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을 토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오늘 메모할 오늘의 키워드는
1. '지지 철회' 가 포함된 글/댓글: 의도가 다분하다고 봅니다.
2. '촛불을 다시는 들지 않겠다' 또는 '촛불을 들어서 쓸 데가 없었다'는 내용이 포함된 글/댓글:
촛불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 정신의 상징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문통을 향해서 촛불을 들어 국민의 의도를 보이겠다는 건 납득이 될 여지가 있지만
촛불을 다시는 들지 않겠다는 식의 발언은 지나친 급발진이라고 봅니다.
메모는 개인이 해서 개인적으로 참고하는 것이니
각자의 키워드로 한번 필터링을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힘들다 싶으면 오늘은 쉬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요.
곧 국짐 쪽에서 거한 똥볼 한번 더 차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메모하시나요?
메모는 언제든지 수정될 수도 있구요.
메모는 개인 메모일뿐이고 앞으로 제가 보는 당사자 행보를 해석하는 참고사항일 뿐입니다.
근데 한번 매우 급발진한 분은 매우 높은 확률로 원래 그런 쪽이긴 하더라구요.
메모는 영원하지 않아요. 얼마든지 수정가능하고 실제로도 수정 많이 합니다.
메모 하세요
지지철회든 뭐든 메모 꼭 하세요
척 하는 사람들을 걸러내실 수 있을 겁니다.
적당히 하시죠?
반감을 오히려 일으키면서 분란을 일으키려고 이러시는거 같습니다
흥분하셔서 보고 싶은대로만 보시는 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하시는거면 좀 입 다물고 하시던가요
흥분 같은 소리하시지 마시고
머리 식히시고
분탕 치시지 마시고요
저도 별로 다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머리를 식혀야 할 사람은 좀 바뀐 것 같네요.
적어도 그쪽이 분란을 목적이로 이러는건 충분히 알것 같네요
저는 메모를 그 사람의 다음 행보를 이해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사용하지
그 사람에 대해 영원불변한 정의를 내리는데 사용하지 않습니다.
님도 마찬가지구요.
개인적인 참고사항일 뿐이죠.
욕할 땐 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무조건 어그로 벌레라고 하는 건 아니죠.
메모는 그래서 필요한 거죠. 일단 메모해 두면 그 사람의 다음 행보를 볼 수 있으니까요.
메모는 정의를 내리는 것이 아니고 참고사항이라고 하는 것이 그런 이유 입니다.
다만 제가 하루종일 접속하는 건 아니니 제가 접속한 시간에만 하는 거죠. 머.
이런글 보니 더 열혈 지지자들이 꼴뵈기 싫은겁니다.
참고는 하겠습니다.
입 닫게 하는게 임무 아니잖아요
그럼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제가 무슨 의도를 가진거라 생각한건지?
님의 의도는 다음에 하는 님의 행보에 따라 해석되는 것이고
메모는 그 때 해석을 위한 참고자료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이낙연 당대표 시절 불안하다 마음에 안든다 하시는 분들은
메모를 한 후 뒤에 수박으로 밝혀진 후에 (선견지명) 등의 추가 사항이 붙은 분들도 꽤 있습니다.
이 결정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다만 이 때다 싶어 쿵쾅거리는 것에 대한 개인적 가이드라인일 뿐이고
메모했다고 영원하지 않고 나중에 얼마든지 수정합니다.
완장질이라뇨? 그냥 개인적으로 이런 기준으로 메모하겠다는 거고, 메모하실 분은 참고하시라는 것 뿐입니다.
하도 모공이 끓어오르고 혼탁해지는 것 같아서요. 찬물 좀 끼얹는 거죠. 머.
그런다고 식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yo.
무조건적인 쉴드가 답은 아닙니다.
차라리 문통을 향해 사면하지 말라고 촛불을 드는 건 이해합니다.
낙의 엄중경고가 이런걸까요?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
한번쯤 반응하는데 참고할 사항이 된다고 보는 것 뿐입니다.
무시하시려면 무시하셔도 얼마든지 괜찮다고 봅니다.
메모해보시고 나중에 그분들의 행보를 보시죠. 특히 최근에 가입하신 분들 위주로요.
그리고 항상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참고자료일 뿐이죠. 확률이 꽤 높은yo.
그동안 믿었는데
허탈하네요
메모는 낙인이 아니고 개인이 참고하는 사항일 뿐입니다.
메모를 해 두어야 이후 행보의 해석이 가능한 거죠.
대놓고 하는게 아니고요
다만 너무 끓어오르는 모공에 찬물을 조금 부을 필요가 있다고 느낀 것 뿐입니다.
알아서 필터링이 되시는 분들이 중간중간 생기시면 이성이 되돌아오기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한 건데,
아니어도 어쩔 수 없는 거죠. 머.
위에도 썼지만 끓어오르는 국에 찬물을 조금 부은 거라고 봐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이런글의 공감수도 어의없네요 클리앙이 이거밖에 안됬나요
어차피 모공 스피드에 묻혀버릴 테고 클릭수를 봐도 다른 글에 비해 높은 것도 아닌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