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비슷한 사례 실제 봤습니다 ㄷㄷㄷ 차 끼얹은건 아니었고 뺨따구였는데 시험한다고 때린게 넘 씨게 때려 목이 돌아갈정도였고 결국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저런일이 생각보다 비일비재한듯합니다 ㄷㄷㄷㄷ
극혐입니다.
잘 걸렀네요
손아랫사람이라고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참고 무조건 숙여 주던 시대는 끝났는데 말이죠.
이야기해서 몇번 숙이고 들어가서 달랫는데
마지막에는 못참아서
그래 그럼 헤어지자 하고 연락을 끊었죠
그뒤로 엄청 연락왔는데 마음은 식은 뒤였습니다
헤어져를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은 1초라도 빨리 손절해야 현명한 겁니다.
헤어진다는 엄포로 상대를 컨트롤 하려고 하면 바로 철벽치는게 좋습니다.
하시던 제 장인어른은 양반이셨구만요
저거(?)도 폭행죄로 고소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기왕 파토난김에…
스토리 흘러가는거 보니. 여친이랑 여친아빠랑 미리 계획(?)
짠거 같네요.
요.
아들이나 딸이나 모두 부모에겐 소중한 자녀들인데 딸가진 부모 입장에선 그럴수 있다는 마인드가 밑바탕에 깔린 자들이 꽤 있어요.
그 마인드가 자신의 자녀가 소중하다는 표현 정도에서 끝나면 문제될게 없지만, 그 마인드가 발현되는 사례는 대부분 타인(보통 딸의 피앙세)에게 조금 막대해도 된다는걸 전제로 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내 딸이 소중하고 딸 가진 부모 마음을 너는 이해해줘야 하니깐 내가 남의 자식인 너에게 막하더라도 넌 당해줘야 한다는게 전제되어 있는거죠.
자신과 자신의 자녀가 존중받는 방법은 단 하나 있습니다.
타인을 존중주는게 전제 조건이 되면 됩니다.
요즘 세상에 미쳤다고 저러는 사람이 어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