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에서 문세윤이 양아버지로 모시는 주현 선생님을 모시고 바버샵이란 곳에 갔는데 ...
뭐 서비스에 대한 가치 판단이야 다 다르겠지만 이발을 커트라고 하면서 77,000원, 면도는 쉐이빙이라고 하면서 66,000원, 염색은 176,000원, 총 319,000원을 냈는지 협찬인지 모르겠지만 주현 선생님께 해드렸어요.
그런데 정말 319,000원을 들여서 한번쯤 해볼 정도인지 저라면 망설일게 아니라 안할것 같아요. 평소 주현 선생님이 하는 대로면 13번 하는 비용이랍니다.
비슷하게도 최양략씨가 김학래씨 따라가서 갈등하던 영상이 떠오르네요. 결국 촬영차 헀지만요. 바버샵이란 곳이 남자들에겐 여자들이 다니는 강남,미장원인것 같아요.
바버샵이 비싼게 아니라, 주요지역의 특정고객을 상대하는 바버샵이 비싼거라고 이해하심 됩니다
블루클럽, 동네 미용실, 프렌차이즈 미용실, 동네 이발소, 바버샵 다 가보았는데, 만족도는 3만원 내외의 바버샵이 젤 좋았습니다. (비용은 논외로...)
1시간 동안 저에게만 집중해서 머리를 잘라주고, 눈썹도 다듬어주고 그러는데.. 돈이 문제지 ㅋㅋㅋ 마음은 뿌듯합니다.
요샌 걍 프렌차이즈 미용실 갑니다 ㅋㅋ 바버샵이 예약이 좀 귀찮아서요. 돈도 돈이고 ㅠㅠ
하고 오는 사람들 보면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로 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천편일률적인 머리모양 나오던데..
근데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청담에서도 남자 짧은 머리 염색에 커트까지 15-16이면 하는데
천쪼가리 가방이 수천만원 하는데요...
오늘 동네 12000원짜리 커트 염색해야겠네요
고급바버샵에서 몇십투자는 개인적으로 이해는안돼요
라고 해!
덧붙여 항상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바버샵 특유의 스타일이 저는 별로더라구요..
저런 바버샵은 대신 일반 미용실 / 이발소 처럼
아무때나 받는게 아니라 특정시간을 잡고 정해진
손님만 받습니다. 그리고 그시간을 그사람에게 쏟죠
여러사람들 사이에서 부산함이 싫고
개인에만 맞춰진 공간을 원한다면 더해서 돈이 여유되면
저런걸 받는거죠.
원래 서비스 라는게 그런겁니다.
누군가는 돈을 더 들여서라도 하는 무엇…
책 LP 블루레이 왜사? 스트리밍 보면되는데..
게임스킨 왜사? 그런다고 쎄지는것도 아닌데..
그 돈을 기꺼이 낼 수 있는 소비자들의 허영심을 이용한 판매전략이겠죠. 난 이 돈 주고 머리카락 자른다. 뭐 이런 과시랄까...
서비스, 분위기 인거같더라구요.
보면 남자컷 기준 2.5부터 시작해서 DLC 가 많아서 5마넌까지도 가더라구요.
가면 맥주나 위스키주고... 뭐... 그런식으로....
그게 뭔 의민가 싶지만....;
아무래도 미용실이 넘쳐나는 요즘이라 차별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성 중심 서비스 가치를 높게 평가하다면 일반 미용실과 다르게 느껴지긴 할겁니다.
그냥 자기만족 같습니다. 전 안가겠지만…
어차피 또 자라는데 머리자르는 돈이 젤 아깝더라구요.
바버샵은 지나가다 보이면 궁금하긴 합니다.
무슨 면도가 6.6인지. 염색은 무슨 단발이상 가격인가요? 거품 넘 심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