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5215066
....
ㄷㄷㄷㄷㄷㄷ
어우야..
대단합니다 ㄷㄷ
같은 실수, 잘못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소스코드 봤는데 인라인 어셈까지 넣어놨더군요 ㄷㄷ
맞습니다. 콩 주머니로 비유하자면 젓가락으로 콩을 하나씩 집어 오고있었던거죠
저건 밥숟가락으로 퍼오도록 바꾼거고요
짜는건 또 별개이고,
그나저나 gta5 로딩이 빨라졌다는거죠?
온라인 너무 로딩 느려서 못해먹겠다 싶었었는데
원본은 여기네요.
퇴사자가 엿먹이려고 저래놓고 간거 아닐까 의심해봅니다...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해당 모듈로 접근하는 파일이 커지니 이런문제가 발생하고…
개발자들은 원인을 알아도 조치 방법을 몰랐을 꺼애요. 조상이 만든 고대의 코드를 사용한거니까요….
음~ 개발 기초 능력이 의심스럽습니다.
어디 외주주거나 굴러다니는 모듈이나 최적화 검증안된 라이브러리 갖다쓴거겠죠?
참고로 전 초기 진입시 로딩 13초 걸리던거 방치하다 욕시게 먹고 코드 쬠 고치니 0.1초 걸렸다는 ㅋㅋ 전설이 ….
특히 패킹된 데이터의 경우 오래전에 짜 놓은 것들이
데이터가 추가되면서 멍청하게 돌아가는 경우들도 많구요.
이거 왜키 느리지? 하고 프로파일러 한번 돌려봤으면 나오는 것을 안하는거죠...
저도 지금 회사에서 저런 비슷한거 여러개 고쳤습니다;;;
막 10분씩 로딩한던걸..
이번 2022 플랜에 클라이언트 최적화로 로딩 속도 대폭 개선이 있더라고요
제가 먹고 사는 이유죠
특정 컴포넌트를 교체했는데 성능향상이 없어서 분석해보니 매번 db에 재접속을 하고 있어서 캐싱 기능을 켜도록 했더니 빨라진 케이스도 있었죠
요
일단위 혹은 커밋단위로 프로파일러 돌려서 제일 많이 잡아먹는 함수 리스트 자동으로 뽑아서 리포팅하는 것도 안돌린다고요?
ㅋㅋ
진짜 얼굴을 들 수 없을정도로 쪽팔린일
이런분들만 계시면 저는 정말 밥 못벌어먹고 삽니다....ㅜ.ㅜ....
3200Mhz 로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