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와 왜곡을 구분 못하는 멎ㅎ 군요. 웹툰원작 히트영화의 제작자가 알고보니 페도 였다는 영화 만들면 재밌을라나요.
오펜하이머
IP 110.♡.149.240
12-25
2021-12-25 2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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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원래 노예제도를 찬성했던 사람이니까 많이 놀랍진 않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hogar
IP 223.♡.204.155
12-25
2021-12-25 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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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영역에서 자기검열로 위축될 여지가 있다는건 어느정도 공감할 부분이 있는데.. 본인이 "평가는 관객이 시청자가 내리게 하면 안되는건가" 라고 이야기했는데 지금 그 관객과 시청자가 상영자체도 해선안된다고 판단하고 있다는거잖아요? 시청자와 관객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시청자와 관객의 행동은 또 제한적이어야한다는 관점인건가요? 누가보면 정부에서 막는줄 알겠네요.
영양제
IP 124.♡.131.154
12-26
2021-12-26 0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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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이 만들어 갈 영화판이 점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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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둘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다면 그런 지능으로 뭐 만든다고 하지말길..
난 저 제작자의 개념이 더 무섭습니다.
지금 시청자들이 내리고 있는거 같은데요.
시청자가 하면 탄압인가 보군요.
저건 링컨이 알고보니 인종 차별주의자였다고 해야죠.
/Vollago
남로당원이었고 잡혀갔다가 유일하게 살아남아서 동지 팔아먹은 의혹이 있는건 펙트죠
누가 봐도 허구(링컨이 뱀파이어 헌터)랑 미묘하게 비틀어서 현실 역사에 마치 진실인양 거짓을 섞은게 똑같나요?
불과 약 35년 전에, 재수 없으면 길거리에서 갑자기 잡혀가서 부랑자 취급받고 감금 당해서 반 병신/성폭행 당해서 인간 취급 못 받은 사람들도 있다는 걸 생각 했으면 좋겠네요..
드라마 끝날때쯤 실존 인물 얼굴 사진 올리고 실제와는 다른 가상이라는 한줄 찍 싸놓고요.
링컨이 낮에는 대통령 밤에는 KKK단이었다면요?
그들 가슴에 대못을 박네요
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고 역사와 왜곡을 구분 못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백신무용론자들과 다를 것 없는 무식한 사람들에게 더이상 관용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창작의 자유라고 떠들면
그걸 패는 것도 우리의 자유 입니다.
적당히들 개소리들 지껄여야지
민비를 조선의 국모로 만들었음 거기서 끝냈어야지
링컨이 kkk수장이라고 하면 어찌 될까요?
라는 문제가 교육과정에 있을걸요... ? 포스트 모던이나 현대 미술쪽 들으면 나오는데
하지만, 링컨이 KKK수장 이였다라고 영화를 만들면...
미국인이 가만 있었겠습니까?
이건 쿨한체 하는게 아니라 그냥 바보 아니면 일베네요.
본인이 "평가는 관객이 시청자가 내리게 하면 안되는건가" 라고 이야기했는데 지금 그 관객과 시청자가 상영자체도 해선안된다고 판단하고 있다는거잖아요? 시청자와 관객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시청자와 관객의 행동은 또 제한적이어야한다는 관점인건가요?
누가보면 정부에서 막는줄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