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내는 말들이 2-3일전 보다 엄청나게 험하고 거칠어 졌던데요.
심지어는 정권 곱게 내놓으라는 등 쿠데타군이 대통령궁 앞에 탱크 깔아놓고서나 할 법한 말도 하고...
이런 반헌법적, 반민주적인 발언을 해도 심각하게 지적하는 언론들이 없는거 보면 소름도 돋고요.
갑자기 미쳤나 싶은 정도로 돌변했는데
안철수가 예전에 뜬금없이 "누굽뉘꽈~"했을 때의 코믹함과는 다르게 뽄새가 험악하고 흉흉해서 듣기가 심히 거북합니다.
쏟아내는 말들이 2-3일전 보다 엄청나게 험하고 거칠어 졌던데요.
심지어는 정권 곱게 내놓으라는 등 쿠데타군이 대통령궁 앞에 탱크 깔아놓고서나 할 법한 말도 하고...
이런 반헌법적, 반민주적인 발언을 해도 심각하게 지적하는 언론들이 없는거 보면 소름도 돋고요.
갑자기 미쳤나 싶은 정도로 돌변했는데
안철수가 예전에 뜬금없이 "누굽뉘꽈~"했을 때의 코믹함과는 다르게 뽄새가 험악하고 흉흉해서 듣기가 심히 거북합니다.
거니 인터뷰 나오고 나서 이슈를 이슈로 덮는거죠 망언이슈로 ㅡ.ㅡ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명의 잔펀치에 내상을 크게 입은 듯
요
경선때도 홍한테 역전당하기 전까지 불리해진다는 이야기 안들었다는 카더라도 있고..
제가 생각한 윤의 의식의 흐름은
윤 : 지지율이 왜 이렇게 된거야!
참모 : 니네 가족이 어쩌고 저쩌고
윤 : 공수처 이놈들 땜에….
참모 : 종전선언이 가시화되니 문통 지지율도 굳건하고…
윤 : 종전선언 암 쓰잘데기 없는 것
참모 : 이재명 후보는 국민들과 소통을 잘해서…
윤 : 업드려서 절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나 하는게 뭐가 좋다고
작심하고 떠들었다는 주제들 보니 딱 이 생각 들었습니다. ㅋㅋ
진정한 용기와 자존심이 없는 사람이 감당 못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를 받아주는데서 저렇게 됩니다.
이제 이른바 중도층 유인은 물건너 가는거죠.
2. 아내문제 시선 돌릴려고 애쓰는겁니다. 근데 이건 부수적이라고 봅니다.
내적분노하는 돌아이의 느낌이 느껴져요.
찰스도 갑자기 목소리 커지고 폭주했었을때가 있었습니다.
이미지를 바꿀려고 하는거죠
ㄱㅈㄱㅇㅅㄲ
온갖 구설수에 개망신은 물론 자신하던 지지율 마저 고꾸라지니...
지금 속에 화가 가득합니다. 집에 가도 철없는 마누라 오냐오냐 하는 것도 지치고...
그래서 이재명과 눈도 안(못) 마주치고 불안한 표정으로 폭주하는 것 같습니다.
술로 다스려 왔는데 술만 풀 수 있나요...아무리 만만한 기레기들이라도 눈은 눈인데 말이죠...
제 짐작입니다.
거의 이성을 잃었어요.
본인이 잘나서 그 자리까지 간게 아닌데... 이 빈껍데기는 자가진단도 안되네요
대선 지면 저지른 불법행위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 할테니까요.
평생 취조하고 윽박지르고 잡아넣고 짓밟던 망나니가
그 신세가 될거라 생각하면 돌아버릴 겁니다.
국짐 콘크리트 + 전빤스네 그 종교 + 태극기 부대 등을 결집시키려는 전략인게죠.
그런데 그런 과격한 발언에서도 이젠 텅텅 소리가 자동으로 들리네요...
제가 시리즈 끝판왕은 역시...
검사들이 흑화되면 보통../..
자신 인생이 모두 부정당하고 날아갈 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이럴 때 현명한 사람은 더욱 숙이고 아직 남은 기간 중 기회를 보겠지만,
(저 같으면 매일 밤마다 각종 전문가들 붙이고, 화술 전문가 붙여서 한달동안 죽어라고 토론 준비 하겠습니다)
인생 살면서 한번도 이런 상황에 처해본 적이 없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