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이런 결단력을 안 보이다가 갑자기 왜 하나요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사들 반란을 일으킬때는 이런 결단력 안보여주다가 모든 짐을 지고 가고 싶으면 윤석열이 대들때 ,종편점수 미달로 방송국허가취소해야할때등등 이럴때는 왜 주저주저하고 ....
두기입니다
IP 118.♡.192.154
12-24
2021-12-24 13: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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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님 아쉽긴 하지만, 이거랑,저거랑은 엄청 다르죠. 계속 왜 검찰,조국을 이번건하고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나의X에게
IP 122.♡.235.140
12-24
2021-12-24 13: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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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기입니다님 뭐가 다르나요? 대통령으로서 권한을 행사하는데....
랑랑이야
IP 221.♡.50.41
12-24
2021-12-24 1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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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기입니다님 원칙을 견지한다고 개혁은 어영부영했는데 엉뚱한데서 원칙을 깨고 내가 다 지고 간다? 어이가 없죠.
두기입니다
IP 118.♡.192.154
12-24
2021-12-24 1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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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님
대통령이 왕 입니까? 정해진 법 테두리 안에서 하는것이고요. 검찰개혁은 법적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결과가 윤석열이라는 괴물을 만들어서 그렇지만요.
사면권은 아직까지는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고유 권한 아니겠습니까?? 문통은 그전 대통령에 비해, 극단적 비교위해 이명박과는 전혀 다른 사면권을 사용했습니다. 이명박 사면에 대해서 한번 검색해보십시요, 검찰도 다 지들 편이라 깜방도 안갔지만, 어찌어찌 겨우 가면 거의다 사면 해줬습니다.
그에 반해, 문통은 정치적 사면은 철저히 자재하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진짜 절제한 사면을 행해 왔습니다.
이렇게 지나온 시간, 행동들이 그사람의 진정성을 증명해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명박의 지극히 사적인 사면권 발동과, 문통의 정치적 이익이 거의 없는, 그저 대의만 보이는 이런 결정이 어떻게 같습니까??
두기입니다
IP 118.♡.192.154
12-24
2021-12-24 14: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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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이야님 개혁은 어영부영이 말에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 못합겠습니다. 그럼 지지율 80프로 이상의 필린핀 두테르테처럼 해야 했단 이야기 입니까?
그렇게 하면 언론은요? 가뜩이다 병신같은 언론지형때문에, 법과원칙대로 해도 대차게 까이는데 거기서 엇나가면요? 명분만들어주는꼴이고, 거기에 넘어걸 보수쪽 성향 사람들은 아예 쳐다도 안보겠죠??그럼 지지율 까이고, 개혁 동력 겨우 있는거 마저 다 털리고, 그렇게 레임덕오고, 민주당에서, 국힘에서도 다 버림받는 그런 대통령으로 됬어야 했나요??
그래서, 전 문통이, 한국 현실에서는 진정성있게 할수있는 최대치를 양심껏,능력껏 해 냈다고 봅니다. 고작 박근혜 하나로 평가 받을 사람이 아닙니다. 그 여자가 뭐라고 이렇게 지금껏 노력을 다 까내리면서 어이 털려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gether4u
IP 119.♡.36.58
12-24
2021-12-24 1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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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님 대통령이 검찰총장 짜를수 있나요? 사면은 대통령 권한이에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랑랑이야
IP 221.♡.50.41
12-24
2021-12-24 14: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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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기입니다님 정치적 이익이 왜 없나요?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이미 민주당 정권재창출을 위해 참아야한다고 하고 계신데 그게 이미 정치적 이익 아닌가요? 민주당이 정권재창출하면 문대텅령 감옥에 안가릴테니 본인 이익에 직결되기도 하네요.
문재인 대통령을 정치인으로 뿐만이 아니라, 인간으로 존경하는 이유입니다. 공은 남에게, 과는 본인에게...
IP 39.♡.231.13
12-24
2021-12-24 13: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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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네요. 최악의 불통이네요. 전 신앙심이 없어서 어떤 이해도 못하겠네요. 두고두고 남을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투표자체가 후회스러워집니다.
쥬니파파
IP 112.♡.179.203
12-24
2021-12-24 18: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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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 네~
꿈지락박사
IP 125.♡.19.185
12-24
2021-12-24 13: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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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이 크다는걸 알았고 그냥 다 가져가시는거군요. 503이 고마운거를 알런지..
루다나리에
IP 220.♡.221.4
12-24
2021-12-24 13: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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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박사님 사의를 표명하긴했네요..
jjibum
IP 125.♡.206.11
12-24
2021-12-24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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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박근혜의 행보가 전두환스럽지만 않는다면 이대로 조용히 사그러들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태도가 남자답다고 생각합니다.
DarWin
IP 124.♡.11.239
12-24
2021-12-24 17: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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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용을 계속 어필하는것보면 다른 누구도 이 일로 피해 보지 않았음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국민이힘든당
IP 218.♡.83.25
12-24
2021-12-24 1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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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와 상의한게 아니었나요? 어떻게 발표 반나절 전에 단독이 나가죠? 간보기합니까? 대통령 결정은 어째든 공식 발표로 보고싶지 찌라시를 통해 보고싶지 않습니다. 누가 사전 유출했는지 파악하세요. 뭐 대단한 기밀이 아니라 해도 대통령 혼자 결정했다는 말이 진정성이 떨어지고, 동아보도 반나절 뒤 발표는 뒤통수가 얼얼하고 기분도 더럽네요.
이런걸로 폐 끼치는 인성이 아니죠. 이미 상황은 다 파악되고, 결단만 남았을 일이었죠.
잘하셨습니다. 어짜피 결단 해야 할거, 어정쩡히 하는것보다, 크게 결정하는게 옳습니다.
대통령이 왕 입니까? 정해진 법 테두리 안에서 하는것이고요.
검찰개혁은 법적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결과가 윤석열이라는 괴물을 만들어서 그렇지만요.
사면권은 아직까지는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고유 권한 아니겠습니까??
문통은 그전 대통령에 비해, 극단적 비교위해 이명박과는 전혀 다른 사면권을 사용했습니다.
이명박 사면에 대해서 한번 검색해보십시요, 검찰도 다 지들 편이라 깜방도 안갔지만, 어찌어찌 겨우 가면 거의다 사면 해줬습니다.
그에 반해, 문통은 정치적 사면은 철저히 자재하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진짜 절제한 사면을 행해 왔습니다.
이렇게 지나온 시간, 행동들이 그사람의 진정성을 증명해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명박의 지극히 사적인 사면권 발동과, 문통의 정치적 이익이 거의 없는, 그저 대의만 보이는 이런 결정이 어떻게 같습니까??
그럼 지지율 80프로 이상의 필린핀 두테르테처럼 해야 했단 이야기 입니까?
그렇게 하면 언론은요? 가뜩이다 병신같은 언론지형때문에, 법과원칙대로 해도 대차게 까이는데 거기서 엇나가면요? 명분만들어주는꼴이고, 거기에 넘어걸 보수쪽 성향 사람들은 아예 쳐다도 안보겠죠??그럼 지지율 까이고, 개혁 동력 겨우 있는거 마저 다 털리고, 그렇게 레임덕오고, 민주당에서, 국힘에서도 다 버림받는 그런 대통령으로 됬어야 했나요??
그래서, 전 문통이, 한국 현실에서는 진정성있게 할수있는 최대치를 양심껏,능력껏 해 냈다고 봅니다.
고작 박근혜 하나로 평가 받을 사람이 아닙니다. 그 여자가 뭐라고 이렇게 지금껏 노력을 다 까내리면서
어이 털려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이미 민주당 정권재창출을 위해 참아야한다고 하고 계신데 그게 이미 정치적 이익 아닌가요?
민주당이 정권재창출하면 문대텅령 감옥에 안가릴테니 본인 이익에 직결되기도 하네요.
박근혜 사면 전제는 국민적 동의, 사과, 반성이라는게 원칙 아닌가요?
원칙주의자 문재인은 이제 아디오스
다분히 정치적 판단이구요 욕먹기 위한 행동이지요.
언젠가 어떤 형태로든 박근혜 감옥 생활이 끝날텐데
다음 정권에 가장 부담 안가는 형태인것 같습니다
친이가 지금 한줌이라도 남았나요?
그래도 박근혜, MB 둘다 감옥에 있는거보단
MB만 있는게 덜 부담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이해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해는 안가지만 그렇게 받아들이고 가렵니다. 저는 ㅠㅜ
분노하시는 분들 계셔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같은 놈은 욕먹기 싫어서 사면 안시켰을겁니다.
두고두고 남을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투표자체가 후회스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