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만 하면 그나마 1명 정도는 낳는데요. 결혼을 못 합니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든요. 집과 혼수로 평균 2억이 넘게 들어가고 남자 여자 모두 1억은 써야 해요.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학자금 갚으면 30대초일 텐데 이걸 어느 세월에 모아요. 부모가 돈 보태주는 거 아니면 말 그대로 결혼을 못 합니다.
단순히 저 문제면 예전이 훠얼씬 키우기 어려웠습니다. 그때도 다 그걸 감안하고 낳고 키운거에요. 즉 예전 부모들처럼 자기 희생하기 싫다는 의미라고 봐야죠.
IP 210.♡.41.89
12-29
2021-12-29 1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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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출산률은 어떻고.. 전 세계의 복지나 세금 흐름은 어떻고.. 현재 정권에서 출산률을 저하시킨것은 무엇이고 출산률 문제를 위해서 뭘하면 좋을지도 다 빼고... 위 글 내용은 현 상황은 재앙이다 나라 망한다 밖에 안보이네요..
skqlffpfk
IP 73.♡.253.152
12-29
2021-12-29 12: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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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망해요. 지금보다 인구는 줄겠지만 어느 시점에서 인구는 안정화됩니다.
MUSICARTE
IP 220.♡.164.168
12-29
2021-12-29 12: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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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직업 희망이 기레기인 듯 하군요.
밤구름
IP 211.♡.2.241
12-29
2021-12-29 1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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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낳을만큼 낳았습니다. 능력만 되면 더더 낳고싶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다른사람에게 나라망하니 애 낳으라고는 못권하겠어요.. 억지로 애낳는건 절대 불가능하니까요 우리나라는 워낙 다이나믹한 나라니까.. 기발한정책이 빨리 나왔으면합니다 첫째는 1억 둘째는 2억 셋째는 아파트 분양 정도 ㅎㅎ..
괜찮아잘될꺼야
IP 59.♡.150.100
12-29
2021-12-29 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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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국이 되면 수출에도 영향을 끼쳐서 고용 효과 나오고 관광대국도 될 수 있는데 왜 국뽕이라고 굳이 폄하를 하면서까지 그러나요?
곰시기
IP 211.♡.247.109
12-29
2021-12-29 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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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가 잘못 된게 있네요. 결혼을 안해서 혹은 못해서 출산율이 낮은겁니다.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노무현 대통령님 시절 수도 이전이었는데 헌법재판으로 막히고 또 막차를 이명박 시절 걷어차버려서 축소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 정부에서 동아줄인 종전선언 후 경제 교류를 손꼽았는데....이게 잘 모르겠습니다. 반대하는 국내 세력과 일본의 로비질이 워낙 커서요. 그외의 방법은 극한의 로봇 산업 도입으로 기계가 사람에게 돈 벌어다 주던가 타국을 압도할만한 생산력으로요. 또 그것도 아니면 부동산을 쪼개야 하는데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노노리리
IP 198.♡.163.81
12-29
2021-12-29 13: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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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안좋은데 굳이 결혼하고 애를 낳을 필요가 있나요? 사람이 줄어서 집값도 떨어지고 공실이 넘처나고 일손이 부족해서 부르는게 값이 되는 상황이 되면 다시 살만해져서 결혼이나 출산을 많이 하겠지요. 돌고 도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시기는 결혼안하고 출산안하는 사람이 현명해보이네요.
깨박이
IP 222.♡.207.211
12-29
2021-12-29 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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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이 귀해져야 귀한 줄 알겠죠.
H3130
IP 183.♡.117.240
12-29
2021-12-29 13: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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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 평준화가 되든 상향 평준화가 되어야 출산율이 오를거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EuPhony
IP 223.♡.131.227
12-29
2021-12-29 13: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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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할지는 모르겠지만 글 쓴 사람의 정신세계가 패배주의에 물 들었다는건 알겠네요.
Tardigrade
IP 211.♡.254.22
12-29
2021-12-29 13: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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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인구가 점진적으로 3천만 정도로 주는게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인공지능, 로봇, 자동화 등등으로 인간의 노동력도 이전처럼 많이 필요없을거에요. 미리미리 예측하고 대응해야죠. 내수를 꼭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우리보다 작은 인구를 가진 나라들 잘먹고 잘사는데 많아서 그런나라 참고로 대비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도네팔 파키스탄 터키 1 달씩 여행 했는데
괜히 외국인들이 한국에 살고 싶어 하는게 아닙니다
... 여기서부터 제 가치관 그리고 생각과는 방향이 다르네요
망하는게 확정이 아니라
망하길 바라는 희망 같습니다.
다른이유있을까요.
씁쓸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우리나라의 미래를 클량 회원님들과 같이 걱정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퍼왔습니다.
퍼오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출산의 기쁨이 뭔지 당장 알지도 못하는데 내 자산 파이도 까먹어야되고 시간도 까먹어야돠고
내 학창시절은 하드코어 원코인모드임을 이미 뻔히 겪었는데
더 심해진 원코인 게임에 내 자식을 낳아서 밀어넣는다?
출산 자체에 목표가 있던 사람 아니고서야 누가 그걸 하겠어요.
당장 저라도 안할거같은데.
요
국운이 기운다... 겅쟁력이 줄어들거다...
정도로 이해되지 않나요?
집과 혼수로 평균 2억이 넘게 들어가고 남자 여자 모두 1억은 써야 해요.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학자금 갚으면 30대초일 텐데 이걸 어느 세월에 모아요.
부모가 돈 보태주는 거 아니면 말 그대로 결혼을 못 합니다.
현재 정권에서 출산률을 저하시킨것은 무엇이고 출산률 문제를 위해서 뭘하면
좋을지도 다 빼고...
위 글 내용은 현 상황은 재앙이다 나라 망한다 밖에 안보이네요..
지금보다 인구는 줄겠지만 어느 시점에서 인구는 안정화됩니다.
능력만 되면 더더 낳고싶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다른사람에게 나라망하니 애 낳으라고는 못권하겠어요..
억지로 애낳는건 절대 불가능하니까요
우리나라는 워낙 다이나믹한 나라니까.. 기발한정책이 빨리 나왔으면합니다
첫째는 1억 둘째는 2억 셋째는 아파트 분양 정도 ㅎㅎ..
왜 국뽕이라고 굳이 폄하를 하면서까지 그러나요?
결혼을 안해서 혹은 못해서 출산율이 낮은겁니다.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노무현 대통령님 시절 수도 이전이었는데 헌법재판으로 막히고 또 막차를 이명박 시절 걷어차버려서 축소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 정부에서 동아줄인 종전선언 후 경제 교류를 손꼽았는데....이게 잘 모르겠습니다. 반대하는 국내 세력과 일본의 로비질이 워낙 커서요.
그외의 방법은 극한의 로봇 산업 도입으로 기계가 사람에게 돈 벌어다 주던가 타국을 압도할만한 생산력으로요.
또 그것도 아니면 부동산을 쪼개야 하는데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사람이 줄어서 집값도 떨어지고 공실이 넘처나고 일손이 부족해서 부르는게 값이 되는 상황이 되면 다시 살만해져서 결혼이나 출산을 많이 하겠지요.
돌고 도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시기는 결혼안하고 출산안하는 사람이 현명해보이네요.
출산률 (인구 천명당 연 출산인원 ) 최하국가들의 명단입니다.
Germany 8.6 83,900,473
Bulgaria 8.5 6,896,663
Italy 8.5 60,367,477
Macau 8.4 658,394
Greece 8.3 10,370,744
South Korea 8.3 51,305,186
Portugal 8.2 10,167,925
Taiwan 8.2 23,855,010
Japan 8 126,050,804
Andorra 7.3 77,355
Monaco 6.5 39,511
학교 다닐 때 생태계 개체수 변화 그래프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