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225114805249?x_trkm=t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25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에 공개된 '[대선 특집] 삼프로가 묻고 윤석열 후보가 답하다' 영상에서:
"지불능력이 안 되는 기업에 최저임금제를 적용하면 그 기업은 사람을 쓸 수가 없고 결국 문을 닫아야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경제, 사업하고 이익을 보는 문제에 대해서 어떤 도덕이나 규범을 먼저 들이대는 것은 문제"
...
문 닫아야죠.
그러니까 사람 싸게 갈아넣을 생각 말고 생산성을 높이라고요.
검사들 최저 임금 준다면 누가 지원할까요?
진짜 적자거나
사장이 자기꺼 먼저 빼가고
남은게 적자거나
그냥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무지 무식한것도 예상수준을 아득하게 넘어서네요
진짜 저건 인간 이하의 발언입니다.
ㅋㅋㅋ
사장마저 최저임금만큼도 못 벌거나, 투입한 자본 대비 최저 이자만큼도 못 벌면 그 기업은 좀비 기업이라 청산 대상인 거죠.
사장이 자기 돈은 빼돌리고 근로자들에게 최저임금도 안 주는 거면 사기꾼이라 처벌 대상인 거고요.
라고 써 있는데 개헌 하겠다는 건가요.
자원봉사라도 하라는 말인가요? 얼척없습니다.
결혼전 접대비로 밥술 얻어먹고.
결혼후 처가덕에 호사 누리고.
그런 자네가 할 소리는 아니지yo
사업하는 사람이 모두가 부자는 아니지만 , 그래도 사업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자본이 있어야 사업도 하잖아요.
그리고 거기에 최저임금 논의하고 일을 하는 사람보다는 조금 더 나은 입장이라 볼 수 있는데요
좀 더 있는 사람을 위해서 없는 사람이 희생해야 한다는 논리네요.
없는이들은 주 120시간 일을 하고 최저임금으로 근근히 먹고 살아도 사업을 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그것도 마져도 주기 아까우니 최저임금을 줄이라는 속마음을 아주 대놓고 얘기를 하는군요.
마치 신 신분계층 돈이 있으면 지배계층, 돈이 없으면 피지배계층이고 피지배계층은 찍소리 말고 일자리,돈 주면
그것이 적든 말든 감사하며 있으라는 논리 같네요..
공산당보다 공산당같은 말만 계속 하네요
자본이 적어도 사업을 해보려는 벤처 입장에선
최저시급이 적은게 부담이 적은게 유리는 한데
그 유리함보다 거대 기업이 노동자 착취 피해가 더 클 것이고
인구의 다수인 노동자들 입장에선 무조건 느는게 이득이니
이런말 하면 무조건 욕먹는 말인데
지능이 낮은건지 왜 저러는 건지 이해조차 불가능한 인간입니다 ㅋㅋㅋ
본인은 사법고시 보고(9수라고 하지만) 단박에 검사가 된 케이스라...밑바닥 노동자 인생을 전혀 몰라요
가진자의 입장 밖에 모르고 있으니 하는 말 족족 노동자들은 고용주를 위한 희생양으로 쓰이는 노예 수준으로 밖에 생각 못해요.
진짜로 대통령이라도 됐다간 큰일나겠다 싶네요
역대급 비즈니스 프렌들리에다가 본인 주머니, 본인 사람들만 겁나 챙기는... 아니 본인 사람들 외에 모든 사람들은
전부 갈아마셔 버릴 인간입니다. (검찰, 사법부라도 동원하겠죠)
검찰 안에만 갖혀 살아서 현실 감각도 떨어지고...
그나마 선거 전에 빵빵 터뜨려 줘서 싸워볼만한 수준까지 알아서 지지율을 끌어내려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해결하려면, 인건비가 아니라 사업 효율화 또는 임대료 문제를 해결해야지
왜 자꾸 인건비를 낮추려고 하는지 정말 정신머리가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국회의원 등 비효율 고임금 직종들 임금을 어떻게 할 생각은 전혀 입도 뻥끗 안해요.
최저 임금도 못맞춰주면 사업하지 않는게 당연하죠.
타산이 나오지 않는 사업에 최저 임금이하의 사람을 고용해서 문제가 생기면 그 피해는 누가 감당하나요.
능력이 없는 사람이 능력 보다 큰일을 하자니 지금 여러 사람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본인을 보세요.
얘는 왜 뇌가 없나요??
결론은 속도 조절은 필요하지만 최저임금 상승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겁니다.
아니면 뭐라도 달라야 하니 이상한 프레임을 먹었다가 체한걸까요
자본주의나라에서 돈줄능력 안되면 문닫아야지
중기청에서 지도해서 기업개선하고 갱생하는게 국가를 위해 바른 길이죠.
근데 저게 진심이라서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죠.
하긴 부모가 밀어줘서 9수해서 서울대가고
검사 되고 그랬으니 뭐 해봤겠어요
그냥 술이나 처 먹을줄 알았지...
비정규직 2년만 쓰고 자릅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데 윤리를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임신한 여직원을 해고합니다. 전 이익이 중요합니다. 그 직원 가정이 깨지든 말든 제 알바가 아닙니다. 그 직원 챙기려고 제 회사 망하라고요?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 거네요. 아주 자알~ 봤습니다.
최근들어 극우유튜버들조차 등돌리고있다는소리가 들리던데 이대로만 쭉 가주시길ㅋㅋㅋㅋㅋㅋ
지불 능력 안되면 경쟁령 없는 것이고 문 닫아야죠.
그리고 사람을 노동자원보다 사람으로 먼저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