다신 모두 길고도 긴 2021 한해 잘 버텨내셔 다행입니다.
2022년에는 올해보다 좋은 한해가 되실꺼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화이팅!
그래도 님은 일찍 결혼했으니 큰 따님이 17살이지,
저는 내년에 큰애 11살, 둘째 8살 입니다.
연금받아서 애 키우게 생겼습니다. ㅠㅠ
행복한 연말 되시고 시원하게 한살 더 맞으세요~
즐거운 행복한 새해 되세요
이제 저는 반100이 되네요.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내년 47ㅜ
딸도 내년에 고등학교 입학
뭐한것도 없는데 나이만ㅜㅜ
아직 반백년도 안살았는데 앞으로 좋은일 많을거라 생각하며 힘낼려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내년에도 힘내 보아요~
호랭이 인사 올립니다 ㅜㅡ
/Vollago
애들은 늦게 나아서 아직 큰애가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하지만 생각은 "아직 30대야" 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군대 다시 들어가는 꿈 꿨네요 ㅋㅋㅋㅋㅋ
/Vollago
내년에도 힘내 보아요~
여기서 동기들을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그런데 요즈음 47은 청년이라고 60은 되야 장년이라고 하는 말에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ㅎㅎ
용띠 화이팅!!
내년 50인데 큰 딸 8살 되네요. ㅜ. ㅜ
20대 때 놀던 클리앙였는데 어느새 중년이 되었어요.
21년 올해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22년 조금 더 운동하고 덜 먹고 일찍 잡시다 화이팅!
93학번 ..94군번입니다.
밤새서 술먹고 하는게 엊그제 같은데..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하면서 지천명 이후를 잘 준비하세요들~^^
저는 아이가 늦게 생겨 내년에 7살입니다. 저랑 딱 40년차. ㅎ
아이를 위해 몸은 늙어 가지만 그래도 젊게 살려고 노력해 봅니다.
40대 청춘들이여. 내년도 파이팅입니다.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97학번입니다. 애가 3살입니다. 깜깜합니다 T.T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