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뺐어야 할 폰이 널렸습니다. 진중 윤서 강용 이낙 심상 . . 저분 용기 천분의 일이라도 발휘해서 직접 덧글 달아보시죠
메이폴리
IP 59.♡.150.108
12-25
2021-12-25 19:29:28
·
@주인놈아밥줘님
살랑살랑
IP 218.♡.71.8
12-25
2021-12-25 19:35:19
·
@주인놈아밥줘님
신의아들™
IP 121.♡.150.94
12-25
2021-12-25 1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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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Via
IP 1.♡.204.149
12-25
2021-12-25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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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코막토
IP 223.♡.73.232
12-25
2021-12-25 20:25:43
·
@할일있는놈님 멋진 말씀입니다.
즐겁게돈벌자
IP 125.♡.174.247
12-25
2021-12-25 12:29:58
·
김용민은 항상 노빠꾸죠. 이해됩니다. 저런 비판은 있어야죠.
머털도사
IP 14.♡.208.205
12-25
2021-12-25 13:40:19
·
@지금이님 지금은 저런 뼈아픈 비판도 겸허하게 수용해야 합니다.
제이의김
IP 175.♡.78.93
12-26
2021-12-26 14:01:12
·
@지금이님 골/열혈수 민주당 지지층의 아쉬운점 중 하나입니다. 백번 천번 만번을 잘했어도 한번의 실수, 헛점, 오점이 있으면 앞뒤 안보고 비판하고 헐뜯습니다 . . 탄핵을 왜했냐고요? 법앞에 세워 법의 심판을 받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형을 못채우고 복권까지 된게 아쉽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지지합니다.
전에도 민주당 비판할때 과하게 선을 넘어서 구독취소했었죠. (니들이 그러니까 민주당 정신못차린다고 본인 방송에서 소리치는데 왜 듣고있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요즘엔 저분 팟케스트도 안듣습니다. 비판 할수있는데 그렇게 노대통령 잃었던 것은 기억안하는거같더라구요. 차라리 이동형 스타일이 낫습니다.
nurdj
IP 118.♡.142.250
12-25
2021-12-25 15:41:06
·
하루한알님// 격하게 공감 또 공감합니다.
GV70
IP 182.♡.159.243
12-25
2021-12-25 12:32:03
·
문 대통령의 사면 결정에 대해 지지자들이 모두 '문 대통령의 결단을 이해한다' 이렇게 나왔으면 오히려 더 이상하게 보였을 겁니다.
저는 이번에 민주진영의 건강함을 봤습니다.
사이어인
IP 1.♡.58.68
12-25
2021-12-25 12:32:13
·
김용민 PD 가 진짜 원칙주의자죠... 그의 팬이고 스피커로써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서 김용민TV 구독하고 평화나무도 가끔씩 후원하는 사람인데요.. 지금 너무 흥분하신거 같아요 ㅠㅠ 김용민피디 마음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저도 문통한테 배신감을 느낄정도로 답답한 마음입니다만... 김용민피디는 하루 정도 마음을 진정시키고 글을 쓰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사막여우님 아니 원칙주의자라는 말이 어렵습니까? 님도 지켜야 하고 저도 지켜야 하는 원칙이라는건 없나요? 우리가 보통 원칙주의자라고 하는건 일단 세워진 규칙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고 이것에 예외를 두지 않는 사람을 일컫는거죠. 이번 사면 결정은 원칙을 깨뜨리는 결정이 맞죠.
박근혜가 각종 불법을 저지르고 세월호 아이들이 침몰할때 아무것도 하지 않았죠. 이런 죄인들이 세력이 있다고, 돈이 있다고 권력이 있다고 법과 원칙 무시하고 제대로 죗값도 안치르는게 원칙인가요?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이번 사면복권은 원칙에 위배된 결정이 맞습니다. 이에 대해 문프에 대한 지지를 유지할건지 철회할 건지는 각 사람들의 몫이죠.
김용민pd가 이것에 대해 쎄게 비판했기 때문에 원칙주의자라는 말을 한것이고 이게 맞잖아요? 대체 뭐가 잘못된거죠?
@라면먹고갈래님 김용민 pd가 그런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그게 무슨 원칙주의자와는 거리가 멀다는 말입니다.
그럼 김용민 pd와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은 전부 비원칙주의자 되는겁니까?
세월호 처리에 관해서는 님이 말하는게 원칙일수 있는데 국가경영에 대해서는 또다른 원칙들이 있는 겁니다. 2가지가 충돌할 때 선택은 대통령이 종합해서 판단했다고 믿는거지요.
라면먹고갈래
IP 211.♡.157.14
12-25
2021-12-25 19:11:36
·
@사막여우님 아니... 김용민pd와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비원칙주의자라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묻겠습니다. 국가경영의 원칙의 논리로 박근혜 사면복권에 대한 근거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메이폴리
IP 59.♡.150.108
12-25
2021-12-25 19:30:19
·
@사막여우님
샤일록76
IP 211.♡.98.10
12-25
2021-12-25 12:32:47
·
김용민은 그냥 pd만 하는게 맞아요 진행은 너무 사적 감정이 많이 실리니까 듣기 불편하더라고요 여러 의견이 있을수 있느니까 존중합니다.
kongsae
IP 123.♡.172.135
12-25
2021-12-25 12:32:50
·
김용민님의 의견도 필요합니다 . 박근혜로 피해보신분들은 통곡할 일이죠 ..
gar201
IP 222.♡.92.129
12-25
2021-12-25 12:34:07
·
지금은 화날 타이밍도 맞는거 같아요. 며칠 지나면 진정되겠죠 /Vollago
아우리
IP 203.♡.216.121
12-25
2021-12-25 12:34:50
·
근데, 민주당은 원래 보수 우파 정당 아닌가요? 나라 분열을 원하지 않고 기계적인 원리 원칙으로 시스템이 돌아가길 바란거지, 목을 베어 반대측 다 죽일려고 하는 정당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노니
IP 39.♡.25.10
12-25
2021-12-25 12:35:46
·
저정도는 말할 수 있지 않나요? 저도 마음이 너무 쓰라린데 꾸역꾸역 참는 입장이라서요.
김PD 정도의 의견이라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날강두
IP 116.♡.121.69
12-25
2021-12-25 12:38:29
·
윤석열이 사면했으면 쌍욕했을텐데말이죠 김용민 피디 주장처럼 아프면 형집행정지를 시키던지 병원에 보내서 치료를 받게 하면되지 뭔 사면인가여 역사의 단죄를 언제하나여
아진코트
IP 49.♡.41.113
12-25
2021-12-25 12:38:47
·
디제이, 노무현, 문재인을 지지한 사람으로서 요즘 이재명 갤러리에 모인 2030들에게서 많이 배웁니다. 제가 민주당을 지지한 세월을 회고해 보면 그들 말대로 무지성으로 지지한 것이 상당히 많더군요. 특히 제가 호남출신이어서 그런 면도 없지 않지만 하여튼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많이 배웁니다.
JJlove
IP 121.♡.98.212
12-25
2021-12-25 12:38:52
·
가수가 노래하면서 울어버리면 청중이 못우는것처럼, 이분은 정치평론하면서 진심으로 욕하고 화를 계속 내니까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틀린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허들제거론은 그냥 좋은글로 그랬으면 좋겠다의 포장 중 하나죠. 저런 것도 비판 못하면 안되죠. 그리고 선을 넘지도 않은 것 같고요. 무조건 잘 했다. 어쩔수 없다는 것 보다 비판 할 것 은 비판하는 것이 건전해지는 과정이죠.
kmsvskms
IP 211.♡.194.4
12-25
2021-12-25 12:39:43
·
김엄마의 저 글은 현재 화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순기능은 있다고 봅니다. 저 의견에 백퍼 공감하지는 않지만 개신교의 무분별한 정치개입과 레디컬페미에 대한 저항에도 일견 동의하는 바가 있어 평화나무도 후원하고 팟캐도 듣습니다. 뭔가 한 방향으로만 갈 때 김엄마같은 목소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영노잼
IP 112.♡.224.25
12-25
2021-12-25 12:40:23
·
화가 날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김용민PD는 매번 갈라내는 것 밖에 없어요. 결국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소수의 사람들만 정치를 해야한다고 믿는 것 같아요.
GoYou식별
IP 211.♡.62.48
12-25
2021-12-25 12:42:53
·
김용민 피디의 주진우 기자 건도 좀 갸우뚱 하지만 저분의 기준엔 충분히 의심할 수 있고 이번 건도 저럴수 있다고 봅니다. 수박들 우리보다 더 가까이에서 보고 있을텐데,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고 열불나는 심정 이해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eremiah80
IP 221.♡.44.142
12-25
2021-12-25 12:43:47
·
비판할 수는 있는데 과하게 사람에 대한 증오에 기반한 정치인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은 본인이 욕먹더라도 이런 고리를 끊어버리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everblue
IP 175.♡.235.46
12-25
2021-12-25 12:44:25
·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과하게 몰게 되면 결국 고립되게 되죠. 그게 심화되면 x파리와 다를게 없어지죠.
아쉬울 수 있으나 문대통형의 모든걸 부정한다면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아이구-배야
IP 121.♡.6.222
12-25
2021-12-25 12:44:29
·
사면에 대한 마음은 모두가 동일 할겁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모든것을 부정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여태 보여주신게 있는데 사면 하나로 사기꾼처럼 몰아가는건 보기좋지 않네요…
두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1. 이유와 목적을 불문하고 사면은 잘못된 결정이고 문대통령이 스스로의 원칙을 어긴 것이다. 대통령의 사면권은 하루빨리 폐지되어야 한다. 2. 문대통령을 포함하여 같은 시대를 살아오면서 저보다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여러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빚이 있는 한 사람으로서, 문대통령이 그런 결정을 하면서 얼마나 외로웠을지 생각해보면 비난까지는 못하겠네요
틀린말 하나도 없고 19대 총선 민주당 패배의 모든 십자가를 혼자 짊어졌던 김PD 입장에서는 말할 자격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이정도 비판은 문프도 각오하고 한 사면 아닌가요? 선을 심하게 넘은게 누군데요? 무엇보다 가장 실망스러운건 이렇게 원칙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자기 의지를 관철하실수 있는분이 굳이 범죄자 사면에서 그랬다는 사실입니다.
뚜뚜뚜비뚜바
IP 106.♡.128.132
12-25
2021-12-25 14:19:58
·
@RetroBoy님 비판은 할 수 있지만 도넘은 비난,조롱,욕설까지는 말아야죠 하다못해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소리까지 하는데 저게 비판입니까?
모든 십자가를 진적도 없거니와 설령 그랬으면 그 때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않겠습니까? 등치만큼 말에도 무게가 있었으면 합니다
플랫화이트
IP 211.♡.202.13
12-25
2021-12-25 14:25:41
·
@RetroBoy님 총선에서 심각한 마이너스 영향을 줬던건 분명한 사실이고, 특히 말조심 못하고 생각없이 뱉은 말들이 그 원인이었으면 좀 자제할 줄 알아야죠. 16년 총선에서 압승했으면 문통 집권 초기부터 훨씬 개혁이 순조로웠을 겁니다. 그때는 대통령 지지율이 80%씩 나오던 시절이라 입법부만 뒷받침되면 과감하게 해 볼 수도 있었는데요. 보통의 대통령이면 레임덕 얘기가 나올 20년에 총선 압승한 건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게다가 정부의 지상과제가 코로나 대응이 1순위인 상황이라서 더더욱 그래요. 대열 정비해서 이재명 정부에서 170석 의석의 잇점을 살려나가야할 시기에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네요.
RetroBoy
IP 112.♡.97.184
12-25
2021-12-25 14:27:46
·
@뚜뚜뚜비뚜바님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오해를 사기 충분한것 아닌가요? 세상 없는 원칙론자 인것 처럼 하면서 국민의 팬데믹 상황 구제 호소는 외면하다가 범죄자 사면은 원칙을 깨면서 까지 강행한걸 보면요.
@RetroBoy님 십자가를 지었다는건 좀 동의 못합니다 그때도 혼자 분노 못참아서 판세만 영향을 주고 사퇴했는데요 그뒤에도 정의구현한다는 의도는 좋았을지 몰라도 실행하는 방식이 솔직히 수누킹같은 인간들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나만 옳고 내 원칙을 벗어나는건 용납을 못하고 그걸 조용히 스스로 처리하는게 아니라 크게 터트려서 내부 갈등을 외부로 표출시켜 분열을 만들죠 언제 삐질지 모르는 타입이라 내부적으로도 신뢰하기 힘들겁니다 결국 매번 이렇게 대중에게 호소해서 자신의 옮음을 증명하려 하겠죠
뚜뚜뚜비뚜바
IP 106.♡.128.132
12-25
2021-12-25 14:14:30
·
자기가 그렇게 욕하던 자칭문파,똥파리들과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괴물과 싸우는 자는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nTheMoodForLove
IP 119.♡.53.178
12-25
2021-12-25 15:09:43
·
저분은 항상 일관됩니다. 전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사실 틀린 말 하나 없습니다. 분노할 일에 분노해주어 늘 고마운 스피커입니다. 김엄마, 늘 고맙다!
우발쩍인샬인
IP 106.♡.195.218
12-25
2021-12-25 15:12:56
·
틀린말 하나 없다봅니다
크로반
IP 223.♡.241.240
12-25
2021-12-25 15:27:25
·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래도 역시 클리앙이구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애플농장주
IP 59.♡.183.3
12-25
2021-12-25 15:38:04
·
딴지에서 이 분한테 조금만 다른 소리 했다가 차단 먹은 사람들 많더군요. 심한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약간 다른 의견을 말한 정도도 전부 차단 시킨다고 말 많아요. 기본적으로 성격 자체가 매우 예민하고 본인에 대한 비판은 절대 받아들이지 못 하는 성격 같아요. 이런 분들이 한 번 엇나가기 시작하면 답 없는데 좀 걱정 되네요.
SNiffeR
IP 175.♡.20.82
12-25
2021-12-25 15:54:58
·
이해갑니다. 사람마음 어쩔수 없는거지요.
어바읏
IP 117.♡.21.200
12-25
2021-12-25 16:04:10
·
박근혜 사면이 저정도 반응도 못할 정도로 작은 사안인가요? 클리앙에서 쉴드 치는 거 보면 어디 가서 가스통 할배들 욕도 못 하겠어요
달뱅이
IP 39.♡.231.188
12-25
2021-12-25 16:04:53
·
나도 아쉽고 화가 나지만 그렇다고 대깨문 욕하면 섭하지~~
떡검아웃
IP 210.♡.57.170
12-25
2021-12-25 16:13:48
·
솔직히 틀린말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겁니다. 잘한것 때문에 못한것도 잘했다고 하면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깔아서 먹고살게 해줬다고 무조건 쉴드치는거하고 다를게 없지요.
문 대통령이하면 괜찮고, 이낙연이 하면 안되고, 윤석렬이 하면 안되고, 이재명이 하면 됩니까...
분노를 느끼는 국민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죠. 5년도 안되어 사면/복권 시키려고 끌어내렸던 것 아닙니다. 그야말로 정치적, 정무적 판단으로 진행 된 것 같은데, 그럴거면 당시 탄핵 안하고 503 임기 1년 남은 것 기다렸다 정상 대선 했어도 될 것 아닌가요?
민주주의의 후퇴입니다. 말도 안되는 집시법 위반으로 구정권에서 사람들 쳐넣은 것 사면 안시켜줄때도, 최소 2MB, 503 풀어주지 않기 위한 빌드업으로 생각해 참았습니다만, 이젠 남은게 아무것도 없네요. 세월호 문제라도 다 해결했다해도 분이 안삭는데, 그 시절 다시 생각하면 물대포가 횡횡하던, 그래서 물대포로 직수해 사람이 죽던 시절입니다. 아무도 처벌 받지 않았어요. 시민을 폭도로 몰았고 그 모든 것이 도화선이 되어 부패 정부를 끌어내렸는데, 그리고 무능했던 민주당은 반사 이익을 그대로 받았구요. 핑계 많아서 그래 다해봐라라고 몰아준게 180석입니다.
역사적 실체에 대해 응징되지도 않았는데, 사면요? 복권요? ... 분노하는 사람들을 어루만져줘야지,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대경아빠
IP 210.♡.20.215
01-07
2022-01-07 09:04:18
·
@keedi님
keedi
IP 210.♡.230.222
01-07
2022-01-07 16:22:18
·
@대경아빠님
michiked
IP 223.♡.10.70
12-25
2021-12-25 17:22:03
·
개인적으로 저도 김용민 pd 넘 좋아하고 맞는말도 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과도 몰입 감정을 프로그램에서 말하거나 SNS상에서 보여주는 건 저한텐 불편합니다.
본인 지지 후보에게 실망해도 저런 식으로 x까네 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나요 ? 정도껏 햇으면 좋겟어요.
gomg
IP 124.♡.203.161
12-25
2021-12-25 17:30:23
·
선넘네
순대렐라
IP 47.♡.219.251
12-25
2021-12-25 17:35:09
·
이미 환승 끝냈다 이거죠
Sky워커
IP 114.♡.26.143
12-25
2021-12-25 17:38:33
·
오늘만 사는 사람의 워딩이네요. 뭐가 중한지 판단이 안되나..같은 내용을 전달해도 정떨어지게 저게 뭡니까...지지자도 돌아서게...서운해도 지킬 것은 지키며 비판해도 되는데..
GranVia
IP 1.♡.204.149
12-25
2021-12-25 20:20:13
·
@Sky워커님 최소한 사면건에 대해서는 공감도 되지 않고, 단순히 건강이 나쁘다는 부실한 정보 밖에 없어서 뭐가 중한지 모르겠습니다.
멋진홍
IP 118.♡.174.93
12-25
2021-12-25 17:40:18
·
국민에게 왜 사면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득 노력 1도 없었다는 점은 충분히 비난 받아야 합니다.
('_')
IP 39.♡.28.181
12-25
2021-12-25 17:41:01
·
저도 사면은 잘못된 일이라 생각하지만 표현들이 지나치네요.
다쓰붸이다
IP 61.♡.87.227
12-25
2021-12-25 17:41:40
·
지독한 오만입니다...자기혼자만 촛불들었다는...주변에 오냐오냐 하는 사람만 몰려있으면 나오는 워딩이죠... 이인제, 안철수, 손학규, 윤석열하고 별로 다르지 않아보여요...
단순히 태도로 태클거시는 분들 많네요.... 선비정치 버려야 한다면서 또 태도로 트집잡고 뭐라고 하시니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저렇게 비판해주는 사람도 우리쪽에 필요합니다.
진보스피커라고 예의 매너 다 갖춰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무슨 정무적 판단이라도 해야합니까? 안그래도 저쪽에서 태도가 어쩌고 욕설이 어쩌고 하면서 인신공격 일삼으면서 짓밟혔던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우리까지 김용민pd에 대해서 그래야 하나요? 겨우 태도, 예의 그런거 문제삼아서? 그러면 좋습니까?
좀 솔직해집시다. 우리도 솔직히 저런 마음이잖아요? 상대가 문프니까 겨우겨우 쉴드치면서 어거지로 합리화하면서 이해하려고 하는건데, 솔직히 문프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우리 태도가 과연 이랬을까요? 솔직히 김용민pd의 말에 틀린말이 있나요?
저런 비판도 수용못하면 우리도 신앙수준으로 저짝 지지하는 할배들이랑 다를바가 없죠. 비판할건 비판해야 하고 칭찬할건 칭찬해야죠. 민주시민이라면 맹목적인 신앙같은건 버리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김용민pd가 지난 민주당 수박사태, 주진우 사태, 정봉주와의 갈등 등을 직접 겪으면서 내부의 현실을 제대로 깨달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에 대해 솔직하게 분노하는게 그의 진보스피커로써의 소임이라고 봅니다.
저는 김용민pd 지지할랍니다.
뭬리제인
IP 75.♡.177.219
12-25
2021-12-25 18:11:36
·
@라면먹고갈래님 "진보스피커라고 예의 매너 다 갖춰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 아니, 누가 법이 있다 그랬습니까? 발언에 위법한 요소만 없으면, 무슨 소리를 지껄여도 상관이 없어요??? 세상 진짜 쉽게 사시네요....
@뭬리제인님 아니 그러니까 화를 낼걸 내시라구요.. 이 정도 비판은 수용해줄 수 있어야죠. 님도 문프에 대한 신뢰가 굳건하시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라는건 이해는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이런 비판조차 수용못한다면 문프에 대한 맹목적 신앙에 눈이 멀어 합리적 판단을 못하는 분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네요.
@뭬리제인님 고백하셨네요. 그러면 님의 비판은 의미가 없는 비판인겁니다. 그냥 김용민pd가 미우니까 싫으니까 그러는거죠.
뭬리제인
IP 75.♡.177.219
12-25
2021-12-25 18:40:21
·
@라면먹고갈래님 저도 사면에 반대합니다. 하지만 "무능 무책임 무원칙 정권은, 도적떼들이 민주주의 법치 인권 민생 평화 몽땅 도륙낼 때 숨죽이던 장면정부 2기다" 이걸 동의하라구요?
뭬리제인
IP 75.♡.177.219
12-25
2021-12-25 18:40:49
·
@라면먹고갈래님 싫어하면 비판에 의미가 없다니... 그럼 뭐 토론은 이쯤 하시죠. 저도 더 할말은 없네요.
라면먹고갈래
IP 211.♡.157.14
12-25
2021-12-25 18:43:44
·
@뭬리제인님 아니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미워서 싫어서 비판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미워서 싫은건 그냥 싫은거죠. 그게 어떻게 옳다고 할 수 있습니까? 진짜 어이가 없는게, 님도 다른 분들 설득하려면 자기논리가 있어야죠. 단순히 감정적으로 싫다고 해서 비판하는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죠.
확실한 논리 없으시면 그냥 남의 글에 트집잡는거.. 자제해주시는게 어떤가 싶네요. 저는 뭐 제 논리에 반박하려 하시기에 대단한 이론이라도 들고 나오시는 줄 알았네요.
뭬리제인
IP 75.♡.177.219
12-25
2021-12-25 18: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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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래님 논리는 비판하는 쪽에서 먼저 합리적으로 준비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능 무책임 무원칙 정권은, 도적떼들이 민주주의 법치 인권 민생 평화 몽땅 도륙낼 때 숨죽이던 장면정부 2기다" 이 말에 대해서, 합당한 '논리' 부탁드릴께요.
@라면먹고갈래님 "미워서 싫어서 비판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흠... 그러고보니, 전 윤석렬 싫은 정도가 아니라, 정말 증오하는데, 저는 비판의 자격이 없는 사람인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뭬리제인
IP 75.♡.177.219
12-25
2021-12-25 19: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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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래님 사면에 대한 아쉬움은 이해합니다. 심정을 이해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그 점에 반박하는건 아니에요. 이상한거 끌고 와서 트집자지 말라고 하시는데, "무능 무책임 무원칙 정권은, 도적떼들이 민주주의 법치 인권 민생 평화 몽땅 도륙낼 때 숨죽이던 장면정부 2기다" 이 문구는 김용민씨 글에 포함된 글입니다. 이 글이 언론에 인용된다면 이글의 어떤 부분이 어떻게 인용될까요?
라면먹고갈래
IP 211.♡.157.14
12-25
2021-12-25 20:24:22
·
@뭬리제인님 아니 그러니까 대체 왜 언론을 두려워 합니까? 이 마당에? 왜 그들의 눈치를 봐야 하냐구요 ? 굳이 김용민pd의 비판이 아니더라도 그들은 최선을 다해 트집잡기에 여념이 없어요. 이런 상황에서 굳이 그들의 눈치를 보자는게 말이 됩니까?
뭬리제인
IP 75.♡.177.219
12-25
2021-12-25 20: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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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래님 이 말씀하신대로 '진보의 스피커'니까요...
라면먹고갈래
IP 211.♡.157.14
12-25
2021-12-25 2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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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뭬리제인님 그럼 가세연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들이 하는 짓꺼리를 언론이 제대로 다뤄주기나 합니까? 그들이 언론의 눈치라도 보고 있나요? 왜 우리쪽은 스피커라는 이유로 눈치를 봐야 한다는거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뭬리제인
IP 75.♡.177.219
12-25
2021-12-25 2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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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래님 가세연처럼 못할 이유가 뭐냐는 말씀이신가요? 알겠습니다... 제가 진짜 더 할말이 없습니다... 뭐 암튼, 김용민의 '사면에 대한 분노'는 이해할께요...
라면먹고갈래
IP 211.♡.157.14
12-25
2021-12-25 21:45:15
·
@뭬리제인님 자꾸 말을 못알아들으시는데... 님의 말씀이 진보스피커이니 언론의 눈치를 봐야한다는거잖아요? 제 질문의 요지는 왜 그래야 하냐는거구요 가세연처럼 하라는게 아니라, 우리는 왜 언론 눈치 봐야 하는거냐구요?
원칙주의자가 아니라 원리주의자겠죠. 넘으면 안되는 선을 넘고서는 왜 내가 선을 넘게 만들었냐고하면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도 없죠.
준솔파파
IP 124.♡.57.187
12-25
2021-12-25 18:39:11
·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 된다면 김용민 멀리하셔야 할듯...
GranVia
IP 1.♡.204.149
12-25
2021-12-25 19:44:42
·
@준솔파파님 애초에 본인이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되면 더 이상 정치 평론 안한다 했습니다. 물론 교회 정화 운동은 계속 하겠습니다만.
삭제 되었습니다.
HappyJuice
IP 14.♡.176.168
12-25
2021-12-25 18:44:44
·
비판 의견은 있을 수 있지만, 비판의 방식에는 동조할 수 없네요
cutoffstat
IP 172.♡.252.27
12-25
2021-12-25 18:49:02
·
비난받을 것을 알고 하는 결정도 있는 것을... 대통령은 그런 자리죠.
너무 한쪽에 쉽게 쏠리고, 태세전환이 빠른 것이 그의 종교적 배경 때문인지, 순수하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결정 하나에 대한 비판을 넘어 이제는 노골적인 조롱과 비난으로 보이기 때문에 선을 넘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생각과 태도를 보이는 건 본인의 자유지만, 분명한 건 그럴수록 상처도 쉽게 받고 주변에 있던 사람도 떠나게 될텐데 그게 좀 안타깝네요.
Lunar_T
IP 61.♡.222.42
12-25
2021-12-25 18:49:23
·
어제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안테나만땅일리가
IP 210.♡.80.15
12-25
2021-12-25 18:49:26
·
김용민의 이 따위 워딩을 그렇게 선의로 해석하시는게 더 놀라울 따름인데요?
GranVia
IP 1.♡.204.149
12-25
2021-12-25 19:53:59
·
@안테나만땅일리가님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모든 시민이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것 아니었습니다. 503을 끌어내리는게 우선이었던 분들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문통의 사면 조치를 지지하는 분들이 나쁜 말로 "문프만세인 놈들"로 보이겠죠. 저 또한 503을 끌어내리는게 우선이었던 사람이어서, 어제의 사면 조치에는 반대하는 입장이구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적절한 결정이었다라고 평가가 바뀔 수는 있겠습니다만, 지금은 정보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좀 갈무리가 되야되는데 갈수록 더 심해지네
먼저 뺐어야 할 폰이 널렸습니다.
진중
윤서
강용
이낙
심상
.
.
저분 용기 천분의 일이라도 발휘해서 직접 덧글 달아보시죠
지금은 저런 뼈아픈 비판도 겸허하게 수용해야 합니다.
골/열혈수 민주당 지지층의 아쉬운점 중 하나입니다.
백번 천번 만번을 잘했어도 한번의 실수, 헛점, 오점이 있으면 앞뒤 안보고 비판하고 헐뜯습니다 . .
탄핵을 왜했냐고요? 법앞에 세워 법의 심판을 받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형을 못채우고 복권까지 된게 아쉽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지지합니다.
비판 할수있는데 그렇게 노대통령 잃었던 것은 기억안하는거같더라구요.
차라리 이동형 스타일이 낫습니다.
저는 이번에 민주진영의 건강함을 봤습니다.
그의 팬이고 스피커로써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서
김용민TV 구독하고 평화나무도 가끔씩 후원하는 사람인데요..
지금 너무 흥분하신거 같아요 ㅠㅠ
김용민피디 마음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저도 문통한테 배신감을 느낄정도로 답답한 마음입니다만...
김용민피디는 하루 정도 마음을 진정시키고 글을 쓰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저건 원칙주의자가 아니라
본인주의자 같아요.
원칙을 지키는 원칙주의자쪽보다는
자신기준에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과하게 배척하는 원칙주의자인듯..
쓰고보니 기독교가 맞긴 하네요
이번 사면결정은 뭐가 어찌됐든 실책임은 분명합니다.
솔직히 허들제거론도 억지로 이해하려다 보니 나온 이론이잖아요
박근혜 옥사론도 말이 안되구요.
본인주의자라고 매도하시면 안됩니다.
민주당 수박에 대한 존재를 모를 시절에 거의 김용민pd랑 이동형작가만 용기있게 쓴소리하고 비판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이 맞았죠.
표현에 과격할지라도 저는 김용민pd의 비판이 올바른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라는 말이 있기에. 많은 분들이 이런 목소리에 되려 비판하시지만, 분명 쓴뿌리는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못해서 우리가 매번 흔들리는거에요
'원칙주의자'라는 건
본인이 결정하고 본인이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 하는 얘깁니다.
'평론가'나 '논객'에게 쓰는 말이 아니에요.
님도 원칙주의자일수 있고 저도 원칙주의자일 수 있는겁니다. 이상한 관점이네요...
제가 님이 하시는 일과 결정에 대해 원칙을 가질수 있습니까?
박근혜가 각종 불법을 저지르고 세월호 아이들이 침몰할때 아무것도 하지 않았죠. 이런 죄인들이 세력이 있다고, 돈이 있다고 권력이 있다고 법과 원칙 무시하고 제대로 죗값도 안치르는게 원칙인가요?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이번 사면복권은 원칙에 위배된 결정이 맞습니다.
이에 대해 문프에 대한 지지를 유지할건지 철회할 건지는 각 사람들의 몫이죠.
김용민pd가 이것에 대해 쎄게 비판했기 때문에 원칙주의자라는 말을 한것이고 이게 맞잖아요?
대체 뭐가 잘못된거죠?
김용민 pd가 그런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그게 무슨 원칙주의자와는 거리가 멀다는 말입니다.
그럼 김용민 pd와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은
전부 비원칙주의자 되는겁니까?
세월호 처리에 관해서는
님이 말하는게 원칙일수 있는데
국가경영에 대해서는 또다른 원칙들이 있는 겁니다.
2가지가 충돌할 때 선택은 대통령이 종합해서 판단했다고 믿는거지요.
그럼 묻겠습니다. 국가경영의 원칙의 논리로 박근혜 사면복권에 대한 근거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진행은 너무 사적 감정이 많이 실리니까 듣기 불편하더라고요
여러 의견이 있을수 있느니까 존중합니다.
/Vollago
저도 마음이 너무 쓰라린데 꾸역꾸역 참는 입장이라서요.
김PD 정도의 의견이라면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용민 피디 주장처럼 아프면 형집행정지를 시키던지 병원에 보내서 치료를 받게 하면되지 뭔 사면인가여
역사의 단죄를 언제하나여
저 의견에 백퍼 공감하지는 않지만 개신교의 무분별한 정치개입과 레디컬페미에 대한 저항에도
일견 동의하는 바가 있어 평화나무도 후원하고 팟캐도 듣습니다.
뭔가 한 방향으로만 갈 때 김엄마같은 목소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김용민PD는 매번 갈라내는 것 밖에 없어요.
결국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소수의 사람들만 정치를 해야한다고 믿는 것 같아요.
아쉬울 수 있으나 문대통형의 모든걸 부정한다면 동의할 수 없습니다.
반박이 안되니 그냥 원색적인 김용민 비난만 난무하죠..과몰입이니 뭐니.. 원칙을 지키자고 하는게 과몰입이면 세상 살지 말아야죠
그니까 그 이유가 뭐냐고요 ㅎㅎ
최소한 세월호 유가족분들에겐
말씀을 드리고 동의를 구해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박근혜가 무슨 그냥 단순 범죄잡니까?! 20년 이상 빵에서 살아야되는 중범죄자 입니다 .. 그런 범죄자를 사회로 풀어주는거면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죠
정치적 상황 그딴소리 다 집어 치우구요..
쉽게 말해볼까요?! 박근혜 조두순 보다 징역 오래 살아야 되는 인간이에요.. 뭐 한다고 풀어줍니까
나와서 또 얼마나 해악을 끼칠지도 모르는데.. 왜 풀어주냐구요 ..
단순히 의중이 있으셨겠지, 고민이 많으셨겠지, 생각에 있으실 꺼야 이런 뇌피셜 말구요
아무나 붙잡고 들어도 다 납득이 갈만한 이유가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중범죄자면
평화나무 때도 그랬지만 틀린 말 하는건 아니에요
근데 울분에 찬 어투로 얘기하니까 듣기가 힘든거죠
주장이 옳다고 해서 표현의 과정을 다듬지 못하면 그 주장은 쓰레기가 되지요.
단어 선택의 천박함은 오히려 주장의 의미를 퇴색 시키지요.
변파리들의 그것과 다른점이 뭔지...
저런 감정의 배설을 하는 자가 무슨 진보 스피커라고 말이지요.
진보는 순결해야 한다고 저렇게 광역도발하다가 훅간사람이 하나 있지요 진중권이라고...
정치 자영업자들이 뭐 그렇죠. 늘상 봐오던 모습이라 새롭지도 않고요.
이작가가 컴백할 때까지 기다려보자구요.
그걸 좋은쪽으로 생각하는건 뇌피셜이고
무작정 까는쪽은 팩트일까요?
무작정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것과
반대편에서 문재인 감옥가기 싫어서 저러나보다 라고 주장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이유를 합당하게 대지 못한다면 욕먹을 짓 한거 아닌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국을 좋아하지 않는다만
클량은 조국 좋아하시죠?
그런데 갑자기 문재인이나 추미애가 조국 손절합시다!!
이러면 아 옳다구나 하고 믿습니다! 하실건가요??ㅋ
최소한 이런 선택을 하던 이유는 듣고싶어야 정상 아닌가요??
그냥 믿습니다!! 힘든 결정이셨습니다 ㅠㅠ 이러면 도대체 지지라는 건 뭔가요??
의견은 존중하지만 꼭 저렇게까지 해야되나싶어지네요..
지난 국회의원 선거도 말아먹어 놓고선 이번 대선도 초치려하는지.
입 좀 그만 다물었으면 좋겠네.
응원합니다!!
원칙주의자 문통의 이번 결정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1절 2절만 해야죠
1.
이유와 목적을 불문하고 사면은 잘못된 결정이고 문대통령이 스스로의 원칙을 어긴 것이다. 대통령의 사면권은 하루빨리 폐지되어야 한다.
2.
문대통령을 포함하여 같은 시대를 살아오면서 저보다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여러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빚이 있는 한 사람으로서, 문대통령이 그런 결정을 하면서 얼마나 외로웠을지 생각해보면 비난까지는 못하겠네요
사면자체는 절대 찬성하지 않지만
문통 개인의 영달이나 평판을 위해서라도
하지 않는 쪽이 훨씬 이득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행한데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니까요
/Vollago
자신의 의견은 하나도 없고 이사람이 이러네요 라고만 말합니다. 본인의 의견은 없나요? 밝히기가 두려운가요? 그래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스피커의 글을 퍼와서 싸움을 붙이나요?
이걸 퍼옴으로써 본인 의견이 나온거죠, 뭘 비겁하다고 하나요?
비겁한 건 저처럼 의견 안 올리고 조용히 공감만 올리는게 더 비겁한 거 아닐까요?
하다못해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소리까지 하는데
저게 비판입니까?
모든 십자가를 진적도 없거니와 설령 그랬으면 그 때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않겠습니까?
등치만큼 말에도 무게가 있었으면 합니다
세상없는 원칙론자,팬데믹상황 구제호소 외면은
님 생각이니 따로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원색적으로 비난조롱욕설까지 내뱉는 김피디를 저도 비판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저도 김피디식으로 한 마디 하겠습니다
혹시 용민이니?yo
그때도 혼자 분노 못참아서 판세만 영향을 주고
사퇴했는데요
그뒤에도 정의구현한다는 의도는 좋았을지 몰라도 실행하는 방식이 솔직히
수누킹같은 인간들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나만 옳고 내 원칙을 벗어나는건 용납을 못하고
그걸 조용히 스스로 처리하는게 아니라
크게 터트려서 내부 갈등을 외부로 표출시켜
분열을 만들죠
언제 삐질지 모르는 타입이라 내부적으로도 신뢰하기 힘들겁니다
결국 매번 이렇게 대중에게 호소해서 자신의 옮음을 증명하려 하겠죠
괴물과 싸우는 자는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전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사실 틀린 말 하나 없습니다.
분노할 일에 분노해주어 늘 고마운 스피커입니다. 김엄마, 늘 고맙다!
그래도 역시 클리앙이구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겁니다.
잘한것 때문에 못한것도 잘했다고 하면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깔아서 먹고살게 해줬다고 무조건 쉴드치는거하고 다를게 없지요.
진중권의 독설은 그 사람의 근본적인 열등감 때문이라 봅니다만 김엄마에게 그런게 있던가요.
설마요.. 김엄마가 분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김엄마는 "나무"와 "숲"을 모두 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진중권도 이쪽에서 바른말 잘 했거든요.
제가 걱정하는 진중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이것입니다.
1. 개인의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그 표현 방식이 매우 강하다. (비속어 등...)
2. 같은 편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경우가 있다. ( 같은 진영내에서도 갈라치기가 가능하다.)
3. 자신의 말이 옳다는 강한 확신과 주장이 있다. (유연성 부족)
김엄마도 좋은 분이라 생각하지만 걱정되긴 합니다.
이런 비난은 진짜 제2의 진중권이 되었을 때 하시죠. 미리 예단하시 마시고요.
문 대통령이하면 괜찮고,
이낙연이 하면 안되고,
윤석렬이 하면 안되고,
이재명이 하면 됩니까...
분노를 느끼는 국민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죠. 5년도 안되어 사면/복권 시키려고 끌어내렸던 것 아닙니다. 그야말로 정치적, 정무적 판단으로 진행 된 것 같은데, 그럴거면 당시 탄핵 안하고 503 임기 1년 남은 것 기다렸다 정상 대선 했어도 될 것 아닌가요?
민주주의의 후퇴입니다. 말도 안되는 집시법 위반으로 구정권에서 사람들 쳐넣은 것 사면 안시켜줄때도, 최소 2MB, 503 풀어주지 않기 위한 빌드업으로 생각해 참았습니다만, 이젠 남은게 아무것도 없네요. 세월호 문제라도 다 해결했다해도 분이 안삭는데, 그 시절 다시 생각하면 물대포가 횡횡하던, 그래서 물대포로 직수해 사람이 죽던 시절입니다. 아무도 처벌 받지 않았어요. 시민을 폭도로 몰았고 그 모든 것이 도화선이 되어 부패 정부를 끌어내렸는데, 그리고 무능했던 민주당은 반사 이익을 그대로 받았구요. 핑계 많아서 그래 다해봐라라고 몰아준게 180석입니다.
역사적 실체에 대해 응징되지도 않았는데, 사면요? 복권요? ... 분노하는 사람들을 어루만져줘야지,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본인 지지 후보에게 실망해도 저런 식으로 x까네 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나요 ? 정도껏 햇으면 좋겟어요.
최소한 사면건에 대해서는 공감도 되지 않고, 단순히 건강이 나쁘다는 부실한 정보 밖에 없어서 뭐가 중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인제, 안철수, 손학규, 윤석열하고 별로 다르지 않아보여요...
저렇게 비판해주는 사람도 우리쪽에 필요합니다.
진보스피커라고 예의 매너 다 갖춰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무슨 정무적 판단이라도 해야합니까?
안그래도 저쪽에서 태도가 어쩌고 욕설이 어쩌고 하면서 인신공격 일삼으면서 짓밟혔던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우리까지 김용민pd에 대해서 그래야 하나요? 겨우 태도, 예의 그런거 문제삼아서? 그러면 좋습니까?
좀 솔직해집시다. 우리도 솔직히 저런 마음이잖아요?
상대가 문프니까 겨우겨우 쉴드치면서 어거지로 합리화하면서 이해하려고 하는건데, 솔직히 문프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우리 태도가 과연 이랬을까요? 솔직히 김용민pd의 말에 틀린말이 있나요?
저런 비판도 수용못하면 우리도 신앙수준으로 저짝 지지하는 할배들이랑 다를바가 없죠. 비판할건 비판해야 하고 칭찬할건 칭찬해야죠. 민주시민이라면 맹목적인 신앙같은건 버리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김용민pd가 지난 민주당 수박사태, 주진우 사태, 정봉주와의 갈등 등을 직접 겪으면서 내부의 현실을 제대로 깨달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에 대해 솔직하게 분노하는게 그의 진보스피커로써의 소임이라고 봅니다.
저는 김용민pd 지지할랍니다.
윤석렬 1인 1망언이라고 욕하고 비웃지 않아요? 윤석렬 발언에 위법이 있어요??? 이걸 설명해야합니까...?
저쪽 진영에서 참 좋아하겠네요..... 이왕 선 넘은거, 한번 크게 질러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김용민씨 발언이 언론을 장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렇게 요구합니다.
님도 문프에 대한 신뢰가 굳건하시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라는건 이해는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이런 비판조차 수용못한다면 문프에 대한 맹목적 신앙에 눈이 멀어 합리적 판단을 못하는 분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네요.
미워서 싫은건 그냥 싫은거죠. 그게 어떻게 옳다고 할 수 있습니까?
진짜 어이가 없는게, 님도 다른 분들 설득하려면 자기논리가 있어야죠. 단순히 감정적으로 싫다고 해서 비판하는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죠.
확실한 논리 없으시면 그냥 남의 글에 트집잡는거.. 자제해주시는게 어떤가 싶네요.
저는 뭐 제 논리에 반박하려 하시기에 대단한 이론이라도 들고 나오시는 줄 알았네요.
왜 그들의 눈치를 봐야 하냐구요 ? 굳이 김용민pd의 비판이 아니더라도 그들은 최선을 다해 트집잡기에 여념이 없어요. 이런 상황에서 굳이 그들의 눈치를 보자는게 말이 됩니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님의 말씀이 진보스피커이니 언론의 눈치를 봐야한다는거잖아요?
제 질문의 요지는 왜 그래야 하냐는거구요
가세연처럼 하라는게 아니라, 우리는 왜 언론 눈치 봐야 하는거냐구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사면이니까요.
지지자가 아닌 이상 관심법으로 대통령의 사정까지 이해할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이렇게 목소리를 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세월호 유가족들의 착잡한 심정도 대변해 줄 수 있는 법이지요.
진짜 싫다
지금 저 모습에서, 이재명 정권 말기의 김용민PD의 스탠스가 어떤 모습일지 훤하게 보이네요... ㅎㅎ.... 거기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
김용민의 비판에 반박은 없고
반박 못하는 이들은 불쾌감만 드러낼뿐이군요.
정신차리세요
쉴드는 칠게 있고 아닌게 있는겁니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조차도
대통령께선 결코 비판/비난 받아선 안돼
라고 외치는 이들이 여럿인데
이들이 불난 집에 기름을 붓고 있는겁니다.
본문에 그거밖에 안보이시나요?
전 문프가 결정했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중도층 나이드신 분은 잘했다는 사람이 제 주위는 더 많습니다
문통의 큰뜻을 이해할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누가 보면 목숨바쳐 나라라도 구한줄 알겠네요.
정작 건강해쳐가며 국정을 수행하시는건 문통이신데...
감쌀걸 감싸세요
세월호 유족들 보기가 챙피해지네요
애초에 본인이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되면 더 이상 정치 평론 안한다 했습니다. 물론 교회 정화 운동은 계속 하겠습니다만.
너무 한쪽에 쉽게 쏠리고, 태세전환이 빠른 것이 그의 종교적 배경 때문인지, 순수하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결정 하나에 대한 비판을 넘어 이제는 노골적인 조롱과 비난으로 보이기 때문에 선을 넘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생각과 태도를 보이는 건 본인의 자유지만, 분명한 건
그럴수록 상처도 쉽게 받고 주변에 있던 사람도 떠나게 될텐데 그게 좀 안타깝네요.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모든 시민이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것 아니었습니다. 503을 끌어내리는게 우선이었던 분들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문통의 사면 조치를 지지하는 분들이 나쁜 말로 "문프만세인 놈들"로 보이겠죠.
저 또한 503을 끌어내리는게 우선이었던 사람이어서, 어제의 사면 조치에는 반대하는 입장이구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적절한 결정이었다라고 평가가 바뀔 수는 있겠습니다만, 지금은 정보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갑갑하면 지가 하던가
문통은 지금도 더할나위없이 잘 하고 있는거 같은데
조금 지 맘에 안들면 파르르....
정말 어처구니없는 정신연령 소유자네요.
민주사회 구성원은 다양한 사람들이 생각들이 살아가는 사회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국민에 대한 정책도 필요시엔 공론화 과정없이 독단을 보였어야 하는데 참 이럴 땐 독단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