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결정하셨네요.
이로써 열린공천 제도를 만들고 실행한 주역인 손혜원, 주진형 두 분이 모두 합당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의결당원인 저 또한 아래의 무성의한 합의문을 보고는 속터져서 도저히 찬성할 수 없습니다.
대선 앞두고 당을 통째로 걸고 딜해도 추상적인 합의문이 나오는데 합당하고 나면 잘도 실천이 되겠습니다.
열린공천 당헌개정 투표일 잡기 전에는 절대로 찬성표 못 줍니다.
고민 끝에 결정하셨네요.
이로써 열린공천 제도를 만들고 실행한 주역인 손혜원, 주진형 두 분이 모두 합당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의결당원인 저 또한 아래의 무성의한 합의문을 보고는 속터져서 도저히 찬성할 수 없습니다.
대선 앞두고 당을 통째로 걸고 딜해도 추상적인 합의문이 나오는데 합당하고 나면 잘도 실천이 되겠습니다.
열린공천 당헌개정 투표일 잡기 전에는 절대로 찬성표 못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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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대표님 리드하에 합당하더라도 믿고가야지 했지만.. 이 상황을 보니..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합당후..색깔만 민주당인자들을 몰아내야 되겠지요! 그러면..진정한 민주세력의 세를 키워야 되겠지요, 지금 민주당이 180으로 느긋해하며하는 물탄개혁에 온국민이 실망하고 있지만 방안이 없지요! 세를 키우고 세력이 나누어지면 색깔만 민주인 무리들을 압박하고..퇴출시켜야 지요!
저는 먼저 무늬만 민주당인 놈들이 정리된 후에, 합쳐졌으면 하는게... 열린당원으로서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저도 그렇기를 바라지만...더 어렵겠지요! 그나마 국민들이 난리를 치면..하는시늉만하며 시간보내다가 이슈가 바뀌면..이건이슈는 도루묵을 만들지요. 해서 지금의 일부 개혁세력과 연대해서..강력히 추진을 하면 어영부영하는 수박들도..못이기는척 따라가겠지요! 그러면서 조금씩 개혁의 발걸음을 걷게해야 하지..그렇지않으면...도리어 수박들의 세상이 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마디 하자면, 손혜원님 의견 존중합니다
합당해도 안해도 민주적 절차만 거친다면 좋다고 샹각합니다
x파리 걷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죠
표를 준 정도 밖에 못되지만
손고모님 의견 찬성합니다
정동영 등등도 복당하는 상황에
저렇게 합당해봐야
유야무야 지나가겠죠
공통의 개혁과제가 남은 지금은 힘을 하나로 합쳐야할 시기라고 생각하지만....
결정은 당에 계신 분들과 열린당원 분들이 하는 것이겠지요.
/Vollago
합당이 되는게 선거에 조금이라도 유리하겠지만, 열린민주당이 쉽게 합당하면 안되죠. 어떻게 만든 당인데요.
그래서 열린민주당은 지금 처럼 우직하게 창당의 의미를 지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기존 정치팔이 수박놈들이 잘되면 지들끼리 해먹지 구차하게 없는집에 손벌릴 이유가 있겠습니까?
큰 관점에서 180석 똥칠한 민주당 제동장치, 외부 견제 세력이 필요합니다.
잘못했으면 옷을 벗어 야지요.
그리고 말씀주신, 강성민주당지지자들의 정당일 '뿐'이라는 표현은 심히 불편하네요;;
그런데 제가 더 싫은것은 합당이 안되면 국짐당이 좋다고 할겁니다. 아예 처음부터 논의가 없었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저쪽 좋아하는것은 정말 보기 싫네요.
완전한 한 편이라고 하기엔 좀 그래요. 지향점은 같지만 열린당은 태어날 때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집단 린치 받아서... 지지난 대선 당시 여기에도 관련 글 많습니다.
야당 몫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겁니다.
정의당 억제기 역할만 해도 엄청 큰 건데...
저거 보니까 안하겠단 얘기네요. 열린당이 제안한 조건은...
그냥 열린당 의원들과 지지자들만 흡수하겠단 얘기로 보여요.
물론 쉽게 합의가 될 사항은 아닙니다. 다선 의원들이 응 알았어 하고 뒤로 물러날리도 없고.. 물론 소급 적용은 안한다는 얘기도 있긴 합니다만..
소급을 안하면 초선이나 재선들의 반발도 있을테고.. 물론 열린 공천으로 후보가 되어야겠지만 말이죠.
차라리 대선 전에 끝나지 않더라도.. 합당 논의가 길어지더라도..
이 부분에 대한 열린당과 민주당의 합의가 완전히 끝나는 시점까지는 합당 미뤘으면 좋겠어요.
뭐 지금 분위기 봐서는... 합당 못하겠네요. 딱히 해야 할 필요성을 저는 잘 못 느끼겠어요.
그냥 합당 말고, 같이 원팀.. 정도로만 움직일 수 있어도 좋겠네요.
(지나가는 더민주 지지자)
열린민주, 더민주 양당체계!
손고모말이 매우 추상적이고 감성적입니다. 저도 비례로 열린울 찍었지만 열린지지층은 더민과 공유하는 부분도 많죠. 더민에서도 내부개혁을 하려는 지금 개혁세력 열린당 사람이 들어가서 개혁에 힘을 밀어주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