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50만명이 봤네요. 오늘중에 400만 넘을거 같은 느낌.
경제 관련 내용에 집중해서 이후보의 경험, 다양한 식견, 통찰력과 유연성을 보여주는 것이 확실히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야 이후보님 토론, 인터뷰 너무 많이 찾아봐서 상당부분 중복되는 내용이라 조금씩 스킵하면서 들었지만...
상대 여당의 국민 다수의 투표로 선출된 대선후보한테 시정잡배들한테도 쓰지않는 같잖다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이랑 경쟁을 해야하는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이 안타깝지만,
이래저래 석열이는 안되는겁니다 ㅋㅋ
이거라도 보는 심정으로 보는거겠죠.
같은 질문했으니까
토론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자료니
찾아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귀중한 한 표라서 이리저리 재보는 심정이겠죠.
이번 대선으로
많은 사람들이
국짐 정체를 알게 됐으면 합니다.
제 멘탈도 소중해서요.
몇분이라도 꼭 보세요......주변인들에게 밭을 열심히 갈 파워가 충전됩니다!!
한 열댓개 정도 되는 어휘로 시간 내내 돌려막기 하고 있습니다.
윤꺼 먼저보고 이재명후보껄 보면 청량감이 두배죠!
단, 지겨워서 아예 손을 떼버릴 수도..;
반대로 적극 지지층은 부동산 정책 등에서 실망했을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윤짜장은 절대 안 찍기 때문에 잃을게 없지요.
정말 이재명 후보의 역량을 제대로 증명해준 방점이었다고 판단합니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더욱 더 믿음을 갖게 되었고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이재명 후보를 신뢰하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반면, 상대 후보는.. 에휴 진짜 ㅡㅡ 오히려 그런 후보를 내세운 그 당이 정신머리가 있는지 의심이 드네요.
윤은 2번 들어가서 댓글만 보다가 나옴
윤은 댓글보러~
계속 되돌아가게 만듭니다.
삼프로 세분다 이재명 후보와 할때랑 비교해보면 윤때는 분위기도 많이 경직되고 농담도 별로 안하고 공감도 별로 안하더라구요
솔직히 무슨 말이지?? 라는 표정이 분명했습니다
윤ㅉㅈ편은 억지로 보다보다... 꺼버렸습니다.
나라경제운영을 어떻게 하겠다는 로드맵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포인트 같습니다
저는 댓글도 올렸어요
윤석렬편도 싫지만 좋아요를 누르는게 메인 노출에 도움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