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 사이트들 여론은 오로지 후보교체를 위해서 여론조사 적극 참여중이고 이재명 지지 답변은
이후보를 찍겠다는게 아니고 윤석열 지지율을 극적으로 끌어내려서 홍준표로 후보교체하겠다는 일념 하나입니다.
홍후보로 교체 안되면 대부분 투표장에 안나오겠죠.
때문에 적극 투표층이 어디가 두텁냐 싸움인데
최근 1~2주간 튀어오른 20~30대 남성층 지지율을 제외하고 보면 여전히 박빙 열세라고 봅니다.
방심하지말고 열심히 부모님층 밭가는게 중요합니다.
(어차피 펨코,엠팍은 철저히 본인들 마인드대로만 움직여요)
정말 중요합니다
어르신들 절대 자극하시지 마시고 공감만 잘해줘도 최소한 투표장은 안가실겁니다
이런 분들 많습니다.
반민주 정서가 해소된 것도 아니구요.
저쪽이 후보교체를 하든말든 우리는 우리페이스대로 최대한 이재명후보 지지율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는게 맞습니다.
윤석열이 원사이드하게 밀리면 뜬금없이 윤석열, 홍준표 긴급회동 같은 뉴스뜨지 않으리란법 없어요.
그런 점에서 말은 많지만 503사면은 폭탄 뇌관 해제한 셈이에요.
선거 끝날 때 까지 쓸데없는 보수 노년층 자극은 없어야 합니다.
괜히 영웅심으로 튀어보려고 날뛰는 놈 없었으면 하네요.
하다못해 기권이라도 하게 해야 하는데 막상 선거 당일, 거의 사흘을 넘게 하는데 이 사흘동안 슬쩍 가서 윤 찍고 올수도 있는거니...
괜히 윤석열 지지하는 당신들은 잘못됐고 이재명을 찍는게 당연하다로 설득했다가 박근혜때 50~60대 여성들이 뭔가 보여주고싶어서 대거 투표장으로 몰려갔을 때처럼 반발할까봐서요..
더 밭 갈고 해야합니다. 결집력은 저쪽이 항상 더 강했어요.
하지만...홍준표가 다시 나올 수 있을지는...
국힘 입장에선 홍준표라는 대안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홍준표가 경선에서 떨어진 과정을 보면...국힘에게 지지자들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았어요.
지난 국힘 경선은 언론이 만든 윤석렬의 지지율을 국힘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모양새였고,
윤석렬 본인도 국힘에 애착을 갖고 있는 인물도 아닌지라 국힘은 단순히 수단일 뿐이죠.
본인 말로 당당하게 민주당엔 갈 수가 없어서 국힘으로 왔다고 얘기해도 아무도 뭐라고 못 하는게 현실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윤석렬이 내려오려면 본인과 윤핵관들이 제 발로 내려와야해요.
지금 윤석렬은 대선 뽕 있는대로 맞고 있는 상황인데, 홍준표가 다시 거론된다면...홍준표도 이준석 꼴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캐비넷에 홍준표라고 써 있는 상자 꺼내겠죠.
그렇게 되었을때 홍준표를 지켜줄 사람이 국힘 내부에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대신 이재명에게 똥물 끼얹어서 그놈이 그놈 작전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뭐가됐든 대구 계신 어머니 다른 마음 안먹으시도록 부지런히 밭 갈겠습니다.
분명 여러가지 준비중이라고 생각합니다.
( ai라던지, ai라던지, ai같은?!)
정심 바짝차리고
겸손하게
3월말까지 가겠습니다.
이재명 실적 알리기 이재명을 찍어야 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야 합니다.
정교일체는 진짜 무섭군요...ㅠ.ㅠ
교체 언급하는 국짐 관계자?
가세촉에게 케비넷 파일 털릴 각오해야죠.
윤서방 밀어 주겠죠
검새 캐비넷, 기더기들 협공
각오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홍준표로 쉽게 바뀔 가능성은 적을 거 같습니다.
물론 혹시나 바뀌는 상황이 생겨도 그 때는 이재명 후보에게 큰 폭탄이 떨어지지 않는 한
뒤집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
고개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