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5: 45라고 생각했는데...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60:40도 맞는 것 같고 애매하네요
iian
IP 182.♡.192.199
12-29
2021-12-29 12:03:27
·
@네츄럴픽님 60 40 이면 20을 더 내는 것 아닐까요?ㅎㅎ
Sctth
IP 42.♡.70.150
12-29
2021-12-29 12:20:57
·
@네츄럴픽님 월세에는 같이 사용하는 부분(공용)과 혼자 쓰는 공간(전용)에 대한 비용입니다. 월세에서 거실/부엌/화장실/현관 등 공용면적에 대한 비용을 제하면 개인공간 비용이 나옵니다. 공용면적 비용을 30만원이라 각자 월세 15만원씩 제한 것이 진짜 방세인 셈입니다.
60:40이냐냐 55:44이냐 최초에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서로 생각이 달랐던 만큼 다시 합리적으로 이야기해야겠죠. 60:40을 주장하려면 방 사이즈가 45:25로 월세낼만큼 크기 차이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방에 별도 화장실/샤워실이 있다거나 큰 사이즈에 큰 창이 있다면 수긍할만 하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75.♡.107.225
12-29
2021-12-29 12:00:02
·
@빠이유님 흠.. 그러네요.. 이런 경우는 다시 계약을...
라삼이
IP 211.♡.122.78
12-29
2021-12-29 11:58:23
·
10을 더 낸다 = 너보다 내가 10만원 더낼게 = 55:45
삭제 되었습니다.
잼은달만봐
IP 106.♡.59.75
12-29
2021-12-29 11:58:53
·
룸메 내보내고.. 55와 45로 같이살 룸메를 다시 구하면 됩니다.
IP 175.♡.107.225
12-29
2021-12-29 12:00:30
·
@오소리는달만봐님 엌ㅋㅋㅋㅋㅋ
IP 175.♡.18.79
12-29
2021-12-29 11:58:54
·
10만원을 더 내기로 했어....에서 답이 있는거 아닌가요? 룸메보다 10만원 더 내는거니 55/45가 맞죠..
IP 175.♡.107.225
12-29
2021-12-29 12:01:36
·
@님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기준을 50:50로 생각해서 결국엔 60만 40만원 내는걸로 최종적으로 생각하고 뱉은 말일 수도 있고 텍스트 그대로 받아드리면 당연히 45/55가 맞고...
algrtr74
IP 180.♡.252.3
12-29
2021-12-29 11:59:10
·
10만원 더 낸다는게 기준을 5:5에서 잡아야하니까 6:4가 맞지 않을까요? 50마원에서 10만원 더 내고 50만원에서 10만원 덜내고.....차이글 10만으로 둔다는게 아니니까...여튼 계약서가 중요하겠네요 ㅎ
엽차
IP 1.♡.164.57
12-29
2021-12-29 12:01:43
·
@Pearlisland님 그럼 10만원 더 내는 것이 아니라 20만원 더 내는 것이죠. 이거는 말장난보다 사기스럽기까지 하네요.
phasol
IP 218.♡.108.85
12-29
2021-12-29 12:06:50
·
Pearlisland님// 반띵 50에서 5만원 더 내고, 5만원 덜 내고 해서, 10만원 더 내는 것으로 보이는데, 보통은 60:40 으로 생각 할 것 같네요.
10만원 더 낸다는 표현이 애매 합니다. 차이가 10만원이냐, 반띵한 지점에서 많이 더 큰방 쓰니까, 반띵 지점에서 10만원 더 내느냐...
5만원으로 많이 더 큰방 쓴다면, 내가 큰방 쓴다고 할 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algrtr74
IP 180.♡.252.3
12-29
2021-12-29 12:17:24
·
사기요? ㅎㅎ 이런 논란이 충분히 있을수 있으니 이런 말들이 오가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사기스럽다니 당황스럽네요
@님 좀 더 풀어쓰자면, 본인은 더 큰방을 쓰는데 10만원을 더 낼 용의가 있고, 상대측은 작은 방을 쓰는 '손해를 감수'하는 대신에 10만원을 절약하는거지, 그럼 너랑 나랑 차이가 20만원이니 내가 훨 손해다가 아니죠. 즉 '나는 나의 이익에 대해 50만원+10만원' ,'상대는 상대의 손해에 대해 50만원-10만원' 입니다 계산해보니 어랏 그럼 너랑나랑 차이가 20만원이네?가 아니죠.
각자 50만원,같은 방싸이즈에서 출발해서 자기가 취한 이익에 대한 추가비용과 손해에 대한 손실부분만을 계산해야합니다.
사실 이런 경우 45/55 라고 생각하시는 분과는 같이 사업이나 투자안하는 걸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60:40이냐냐 55:44이냐 최초에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서로 생각이 달랐던 만큼 다시 합리적으로 이야기해야겠죠. 60:40을 주장하려면 방 사이즈가 45:25로 월세낼만큼 크기 차이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방에 별도 화장실/샤워실이 있다거나 큰 사이즈에 큰 창이 있다면 수긍할만 하겠네요.
룸메보다 10만원 더 내는거니 55/45가 맞죠..
기준을 50:50로 생각해서 결국엔 60만 40만원 내는걸로 최종적으로 생각하고 뱉은 말일 수도 있고
텍스트 그대로 받아드리면 당연히 45/55가 맞고...
10만원 더 낸다는 표현이 애매 합니다. 차이가 10만원이냐, 반띵한 지점에서 많이 더 큰방 쓰니까, 반띵 지점에서 10만원 더 내느냐...
5만원으로 많이 더 큰방 쓴다면, 내가 큰방 쓴다고 할 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내가 너 보다) 10만원 더 낸다' 라고 했으니 나와 너 사이의 금액 차이는 10만원인겁니다.
댓글보니 혼란이 ㄷㄷ
55:45도 계산상으로는 맞긴한데..
너는 반보다 10만 원 더 내고, 나는 반보다 10만 원 덜 내는 게 아니죠.
친구가 아닙니다.
재협상 해야겠네유
각자 50만원,같은 방싸이즈에서 출발해서 자기가 취한 이익에 대한 추가비용과 손해에 대한 손실부분만을 계산해야합니다.
사실 이런 경우 45/55 라고 생각하시는 분과는 같이 사업이나 투자안하는 걸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내가 만원 더 낼게~ 하면 보통 6만원을 내지 않나요?
뭐 어떻게 착각했든 이미 오해는 끝났으니 재협상을 들어가야겠죠
(본인에게 좀 더 유리하게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꽤 많죠)
금전적인 문제에선 정확한 금액도 같이 한번 더 말해주는게 좋다고 봐요.
내가 너보다 10만원 더 내서 55만원 낼께 라고 명확히 해야....
룸메 말대로 하면 60 대 50인데 왜 자기가 내는 돈은 40으로 줄이나요.
은근 얍삽하네요.
자기가 내야 할 돈이 50만원에서 55만원 내는 거면 5만원 더 내는거 같은데 ...
친구랑 왜 비교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 작은방 사용자 : 그럼 내가 낼돈에서 10만원이 줄겠군 : 40:60
- 큰방 사용자 : 그럼 내가 작은방사람보다 10만원만 더 내면 되겠군 : 45:55
6:4 는 (너보다) 20만원을 더 낼게죠;
반반이었던 금액에서 10을 더 내느냐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보편적으로는 후자로 받아들일것 같긴하네요;;
어디서 부터 10만원이냐라는 차이라서 룸메 입장도 이해는 가네요.
본인이 작은방 쓰고 45에 해도 불만 없다면 그렇게 하면 될거 같기도 하네요.
애초에 50씩 내기로 했다는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10을 더 낸다라고 한거니까요.
너보다 10만원이 아니고요
2. (내가 너보다) 10만원 더 낼께.
해석의 차이죠....
원래 50인데 60 내니까 10만원 더 내는게 맞고 원래 50인데 40이니 10만원 덜 대는게 맞는거 같은데. ㅎㅎ
첨부터 55대 45로 내자고 했어야 ㅎㅎ
저 옛날에 친구와 같이 살때도 그리했거든요
이러면 55:45 라고 떠오르지 않나여?
보통 5:5에서 10만원을 더 낸다고 생각하지 않나여? 그래서 60만원:40만원이 맞는거같은데..
2. 모아진 110만원에서 100만원은 월세를 낸다.
3. 남는 10만원은 5만원씩 나누어 갖는다. 결론 45: 5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