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천원짜리 사도 되냐고 묻는데 아내분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ㅜ '그걸 왜 사는데?' '아니 그러니까 그게 왜 필요하냐고?' 결국 그 유부형님은 못사셨습니다. 말 한마디 없이 따라다니시기만... 왜 천원도 못쓰게 하는거죠? ㅜ ㅜ 누굴위한 절약입니까 만원 십만원도 아니고 크리스마스에 천원인데!!!
뭔가 크게 잘못한게 있으면 물어보게 됩니다.
주식으로 엄청 잃었다던가... 딴 여자 쳐다보다 걸렸다던가...
행복한 유부남의 모습이지요
저렇게 이야기 하시는게 납득은가요ㅎㅎ...
/Vollago
왜 말을 못했을까요.
왜 부인한테 물어보는지도 솔직히 노이해.
집에가서 엑시엑 사줬을지도 몰라요
주차장 가면 벤츠가 있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