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승객2명
학생2명
교사 1명
이 외에도 너무 많은 일이 있지만
왜 탄핵되고
왜 빵에 갔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사면요?
수감중 어떻게 되든 그건 그쪽 사정이고
그걸로 정치적 부담이 되는건 정치인의 숙명이죠.
그런건 덜어내려고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지고 가야죠.
국민의 열망으로 탄핵되었고
국민이 그 꼴보기 싫어 선택한 정부입니다.
저건 정치적 부담이 아닙니다.
저건 국민의 심판이고 선택인거죠.
오늘 오전중으로 대변인이 사면 없다고 발표햤으면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안그래도 힘든 연말인데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한가지 바램은
빨리 자영업자 선지원이 발표되었으면 하네요.
전국민 위로금도요.
전 국 민 더불어 함께 행복한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그게 아니라 본인한테 빈댓글 달았다고 화나서 저래요.
근데 이글이랑 본인글이랑 같다고 보는건지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감방서 죽더라도 걍 두어야죠
국민합의..문통니 한 소리입니다
지지자들도 반대하는걸 왜 ....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하죠
그런데 그 이전의 과정에 관여하는 건 법무부 소관이고 그 지휘자가 박범계 장관 아닌가요?
대통령이 종전 선언에 집중을 하고 있고 그 외 관련해서는 총리 각부 장관에게 맡기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의심이 든다는 말입니다
제 글 어디에 대통령이 책임을 안진다는 표현이 있던가요?
대통령이 아무것도 안했다는 말은 지나친 해석이죠
저 역시 최종결정권자인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이 사면을 먼저 얘기하고
법무부에서 진행된 건 아닐거라는 의미이고
문 대통령이 먼저 이런 얘기를 했다면 기레기들이 그런 기사를 쓰지 않았을리 없다는 거죠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감옥에 처넣고 주변인들 괴롭혀서 죽음으로 몰고가는데.
왜 용서는 국민통합을 위한 화해를 위한 용서는 이쪽에서만 해야 하는겁니까?
이건 박범계 작품이라고 해도 문통이 결단한 일이라고 해도 저는 납득 못합니다.
매번 사면 얘기 나올 때마다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고, 국민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사면 안했습니다.
그걸 이제와서 사면한다고요? 갑자기?
저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국민투표를 부친것도 아니고, 제대로 설문 조사를 한것도 아니고 무슨 근거로 사면을 합니까?
이런거 저는 이해 못합니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것과 지향하는것, 현재 선택해야 하는것에 차이가 없는게 좋겠지만 현실이 안그렇지요.
당장 예상되는건 내가 우리 공주님 진성 후계자다 하면서 출마하는 것들 나올겁니다.
조ㅇ진 같이 무조건 우리동네라서 찍어주고 당선되는 것 나올텐데 그만큼 표 빼갈거구요.
출소후에 윤도리가 찾아갔는데 문전박대에 500원 걸겠습니다.
ㄹ혜찡은 자기한테 잘해준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잘 따르고(최ㅌㅁ같은) 조금이라도 심기 건드린 사람(삐지게 한사람)은 길~게 가는것 같아 보입니다.(유승ㅁ, 최ㅅㅅ 같은)
쟤는 나를 잡아넣었고 이사람은 나를 풀어주네? 기대도 안해서 형집행정지도 안했는데? 우왕ㅋ 좋은분이셨네(요건 행복회로)
실보다 득이 많은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공주님 순교자 프로젝트는 이미 건너간거니까요.
그 뺀질이 변호사가 형집행정지는 걸어볼만 한데 신청도 안했다는게 이상하가 싶긴 했습니다.
요약하면... 원칙에는 어긋나지만 정치적 결정이었다..
인거죠?
그리고 어차피 최순실 깍두기었는데
유력 대선후보때 보인태도를 가지고 지나친 행복회로 아닌가요?
혹시라도 박근혜가 윤 지지하면요?
이런 최악의 상황도 가정을 해야하지 않나요?
정치적 스탠스가 그렇게 손바닥 뒤집듯 바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