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대상은 중도개혁층
대선에서 우리의 밭갈이 대상은 중도보수층이 아닙니다
지금은 이탈중인, 촛불형명에 동참하고 180석 만들기에 동참한
' 중도 개혁층 ' 입니다
촛불들은 시민들이 전부다 묻지마 민주당 콘크리트가 아닙니다.
평소 정치, 정당 관심없어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순수 개혁의지로 모인 무당층이 반은 됩니다.
이들이 총선에서 180석 몰빵해줬다가 보궐 부산 서울 선거 왜 대거 이탈 했을까요?
부동산문제? 이건 총선전부터 있던 문제입니다.
언론의 기울어진 지형? 이것도 원래 이던 문제입니다.
민주당 반개혁행보, 배신감 <--- 이겁니다.
이것때문에 투표로 세상을 바꿀 수있다는 희망이 꺾이고
정치효능감 저하로 다시 정치 저관여층,
또는 상대진영으로 이탈한겁니다.
이들 잡으려면 협치가 아닌, 개혁희망을 다시 보여줘야 하는겁니다.
박근혜 사면에 대한 틀린 분석
' 대선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
' 상대진영 분열 유도 '
' 중도 의식안하면 대선 못이긴다 '
' 다음 이재명 정부의부담을 덜어준것'
' 대선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
- 정작 대선에 이재명 반대하고 윤석열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홍남기 ,박범계, 유은혜는 방치.
이는 윤석열 쿠데타 방관하여 괴물로 키웠던 과거실책과 같으며, 원칙주의도 아니고 방관주의에 가까움
' 상대진영 분열 유도 '
- 상대진영이 분열한다? 무슨 근거로? 희망회로.
지금 이미 잘 분열하고 있고, 윤에 대한 반감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개입한다 ?
대선에 악재 홍남기 신임하는 청와대가, 전략적인 모습이 있을리 없으며,
오히려 박근혜가 복수심으로 전략적 윤석열활동 한다면 ? (배후 순실)
악재중의 악재가 될 것.
' 중도 의식안하면 대선 못이긴다 '
- 중도에서도 일부 중도보수성향에 미미한 영향.
중도 무관심층에 영향안줌. 오히려 중도개혁층 복귀에 악양향
' 다음 이재명 정부의부담을 덜어준것'
- 이재명이 집권하면 박근혜 사면으로 부담될거다 ?
이재명 지지하는 이유가, 지금 현정부나 민주당과 달리
반개혁파, 적폐와 협치없을거란 믿음 때문.
반대로 사면으로 확실히 잃는것들
- 집토끼 분열, 일부 이탈, 확장활동 위축
- 복귀하려던 중도개혁층에 적신호
- 의대생특혜, 종교기득권특혜, 이재용 사면으로 무너진 원칙주의 정점
-(추가 가설) 순실이가 인생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박근혜 윤석열지지 행보 조종할 가능성
현 사태 이유 (가설)
사회심리연구소 ‘함께’ 김태형 소장이 지난 대선, 문재인 후보를 분석했습니다.
한줄 요약하면
' 권력욕 없는 인물, 높은 지지율 의무감으로 대선출마. 측근의존도 높아 '
딱 이것에 맞춰보면 다 설명이 됩니다.
왜 측근에 반개혁파들이 그렇게 많은지
왜 그들에게 휘둘리는지.
우리의 대응
- 마지막 대응카드는 이재 정부에 불만있는 여론을 이재명 개혁으로 옮겨와야 합니다.
때로는 이재명후보가 문재인 대통령과 상충하는 행보일때, 우리는 진심이던 전략적이던 뭐던간에
정부보다 이재명을 1순위로 지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복도 막는것이고
국가와 민족 구하는 길입니다.
외교 방역보다 국내개혁이 100배 더중요합니다.
윤두환 집권하면 미얀마 되는겁니다.
요약
- 사면선택은 잃는게 더 많다. 얻는건 불확실. 잃는건 확실.
왜 사면이 정치적으로 유리한지 희망회로 돌리시는분들이 많던데
저는 오히려 악제로봅니다
골든크로스 잘 가고 있는 추세에 찬물끼얹은 격입니다.
사면보단 부동산 불만층에 대한 밭갈이가 중요하지 사면으로 인한 잃은표요? 어차피 오지 않을 표라 봅니다.
결국 중도층에 사면 이슈가 긍정적인 임팩트가 더 크지 어차피 부동산으로 인한 불만층이나
중도 이탈층은 사면 여부랑 큰 상관없을거에요.
여기 클리앙에서나 사면사면 분노하지 생각보다 지금 시점에 투표층들은 그닥 큰 임팩은 없을겁니다.
사면을 하든 안하든 표심에 영향 안받는 층은 .
1. 콘크리트 층
2. 개혁 관심없는 중도 지지층 (미미함)
이 두부류이고 반대로,
촛불혁명에 참여하고 180석 같이 찍은 중도개혁들은
악영향 받습니다.
촛불들은거 후회하면 대선에서 악영향 없을까요 ?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오 진짜 촛불들고 (저도 탄핵 촛불 참여자입니다) 중도개혁층들이
이번 사면으로 윤석열을 뽑을까요? 아님 투표 포기층으로 돌아설까요? 그렇게 정치 관심사가 강한 사람들이?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사면으로 꼴통보수 태극기들이 이재명 후보를 뽑는다는 소리는
아니고 결국 그들 세력 제외 (양극, 꼴보수-적극진보 세력들) 지지는 그대로 갈거고
중도층에게서 사면은 + 효과 라기 보다는 - 효과도 없을거라는 이야기 입니다.
최소한 이쪽 지지하신다면 중도 노인 + 부동산으로 인한 중도층 (정치무관심 층)들에 대한 반대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예시: 윤석열이 구속하고 형집행정지도 못하게 했지만 대의적으로 사면 등)
투표하고 촛불 들어봐야 소용없네...머 이런 식으로 갈거 같네요...
플러스 보다는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어떻게든 한표라도 더 긁어와야하는테..
여기 계신분들이야 정치 적극 관여층이시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윤은 아니다라는 위기감에
이재명 투표 하실겁니다. 제 말은 주위 제발 여기 커뮤니티 말고 중도층들의 의견도 한번 들어 보라는
이야기죠. 저도 누구보다 윤석열은 당선 되어선 안된다는 뷰이지만 여기 커뮤니티는 특정 과도한 의견들이
가끔 과하게 경도 되는 느낌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박근혜 사면으로 인한 +효과가 없다는건 인정하나 -효과도 없다는 생각이며
오히려 부모님들 세대 (60대 이상)에 대한 중도 세력 (태극기 세력 제외)에 대한 설득 근거가 마련되었다는
점입니다.
사면으로 인한 정의 실현은 하지 못했다는 이탈표는 이재명이라는 대안세력 부각으로 붙잡을 수 있고
기존 구속이 과했다는 사람들에 대한 분들(특히 노인분들)에 대한 설득 논거로 이번 사면은 문정부가 했고
구속은 윤석열이 했다는 논거가 생성된다는 거죠.
촛불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우리처럼 지속적으로 정치고관층으로
유지하고 계시다는건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 당시에는 정치 진짜 관심없던 분들도
정의감때문에 모인분들 많으십니다.
당장 검찰개혁이 그 분들 중도의 민생에 직접영향도 없는대도
검찰개혁 촛불들던 분들입니다.
그 후에 실망감으로 다시 정치 저관여층되고 보궐에서 투표안한분들 많으십니다.
그분들은 진영논리가 아니에요.
상식과 정의에서 움직인 분들입니다.
정부의 반개혁 행보로 그들이 윤석열을 뽑진않겠지만,
대선투표 포기하는 중도개혁층이 생길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만약 사면에 있어서 정치적 계산이 깔린거라면 잃을게 더 많다고 보고있습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딱 이 논리가 적용이 되니...
앞으로는 밭가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놈이 그놈이야 이걸 넘어서지를 못해요...
사면으로 중도보수가 움직인다? 없습니다.
반면 말씀처럼 무당개혁층중에 투표 포기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혹시 오해 하실까봐 글쓴이님의 좋은 글에 대한 이견은 크지 않습니다만
이번 사면으로 인한 효과와 향후 끼칠 영향에 대한 이견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오해는 마시길...
자 다시 한번 보면 탄핵 당시에는 말도 안되는 정의감으로 인해 다수의 촛불 투표로 인해
문정부가 탄생하였고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면
이런 현 정부 투표층 이탈층 들은 사유가 두가지라고 봅니다.
1. 부동산 (상대적 박탈감)
2. 조국 사태 (본인은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으나 이탈층 등 다수는 결국 너네 세력들도 정의감에 완벽하지 않았냐고 하는 뷰)
가 다수라 생각됩니다.
근데 이들 층들에게 박 사면으로 인한 표심 변화가 과연 있기나 할까?
제가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이번 사면으로 중도층 표심이 돌아선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이로 인해 중도 표심 이탈에 대해서 지적 하셨기에 이탈은 없을거라고 말씀드리는거죠.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고 지지하시는 세력에 대한 밭갈이를 열심히 하시면 된다는 이야기지
이번 사면으로 표심 이탈에 대한 우려는 접으셔도 될거 같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 대통령 성향상 정치적 계산이나 의도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선택은 내려졌고 이로인한 효과에 대한 분석은 나름 개인마다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프레임은 이미 조국 떄 부터 주위 중도층들에게 많이 들었던 터라 충분히 더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려 윤석열이 구속시키고 지금 와서 사면 이후 윤의 멘트들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밭갈이는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존중 감사합니다.
중도 지지층을 크게 2개로 나눠보죠
1. 박근혜 관심없는 중도
2. 박근혜 탄핵 촛불 참여 중도
1번의 경우, 말씀처럼 사면에 아무 영향 안받고
2번의 경우, 직접 탄핵촛불 든 분들입니다.
당연히 배신감으로 투표 이탈 가능성 있습니다.
촛불들었다가 말씀처럼 부동산, 검란사태로 이탈했던 분들이
최근 다시 돌아와 골든크로스 추세 만들었습니다.
촛불든 무당개혁층은 박근혜 사면에 영향 받을 수밖에 없다 봐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추운겨울 시간투자해서
촛불든 분들이니까요
좋은 분석과 의견입니다.
구분을 잘 해놓으신대로 2번 세력들은
2번 세력들은 골든 크로스를 생성할 정도로 돌아왔다라고 생각하는 분석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외려 저는 2번 세력들이 돌아왔다기 보다는 윤석열 후보에 대한 강한 실망감이 더 크게 작용하였고,
현재 불만 (언급하신대로 부동산, 검란사태로 인한 민심 이반 층)에 회귀 보다는
결국 윤석열 후보로 대안이 형성되지 않았다고 보고 이재명 후보가 현 정부 세력의 강한 차별성
(특히 홍남기를 위시한 기재부 세력과 조국으로 상징되는 칼같은 정의에 대한 실망 - 이는 조국의
도덕성의 개인적 판단과는 별개로) 으로 골든크로스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제 개인적 의견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금번 사면으로 미래세력에 대한 대안에 대한 지지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Vollago
저도 이번 사면에 대한 각종 정치적 득실 관계와 관련된 이야기는 정말 논점을 흐리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뭐 억측과 애써 희망회로 돌리는 것이 흥미로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정서라는 건 그렇게 전략적으로만 흘러가는 건 아니니까요. 정작 걱정되는 건 이번 결정으로 민주당 아니 이재명 지지에 균열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거네요.
상대진영 분열 잘가던 흐름에 터진
너무나 아쉬운 선택입니다.
우리가 극복해야지요
503 건강 문제를 대통령이 보고 받고 단독으로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그거조차 못 믿겠고 대선 의식한 정치적 결정이라 결론 내렸다면 애초에 지지라고 할게 있나요
형집행정지나 아니면 가석방이라든가요...
범죄자의 건강을 그렇게나 챙겨야한다면...전국 다른 교도소의 범죄자들은 아픈 사람이 없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식의 사면은 잘못된 선례를 남겨버린거죠....
503 아파서 형집행정지나 가석방 해줘야 될 상황 자체가 사면 정국의 시작입니다
이미 잘못된 선례는 수없이 남겼던 나라에서 503 하나 깨끗하게 보내자고 선거를 포기할 순 없죠
집값 올랐다고 오세훈 박형준 찍는 나라에서 깨끗한 선례만 있다면 선거에 지더라도 상관없다는 것도
설령 503이 죽더라도 우리 국민들 의식 수준이 대선에 영향 안 미칠거라는 것도 만용에 불과합니다
촛불 촛불 하지만 정작 투표장에서 문통 찍어준 국민은 절반도 안됩니다
국민들 인식에서 어떻게 해도 안되는구나....그나물에 그밥이구나 하는 선례를 남겼다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엄청 많은 수의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서 평화적인 시위를 통해...
정당한 탄핵을 통해 집어 넣은 범죄자에요...
그런 범죄자를 정해진 형기가 다 하지 않았는데 사면한다는건 안 좋은 선례를 남긴다는점을 이야기 하고 싶은겁니다.
딱 유전무죄 무전유죄...이거랑 다른게 뭔가요...?
대선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박근혜가 김경수지사처럼 단열안되는 한여름밤 40도 넘는 감옥에서 봉와직염에 싸우고 있는게
아닙니다
서울삼성병원 최고대우 받으며 입원중입니다.
퇴소후에 죽으면 역풍안부나요? 똑같아요
애초에 그 범죄자 뽑고 불쌍하게 여기고 유전무죄 괜찮고 그런 범죄자 사면해도 된다는 정당을
지지하는 국민도 절반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문통마저 현실에 굴복했으니 안타깝긴 하지만 현실에 굴복해야 할 정도 비율 밖에 안된게 지금 상황이죠
503 따위 감옥에서 죽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민주주의 정신 투철한 국민이 절대 다수라면 누가 고민합니까
걍 죽게 냅두죠
결과상 선거전에서의 손득은 아직 모르겠지만 꼭 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마음과 같습니다.
진영논리보다는 상식과 정의로 접근할때
거대한 중도개혁층이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now2day님처럼 투표는 이재명 하겠지만
힘 빠지고 주변에 확장할 기운이 안난다.
<-- 이것이 '확장력 감소' 리스크입니다.
정치고관여층은 단순 1표가 아니거든요.
2표도 3표도 될 수있는 지지층입니다.
코어층,
중도개혁층
영향받습니다.
대한민국이 당당하게 세계 10대 강국 진입했습니다 (경제 10위 군사력 5위)
그런데요.. 아쉽지만 외교 방역 기업경제 아무리 잘해도
국내개혁 못하면 소용 없어요.
개혁이 100배는 더 중요합니다
윤두환 집권하면 미얀마 되는겁니다.
다 물거품되는 것이죠
종전선언, 한반도 경제연합..
개혁실패로
윤두환 집권하면 다 사라집니다.
외교보다 국내개혁이 훨씬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