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al님 이상적인 얘기를 하시네요. 급하게 가족 병원에 찾아가야 되는데 저걸 당한다고 생각해보시죠. 안 당해봤으니 얼마나 열 받는지 가슴으로 이해가 안 되시겠죠.
Summilux
IP 210.♡.140.250
12-29
2021-12-29 08: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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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님
삭제 되었습니다.
Summilux
IP 210.♡.140.250
12-29
2021-12-29 08: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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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님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이 그 사람들에게 그런 피해를 끼친 건 아닌데 그 사람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테러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를 못하면 그렇게 이야기하실 수 있겠군요. 가만히 있는데 얻어맞고 쿨하게 응 그래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솔직히 출근시간때 저거 안 당해보셨죠?
@liberal님 때린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정치인을 욕해요? 일반 시민들 불편하게 한 사람들이 왜 "애꿎은"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요? 그리고 시위 자체도 불법시위입니다. 승강장에서 선전전만 한다고 신고하고 탑승하차를 반복하면서 지하철 밀리게 한 거였어요. 좀 알아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Summilux
IP 210.♡.140.250
12-29
2021-12-29 08: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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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님 그걸 왜 저에게 묻습니까? 불법은 하면 안된다 이게 가치판단의 문제인가요? 법은 최소한의 도덕 아닙니까?
기사 하나라도 뜨려면 이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해야하는게 안타깝네요 기레기들이 제대로 일을 했으면 모두가 피해보는 지금 같은 일은 없을텐데..
notnull원해
IP 117.♡.15.248
12-29
2021-12-29 0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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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지만, 타당한 이유있는 지각은 개꿀이죠.
IP 39.♡.230.68
12-29
2021-12-29 08: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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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null원해님 솔직히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닌데, 사무실 막내인지라 쫄리긴 해용....흐규
공감의 시대를 위해
IP 121.♡.237.138
12-29
2021-12-29 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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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6개월인가? 전부터 주로 4호선 아침 출근시간에 시위하길래 저는 출근시간을 30분 당겼어요. 언제 할 지 모르니 그저 제가 맞춰 살자 싶어서. 근데 젊은 직원들은 알면서도 번번히 지각을 하게 되네요.
IP 104.♡.100.62
12-29
2021-12-29 09: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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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시대를 위해님 흠… 이 발언은 문제의 소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굳이 젊은 직원이라고 한정하신 부분도 이해가 안되구요, 저같은 경우는 늘 20분 일찍 도착(8:40)하도록 출근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각을 하게 되었죠. 근데 이걸 개개인의 탓을 한다는 생각이 놀랍습니다.
이럴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알지만 계속 이렇게 하면 결코 자신들에게 긍정적일 수가 없을텐데...
무관심이 더 좋지 않고 왜 저렇게 시위하지 라고 관심을 가지죠
하지만 계속 이렇게 출근시간에 시위하면 오히려 반응이 없느니 만도 못 한 상태가 될 겁니다.
그들의 시위를 무조건 반대하거나 배척하지는 않지만 약간이라도 '왜 저러지?'라고 했던 생각을 부끄럽게 만들고 스스로가 창피하네요.
직장인들에게 출근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지도 않을텐데..
일부러 남에게 주는 피해로 인한 비난은 피할 수 없겠네요.
기레기들이 제대로 일을 했으면 모두가 피해보는 지금 같은 일은 없을텐데..
언제 할 지 모르니 그저 제가 맞춰 살자 싶어서.
근데 젊은 직원들은 알면서도 번번히 지각을 하게 되네요.
전 울 회사직원들이 지각할 때마다
“일찍 출근해야겠다.” 라고 하면서 여전히 같은 상황이 반복됨을 이야기 한 것일 뿐입니다.
젊은 직원이라 한 것은 다 저보다 젊은 친구들이다 보니 습관으로 나온 것이지 글쓴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