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교수님 일가에 면목이 없습니다 ㅠㅠ 사법정의를 위해서 최일선에서 싸워 주셨는데 가족분들 고초 생각하면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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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티
IP 58.♡.162.227
12-26
2021-12-26 09:47:51
·
진짜 쌍욕 나와요. 자기말 듣고 총대멘 조국가족은 이지경이 되었는데 수수방관 하면서 한편으로 503은 풀어주고...진짜 이 배신감은 오래갈 것 같습니다.
캣버스
IP 122.♡.40.94
12-26
2021-12-26 09:53:20
·
@폴라티님 심정은 이해갑니다만 대법원 판결도 안 난 사안에다 사면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법원 판결에 관여할 수도 없는 거구요. 맘 아프기로 치면 문통이 제일일겁니다.
크리미널마인드
IP 175.♡.197.203
12-26
2021-12-26 10:15:39
·
@폴라티님 누구보다 안타까워할 분은 문대통령일텐데 이런 댓글 쓰고 싶으신가요 조국장관님 가족으로 문대통령 비난은 진짜 선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자기말 듣고라니.. 두 사람은 오랜동안 검찰개혁을 꿈꿨던 동지들입니다. 심정적으로 안타깝고 분하지만 대통령이 초법적으로 뭔가를 한다면 오히려 검찰개혁을 위해 조국장관님이 희생했던 일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겁니다.
@캣버스님 그걸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검찰에 대한 행정부로서의 개혁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하고자 하면 지금도 어떻게든 검찰 조직 흔들순 있거든요. 합법적으로요. 아무래도 정무적인 판단과 여러상황을 고려한 것이겠지만요. 아무튼 검찰 조직에 있던 사람들이 야당의 주요 대선후보 및 유력 후보였으니.....
@크리미널마인드님 님 생각도 존중합니다. 그런데 저는 좀처럼 분이 풀리지가 않네요. 저는 두 분이 심정적 동지라고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이번 사면처럼 '국민 화합'이 그렇게 중요하면 지난 검란때 (국민 화합을 거스르고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짜장을 자르던가 무슨 조치를 취하던가 해야 했습니다. 전쟁터에서 동지가 얻어 터지고 있는데, 같은 편에 있는 사람이 이정도로 뒷짐지고 있는 것은 저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검찰이 그 난리를 피웠는데도 대통령은 "절차에 따라 임기는 보장한다"는 스탠스였어요. 짜장 임기는 보장하면서, 503 형기는 취소한 겁니다. 저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절차에 따른 임기를 보장할거면, 절차에 따른 형기도 지켜져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크리미널마인드
IP 175.♡.197.203
12-26
2021-12-26 10:46:12
·
@폴라티님 법무부장관이 윤가에 대한 직무정지했을때 대통령이 재가했습니다. 왜 안했다고 하십니까. 윤석열은 행정소송도 패소했구요
@크리미널마인드님 님 말씀도 맞습니다. 추장관이 징계를 올렸고 2개월 정직이 있었죠. 그리고 추장관은 장관직을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언제 어느 미디어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추장관도 '그때당시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며 문통에 대한 아쉬움을 간접적으로 밝히기도 했어요. 개혁에 의지가 진심으로 있었다면 이런 정황을 갖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나선 대통령이 "절차상 할 수 있는 일만 한다"는 태도만 되풀이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저 5급 사무관 마인드밖에 안된다고 저는 봐요. 청와대 민정수석을 했고, 검찰조직에 맞서 노통 변호를 했던 사람이 맞나 의심이 들 정도에요.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에 어떻게 당했는지 지근거리에서 봤으면서도 지금까지의 무기력한 모습은 이해할 수 없네요.
이런식으로 준비없이 일할거면 아예 애초부터 검찰개혁 말이라도 꺼내지 말지...하는 생각도 들고요, 조국 장관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크리미널마인드
IP 175.♡.197.203
12-26
2021-12-26 13:20:55
·
@폴라티님 너무 답답하네요 그럼 문대통령이 조국장관 가족분께 초법적으로 도움을 주었으면 조국장관님께서 아, 문대통령이 나를 위해 도와주셨구나 할것 같습니까? 오히려 내 가족을 위해 대통령께서 우리의 오래된 대의명분을 저버린 쓰레기 일처리를 하셨다 맹비난하셨을 겁니다. 언론과 야당이 또다시 개난리를 부릴테고.. 검찰개혁은 명분을 잃고 직권남용으로 문대통령은 고발당하겠죠.. 누군들 안타깝지 않을까요. 그 마음 이해하지만 두 분이 왜 이런 고통스러운 일들을 묵묵하게 지나가고 계신지를... 그 대의가 뭔지는 좀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두기입니다
IP 124.♡.219.56
12-26
2021-12-26 13:40:49
·
@폴라티님 일차원적 사고만 하시는군요. 안타깝네요. 그런 사고의 결과가요..
헬로우레베카
IP 211.♡.179.230
12-26
2021-12-26 13:42:56
·
@폴라티님 안그래도 화나는데 님글 때문에 더 짜증이 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멋진홍
IP 118.♡.174.93
12-26
2021-12-26 14:10:11
·
@크리미널마인드님 그럼 문대통령이 조국장관 가족분께 초법적으로 도움을 주었으면 조국장관님께서 아, 문대통령이 나를 위해 도와주셨구나 할것 같습니까?
>> 이 부분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초법적"으로 도움을 안준걸 문제 삼는 게 아니라, "합법적"인 도움이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IP 1.♡.180.138
12-26
2021-12-26 14:16:02
·
@폴라티님
촌철활인
IP 110.♡.56.141
12-26
2021-12-26 14:37:00
·
@폴라티님
조국 가족은 윤썩은렬작당들과 토왜적폐들이 한 것입니다. 이런글은 그들이 신나할 겁니다.
폴라티
IP 58.♡.162.227
12-26
2021-12-26 16:17:16
·
@헬로우레베카님 다차원적 사고를 한다는 사람들이 내놓은 결과들이 너무 한심스럽네요.
반반치킨무많이
IP 117.♡.14.119
12-26
2021-12-26 17:34:18
·
@폴라티님 이런 댓글 추천이 많은게 안타깝네요. 대통령은 초월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행사하는 순간 전두환 이명박이랑 똑같이 되는거예요. 직무정지 후 법원의 방해만 아니었으면 해임할 수도 있었어요
프자프자
IP 118.♡.92.199
12-26
2021-12-26 19:11:09
·
@폴라티님
라이투미
IP 122.♡.208.242
12-26
2021-12-26 09:48:50
·
법기술자들(검찰,판새)의 일반인 말려 죽이기 가관이네요. 저들이야 그냥 일이니까 죽을때까지 재판이라면서 괴롭히는거죠. 나중에 무죄 나면 뭐합니까 ㄷ
법무부 장관을 통해서 검찰총장을 지휘할 수는 있으나, 이런 사안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봐주라, 무죄이니 수사하지 말라는 식으로 지휘할 수는 사실상 없고, 우리 검찰은 법무부 장관 통제도 안 받겠다고 초법적 주장을 해도, 그 수장을 대선후보로 만드는 정도의 여론환경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검찰개혁이 아직도 미흡하다는 불만이 나오는 거죠.
@호기심천국님 그래서 더 열이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언론이야 건드리기 어렵다 쳐도, 검찰은 자기 부하직원의 부하직원이 상급자에게 개긴건데, 그것도 두 번씩이나...그런데도 별 반응도 없고 대처도 없었어요. 아래사람이 대놓고 개기면 자르던가 징계를 주던가 해야죠. 제가 볼 땐, 언론 건드리기 싫고(그럴 능력도 없고) 자기 지지율 떨어지는 건 싫고...그래서 그런 식으로 수수방관 해온 거에요. 정작 중요한 문제에는 손을 안대고 지엽적인 현안들에만 매달린 겁니다. 일을 x나게 열심히 하면 뭐합니까, 대한민국에 한 명 밖에 가질 수 없는 직위와 그에 맞는 힘을 써서 해야할 일을 했었어야죠.쉴드치시는 분들은 "그건 대통령 권한이 아니다"라는 궁색한 소리나 늘어놓으시는데,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이번 사면은 명백히 국민의 뜻을 무시한 월권행위입니다.
이런 식으로 중요한 결정을 피하고, 자기손해날 상황을 피하면서, 하는 둥 마는 둥 일을 하니까 쪽팔리게 북한 애들한테 삶은 소대가리라는 소리나 듣는거죠.
@z-june님 유죄여도 보복 정치(사법을 바로 잡는것)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조국전장관 부인의 수사와 재판이 흘러가는방향으로 유죄가 확정되면 이제 검찰이 타겟으로 노린 사람은 무조건 유죄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식이면 딥페이크에 의한 증거 조작으로도 감옥 갈 수 있는 상황이죠. 유독 민주당 인사들에게만 증언/가짜증거 들로도 판결이 유죄가 나오는 사례가 많은 것도 이상하긴 합니다.
이젠정말로봇뿐이야
IP 220.♡.132.206
12-26
2021-12-26 17:21:11
·
@z-june님 3권 분립과 검찰관련 법에 따라서 정치권은 검찰이나 사법부에 보복할 방법이 없습니다. 관련 법을 개정하는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그마저도 헌법재판소가 대놓고 개짓하면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이미 수도 이전 관련해서 관습 헌법이라는 희대의 개짓이 있었죠?) 논리적으로만 보면 보복은 오로지 시민만이 혁명을 했을 때만 가능하죠. 혁명 후에는 헌법이고 뭐고 다 갈아엎을 수 있으니까요.
IP 112.♡.150.126
12-26
2021-12-26 09:52:26
·
쾌유를 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rudrlehdkstks
IP 124.♡.142.203
12-26
2021-12-26 09:52:27
·
헉 ....
호기심천국
IP 58.♡.2.145
12-26
2021-12-26 09:52:42
·
병보석도 안 받아주는 것은 명백한 사법부의 보복이죠. 사법개혁, 법조개혁을 추진한 조국장관에 대한. 사법권을 집단적 이해관계 관철을 위해 사용했다는 점에서 용납하기 어려운 범죄적행위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전.
IP 183.♡.232.82
12-26
2021-12-26 09:53:24
·
하... S.V.Z.N. 공정한 세상이네요. 머리도 가슴도 아프네요.
IP 221.♡.248.216
12-26
2021-12-26 09:53:25
·
아 정말 기레기 검새 판새 쓰레기들은 끝까지 쫒아가서 단죄해야합니다. 조국과 가족분들에게 너므 미안해요.ㅠ
크와트로대위
IP 125.♡.116.128
12-26
2021-12-26 09:54:25
·
내부고발자와 비슷한 처우이지 않나요? 개혁을 위해 나섰고 철조히 짓밟히는데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는 현실. 이 와중이 대통령은 503을 사면 시키고..
최소한 병원에라도 가실 수 있게 풀어 드려야 합니다. ㅠㅠ 닭에 비하면 형평성 부족이예요.
스타르박스터
IP 121.♡.38.47
12-26
2021-12-26 13:21:52
·
저러다 몸이라도 성치 않으면. 저 업보를 어떻게 할깐지. 모두가 가해자. 모두가 한마디씩 욕하고 마녀사냥 한 저 죄값은 누가 치루게 되는건지 .. 기억해야 합니다 누가 자신의 영달을 위해 앞장서서 돌을 던졌는지. 누가 동조하며 비아냥 되었는지. 누가 뒤에서 기사로 팔아 먹었는지 ..
지병이 있고 도망갈 위험이 없는 사람을 왜 왜 왜 보석을 안해줍니까? 검사 판사 개개개개개객@!!!!
삭제 되었습니다.
hobo@
IP 219.♡.96.238
12-26
2021-12-26 14:19:08
·
아이고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사랑하는인생
IP 121.♡.27.194
12-26
2021-12-26 14:23:55
·
ㅠㅠ어떡해ㅠㅠ
엄지엄지척
IP 180.♡.37.9
12-26
2021-12-26 14:26:28
·
악마가 따로 없네요
gunboo
IP 14.♡.153.19
12-26
2021-12-26 14:35:27
·
전 반복적으로 주장 합니다. 이 재판은 사법 살해 시도 입니다.
나혼자한다
IP 112.♡.32.247
12-26
2021-12-26 14: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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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윤석열 검찰과 사법부 없애버리고 싶네요.
eastbrige
IP 112.♡.16.104
12-26
2021-12-26 14:55:22
·
참 안타깝습니다 언른 쾌차하길 바랍니다 검찰, 법원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가 바꿔야 합니다
파리대제
IP 203.♡.237.212
12-26
2021-12-26 15:01:34
·
무슨 조선시대 순사도 아니고, 검찰들 도대체 누구한테 월급받고 사나?
케냐키암부
IP 219.♡.62.209
12-26
2021-12-26 15:09:06
·
맘이 아프네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터보러버
IP 14.♡.54.42
12-26
2021-12-26 15:34:59
·
참 씁쓸합니다. 누구는 지금 뇌진탕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누구는 기소도 안된 상태고, 너무 사회가 불공평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점마저거얌마
IP 39.♡.28.249
12-26
2021-12-26 15:41:43
·
그저 응원할뿐입니다... 힘내시길...
큐우짱
IP 1.♡.108.242
12-26
2021-12-26 15:44:00
·
제발 건강하게 견뎌주세요 ㅠ
블루모카
IP 118.♡.5.124
12-26
2021-12-26 15:46:16
·
법정고문이 따로 없네요
RaphKay
IP 118.♡.128.241
12-26
2021-12-26 15:48:39
·
법레기들 꼭 이렇게 만든데 응당한 하늘의 벌이 따랐으면 좋겠습니다.
HARO
IP 223.♡.163.172
12-26
2021-12-26 16:01:53
·
판새 검새개혁!!!
사진친구
IP 221.♡.77.254
12-26
2021-12-26 16:04:24
·
김건희씨 사과쇼 보고나니 교수님과 가족분들께 더더 죄송스럽네요. 아 이게 대한민국 현실입니까. 무고한 사람을 이렇게 까지 … 정경심 교수님의 쾌유를 빕니다
safesa
IP 118.♡.44.47
12-26
2021-12-26 16:04:29
·
별일없으시길 바랍니다 풀려나올날이 점점 가까이 왔으니 그걸 위로를 삼을수 밖에요
ARobin
IP 203.♡.58.9
12-26
2021-12-26 16:08:15
·
일제시대도 아니고, 아직도 이런 억울한 옥살이를 당하고...그 주범이 대권을 탐하고 있다는게 화나네요. 몸도 안좋으신데, 정교수야말로 보석이 허가되야 하는 사람인데 극악한 사기군 장모는 혐의도 여러개인데 버젖이 밖에서 활보하고 다니고 있으니.... 이래서 절대로 윤가놈을 더더욱 찍을수 없죠
폴라티
IP 58.♡.162.227
12-26
2021-12-26 16:24:49
·
@ARobin님 이런 부당함을 바로 잡고 불의에 맞서 싸우라고 권력을 준 것인데 뭐 하나 제대로 바로잡혀진 것 없이 세월만 지나갔습니다. 통탄스러울 따름입니다.
게렉레겔
IP 14.♡.131.122
12-26
2021-12-26 16:36:39
·
저는 언론이 이 사달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을 포함해 검찰과 사법부가 이런식으로 날뛸 수 있는 토양을 만든게 조선일보 이하 쓰레기 언론 들이에요. 제대로 된 사실과 정보만 보도했더라도, 시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겁니다. 거짓된 정보만으로 사안을 파악하게 되는 일부 시민들과, 이들 때문에 조국 가족에 대해 등을 돌린 일부 정치인들을 보고있자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정치공학이 다 뭡니까. 죄가 없음에도 누군가는 죽어가고 있는데. 사람으로서 양심은 대체 어디에 있는지..
sinavuro
IP 121.♡.199.129
12-26
2021-12-26 16:39:05
·
정말 답답하기만 하네요.. 다른 무엇보다도, 빨리 쾌차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honeydaddy
IP 1.♡.184.178
12-26
2021-12-26 16:41:49
·
이모든게 다 검찰총장 한사람의 잣대로 평가한 결과인데...결과적으로 윤석열 지 말대로 무죄가 나와도 그 인생은 끝난거라고 했듯히..검찰공화국 죽어야 마땅합니다
신용거래
IP 218.♡.161.110
12-26
2021-12-26 16:45:09
·
3권분립에서 사법부 견제를 했어야 합니다
플리커
IP 223.♡.216.44
12-26
2021-12-26 17:06:23
·
인간백정들에게 피의 복수가 있길 기원합니다.
풍덩-cl
IP 118.♡.17.157
12-26
2021-12-26 17:25:54
·
진짜 봐준다 봐준다치고.. 같지도 않지만 같다고 치고..퉁쳐서 같은 위조인데 누구는 영부인 되고 누구는 수감되는 상황인대 이게 말이 되는지 참 분통이~
win10
IP 49.♡.124.168
12-26
2021-12-26 17:28:07
·
빠른 쾌유 뵐며, 뇌진탕으로 쓰러지실때까지 아무 보호 조치 없나요? 답답한 맘 뿐 입니다.
칠공주파
IP 211.♡.229.19
12-26
2021-12-26 17:30:01
·
어느 여인네는 엄청난 사기와 조작질 의혹에도 영부인 감이고 누구는 증명도 못하는 지잡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엄벌감이라...
누렁황소
IP 210.♡.245.45
12-26
2021-12-26 18:14:11
·
건강이 너무 나빠서 사면 했어야만 한다는 인류애가 미치지 않는 추운곳에서
tsohr
IP 59.♡.115.157
12-26
2021-12-26 21:37:38
·
고문기술자들이 따로 없습니다...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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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해먹은 윤씨 장모도 보석허가해 주면서 판레기들 몹쓸 인간들입니다.
법꾸레기들
사법정의를 위해서 최일선에서 싸워 주셨는데 가족분들 고초 생각하면 ㅠㅠ
누구보다 안타까워할 분은 문대통령일텐데
이런 댓글 쓰고 싶으신가요
조국장관님 가족으로 문대통령 비난은 진짜 선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자기말 듣고라니..
두 사람은 오랜동안 검찰개혁을 꿈꿨던 동지들입니다.
심정적으로 안타깝고 분하지만
대통령이 초법적으로 뭔가를 한다면
오히려 검찰개혁을 위해 조국장관님이 희생했던 일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겁니다.
아무래도 정무적인 판단과 여러상황을 고려한 것이겠지만요. 아무튼 검찰 조직에 있던 사람들이 야당의 주요 대선후보 및 유력 후보였으니.....
검찰이 그 난리를 피웠는데도 대통령은 "절차에 따라 임기는 보장한다"는 스탠스였어요. 짜장 임기는 보장하면서, 503 형기는 취소한 겁니다. 저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절차에 따른 임기를 보장할거면, 절차에 따른 형기도 지켜져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법무부장관이 윤가에 대한 직무정지했을때 대통령이 재가했습니다.
왜 안했다고 하십니까.
윤석열은 행정소송도 패소했구요
이런식으로 준비없이 일할거면 아예 애초부터 검찰개혁 말이라도 꺼내지 말지...하는 생각도 들고요, 조국 장관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그럼 문대통령이 조국장관 가족분께
초법적으로 도움을 주었으면 조국장관님께서 아, 문대통령이 나를 위해 도와주셨구나 할것 같습니까?
오히려 내 가족을 위해 대통령께서 우리의 오래된 대의명분을 저버린 쓰레기 일처리를 하셨다 맹비난하셨을 겁니다.
언론과 야당이 또다시 개난리를 부릴테고..
검찰개혁은 명분을 잃고 직권남용으로 문대통령은 고발당하겠죠..
누군들 안타깝지 않을까요.
그 마음 이해하지만
두 분이 왜 이런 고통스러운 일들을 묵묵하게 지나가고 계신지를...
그 대의가 뭔지는 좀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문대통령이 조국장관 가족분께
초법적으로 도움을 주었으면 조국장관님께서 아, 문대통령이 나를 위해 도와주셨구나 할것 같습니까?
>> 이 부분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초법적"으로 도움을 안준걸 문제 삼는 게 아니라, "합법적"인 도움이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조국 가족은 윤썩은렬작당들과 토왜적폐들이 한 것입니다.
이런글은 그들이 신나할 겁니다.
검찰이 대통령 보다 위에 있나보네요
저는 정교수님 저러고 있는데 박씨 양반 사면 됐다는 상황이 머리든 가슴이든 뭘로든 수긍을 못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대부분 이낙연 탓을 했는데 박씨 사면 되는거 보고 생각을 조금 다르게 하게 되네요
법무부 장관을 통해서 검찰총장을 지휘할 수는 있으나,
이런 사안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봐주라, 무죄이니 수사하지 말라는 식으로 지휘할 수는 사실상 없고,
우리 검찰은 법무부 장관 통제도 안 받겠다고 초법적 주장을 해도,
그 수장을 대선후보로 만드는 정도의 여론환경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검찰개혁이 아직도 미흡하다는 불만이 나오는 거죠.
이런 식으로 중요한 결정을 피하고, 자기손해날 상황을 피하면서, 하는 둥 마는 둥 일을 하니까 쪽팔리게 북한 애들한테 삶은 소대가리라는 소리나 듣는거죠.
무죄석방이면 처절할 정도로 보복정치가 필요합니다.
그렇게하면 사법정의가 몇배 성장할겁니다
유독 민주당 인사들에게만 증언/가짜증거 들로도 판결이 유죄가 나오는 사례가 많은 것도 이상하긴 합니다.
관련 법을 개정하는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그마저도 헌법재판소가 대놓고 개짓하면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이미 수도 이전 관련해서 관습 헌법이라는 희대의 개짓이 있었죠?)
논리적으로만 보면 보복은 오로지 시민만이 혁명을 했을 때만 가능하죠.
혁명 후에는 헌법이고 뭐고 다 갈아엎을 수 있으니까요.
사법개혁, 법조개혁을 추진한 조국장관에 대한.
사법권을 집단적 이해관계 관철을 위해 사용했다는 점에서 용납하기 어려운 범죄적행위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전.
머리도 가슴도 아프네요.
조국과 가족분들에게 너므 미안해요.ㅠ
개혁을 위해 나섰고 철조히 짓밟히는데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는 현실.
이 와중이 대통령은 503을 사면 시키고..
죄없는 사람을 이렇게 까지 ..
나중에 무죄가 나온들 무슨소용 이려나요.
완쾌하시길 빕니다.
반드시 모두 지들과 가족들 눈에 피눈물 날껍니다.
검찰개혁!!!
이 가족의 고통은 언제 끝이날까요?
정교수님 어서 무사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ㅠ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ㅠㅜ
쾌차하셔요 교수님 ㅠ
힘내세요!
어휴 저 개놈의 자슥들!
천벌 받을 놈들!
왜 손놓고 있는지 정말 화나요
도대체 언제 개혁할까요?. 일반인들은 억울해도 힘없이 쓰러질겁니다
ㅅㅂ꺼
승리해야 못다한 개혁을 마무리할 수 있고
검ㆍ언카르텔을 깨부술수 있습니다.
우리가 빚진자입니다.
보석으로 나오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치가 떨리네요
이를 어찌 할까요..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ㅠㅠ
정경심 교수님만 보면...
윤ㅉㅈ 에게 살의를 느낍니다.
조국에겐 원칙을 강조하는 이상한 공정이죠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될꺼 같습니다
민주당 수박들이 문제입니다
꼭 명예회복이 필요하고 아직도 조국사태 라고 말하는 꼴보면 더럽습니다
꼭 무죄 받으시고
수사검사들 다 깜방보내고
언론들.... 절대 개혁으로
포탈은 뉴스 검색만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종편 한두개 날려야 하고
법으로 장난치는 부류들 다 벌받길
친절한 검새들이 기레기한테 이 소식은 비밀로 하나보군요.
쳐죽일 악마들입니다.
살의를 느낀다는게 뭔지 알 것 같습니다.
닭에 비하면 형평성 부족이예요.
검사 판사 개개개개개객@!!!!
검찰, 법원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가 바꿔야 합니다
정경심 교수님의 쾌유를 빕니다
풀려나올날이 점점 가까이 왔으니
그걸 위로를 삼을수 밖에요
몸도 안좋으신데, 정교수야말로 보석이 허가되야 하는 사람인데 극악한 사기군 장모는 혐의도 여러개인데 버젖이 밖에서 활보하고 다니고 있으니....
이래서 절대로 윤가놈을 더더욱 찍을수 없죠
윤석열을 포함해 검찰과 사법부가 이런식으로 날뛸 수 있는 토양을 만든게 조선일보 이하 쓰레기 언론 들이에요.
제대로 된 사실과 정보만 보도했더라도, 시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겁니다.
거짓된 정보만으로 사안을 파악하게 되는 일부 시민들과, 이들 때문에 조국 가족에 대해 등을 돌린 일부 정치인들을 보고있자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정치공학이 다 뭡니까. 죄가 없음에도 누군가는 죽어가고 있는데. 사람으로서 양심은 대체 어디에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