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apa님 주차는 크라운호텔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명동 본점 보다 훨씬 여유롭게 식사 할 수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ShadowGallery
IP 14.♡.100.223
12-24
2021-12-24 15:20:30
·
@espapa님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주기적으로 명동칼국수를 조르는데 이제는 이태원으로 데려가야겠네요.
오와라이
IP 39.♡.28.212
12-23
2021-12-23 18:10:57
·
과소평가하고 안먹다가 작년에 처음 먹어봤습니다. 김치는 나쁘지 않은데 뭔가 칼국수가 향신료 냄새가 나는 느낌의 조금 특이한 흔한 칼국수 라고 생각했는데 한달정도 지나니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주변에 비슷한 느낌으로 파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퀄리티가 반도 못가는 수준이라 별거 아닌게 별미가 되려면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했습니다. 위치나 혼잡함과 교통의 이유로 물론 재방문은 안하겠지만...
타이거밥
IP 121.♡.239.171
12-23
2021-12-23 18:11:23
·
옛날에 조밥, 면사리 기본으로 나오고 김치도 직접 덜어먹을수 있을때 참 좋았는데... 요즘은 말해야 주고 간도 많이 세진거 같아 약간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이만한 집 없죠)
IP 39.♡.28.4
12-23
2021-12-23 18:22:43
·
타이거밥님// 전 백김치 니왔을 때가 최고로 좋앗어요
IP 117.♡.28.64
12-23
2021-12-23 18:17:36
·
수도권 안살면 거긴 인연 없는 사람 많을 껍니다 40평생 명동가본게 지난세기.딱 한번이였으니까요
호불호는 있지만 그래도...뭔가 특별함이 있습니다..
마늘김치..
지금도 예전맛을 지켜주셔서 감사한 집입니다.
서울살땐 매주 일요일 점심때마다 가는집이었는데
이젠 멀어져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먹고 싶네요.
저 독특한 맛이 땡기는 때가 있는거 같아요
요즘은 말해야 주고 간도 많이 세진거 같아 약간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이만한 집 없죠)
한 4천원 할때부터 간것 같은데...같은 맛을 내는 집이 없어요...
특히 면발과 끈적한 국물이....ㅋ
마늘 김치는 중국 마늘을 쓰는지 30여년 전과 비교하면 아린맛이 강해진거 같아요...ㅎㅎ
여기 아니면 없는 맛
저 개인적으로는 별로(굳이 찾아가지는)지만 주변에서 가자고 하면 따라가서 먹고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