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무식할 줄이야...이재명 후보와 극과극 비교됐습니다
윤석열 측에서 요구했는지 윤석열에게 질문 할 때 일일이 다 질문자들이 부연설명 다하고 질문하는데 정작 답은 모르겠다...휴
예를들어 선진국지수 편입해야 되냐고 일일이 다 설명하고 질문했는데...답은...모르겠다 내가 대통령 되면 알아보겠다...박근혜니?
결론은 토론 안하겠다가 결론이었네요 휴 앞으로 석열이 다른 곳도 안 나올 것 같습니다
반면 이재명 후보와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토론이 되고 삼프로와도 분위기 자체가 달라 보기 편하더군요
딱 자기가 아는 것만, 보이는 것만 보는 계급주의자 삘입니다.
아마 야근, 잔업, 특근 수당등을 노려서 근로시간 연장을 요구하는 일부 노조들 시각에서는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수의 국민, 노동자들을 포용하거나 고려의 여지가 없다는게 환장할 노릇인거죠.
틈틈이 검찰의 수사 대목만 나오면 목에 힘이 들어갑니다
개똥철학 듣는거 같다고
의외로 이재명 후보의 금융 투자 경험과 지식이 정치인 중에서는 가장 깊다는 생각이 들고
개미투자자들을 위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개선하려는 의지와 방법을 모두 생각하고 있는점이 감탄스럽습니다.
기계적 객관성을 위해 윤후보꺼 1.5배속으로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기대도 안했지만, 지식과 경험의 수준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2배속 + 스킵으로 봐도 힘들던데..
이후보는 평소보던 삼프로 인터뷰였어요 본인 지식도 풍부하고 정책에 대한 실행방법 부작용 등 방향이 확실했어요.
무엇보다 대화의 분위기가 화기애애 하면서 의견이 교환이 됩니다.
윤후보는 그 뭐랄까 솔직히 뭔가 말은 많이 하는데 무엇을 하겠다는것이 없고 어떻게 하겠다 이것도 없고,
그리고 진행자와 대화가 안되는건 가장 심각해 보입니다.
보신다면 윤후보는 1.5배속 추천드리구요
이후보는 도움 됩니다
사회자가 한국 증시의 저평가에 대해 물었는데, 장황하고 두서없고 답답… 속불 터져요.
중도 탈출자들 속출..
주식시장은 고사하고, 경제 자체를 잘 모르는 느낌입니다.
댓글 보면 이 악물고 참고 끝까지 들었다는 분들 있는데,
사람들이 막 위로해주고,
"인내력 만렙"이라고 칭찬하고 웃깁니다.ㅋㅋㅋ
대통령 하겠다고 나와서 몇개월 만에 익힐만한 내용도 아니구요.
물론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얼마나 잘 알까 싶지만... 검찰안에 갖혀 살아서 완전히 현실 감각이 날아간거 같아요
삼프로 출연 관련에 대해서도
정말 사실 그대로 국민들이 비교해볼 수 있는
기사를 내보내지 않습니다
사실 그대로가 아니라 기계적 중립
혹은 윤에 치우친 기사밖에 없어요
진짜 아무리 우리같은 일부 국민이
윤은 정말 무식하구나라고 해봤자
대부분의 국민은 전혀
저런 무식함을 알 기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