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이기기 위한 도구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여전히 이낙연을 지지하는 지역 토호 세력과 지지자는 생각보다 많아요.
그들 솜털 하나하나 건들이지 않고 넘어가야 겨우 이길 힘든 싸움이라는 점입죠., ㅜㅜ
이낙연을 미워하는 마음은 저도 그렇고 참 많습니다만, 대선때까지만 자중하십시다. ㅎㅎㅎ
민주당이 총선 이후로 폭망한 원죄론은 차지하고서라도 우리보다 정치를 받아 들이는 분들이
의식 변화는 클리앙처럼 빠르지 않습죠., ^^
저는 이재명 후보가 이낙연과 만나는 건 정말 잘한 것이라 봅니다.
정치는 특히 선거는 덧셈의 정치의 극점입죠.
짜증은 우리 대선 이후로 미루자구요 ㅎㅎㅎ
솔직히 저는 대선 이기고 할말 진짜 많습니다. 특히 저 수박들...
윤석열에 안철수 단일화 할거고 박근령(?)이런 것들도 다 합칠건데.....
이번 대선은 2017년과 달리 50%를 달성해야 합니다.
이낙연의 표도 필요한거예요. 그걸 숟가락 얹는다고 보시다니....
맘 같아선 이재명 후보만으로 끌고가서 대선 완주하고 싶지만 그걸로 승리하기엔 녹록치 않은 상황이란건 잘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이 마음에 안들어도 아무리 그래도 윤석열은 아니지 않냐? 김건희가 영부인되어서 돌아댕기는 거 상상해봐."
이제..교체등판의 미련을 버리겠지요! 어째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그것도 그것이지만 이재명 후보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이야기가 나오네요.
그리고 궁민의 이준석-윤춘장(조 선대의원)의 갈등 뉴스가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원팀으로 잘 간다를 보여주는 행위도 정치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싶더라고요.
다 계산 하고 연락하고 보여주는 것이겠지만서도요
아무것도 안하고 5년 보낼텐데요.
그럴바에 지는게 낫습니다
예? 감정배설로 선거지면 생기는 일이 뭔줄 아시는지요?
세월호에 대한 교훈 벌써 잊으셨는지요? 남일이 아닌가요?
선명성으로만 대선을 이긴다? 주변을 좀 둘러보세요.
한발짝씩 못 나가더라도 반발짝씩이라도 전진하는 게 낫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5년
개판에 나라망하고 5년은 다르죠
그럴바에 지는게 낫습니다? 혹시 샤이 윤석열 지지자이신가요?
민주당이 야당일때 일한 정도 였으면 언론개혁하고도
남았습니다. 일할 사람이 필요한거지
언론개혁도 검찰개혁도 안한상황에서
아무것도 안할 사람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들 일할 후보 찍은것 아닌가요??
이런 상상은 정의당 같이 현실과 이상을 구분못하는 군소 정당에서나 가능하죠.
대한민국에서의 선거판은 거악 '국짐'을 막는 게 최선입니다.
확실한건, 국힘 매군노 새끼들한놈 보다 수박100개 낫습닏다.
어디비교할걸해야죠..
사람들은 언제나 최선의 선택만 합니다.
이재명이 이낙연보다 나앗으니까 그게 최선이지요.
이낙연이 저런평가 받으려면 당 대표일때, 최소한 무슨 일이라도 했어야죠.
이낙연이 당대표일때 언론개혁, 검찰개혁, 조국수호
셋중에 하나만 했어도 이런평가는 아닐겁니다.
최선만 산택해야 하고 나머지는 하지 않느니만 못하다는 님의 말씀과는 상반되는 내용인거죠
참고로 제 성향은 반국짐입니다. 민주당원이고요.
님이야 어떤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국짐당 싫어요.
민주당에 짜증이 나는건 2015년으로 돌아가서 보면
민주당의 그렇게 많던 당 대권후보 다 어디 갔나요.
민주당 자기 사람들 하나 못 지키는걸 보면 한심할 뿐이죠.
지금 그렇게 여유 부릴 때인가요?
민주당 10년 넘게 지지해봤고, 그결과 솔직히
별로 만족 스럽지 않아요.
제가 사는 지역 국회의원 다 민주당인데
뭐하고 있는지 아무것도 안해요.
선거철 되면 말하는 공약 10년동안 그게 그거입니다.
진짜 파고 들면 20년전 공약 들고 오는게 이 지역 국회의원입니다.
선거가 차악 뽑는 거라고 하지만
뭐라도 해야 뽑아줄 마음이라도 생기지 않나요???
이재명과 열린 민주당을 지지했던 이유 단하나입니다.
일하는 사람.
저는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 뽑을거지 정당에
따라 뽑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확실히 듭니다.
똥이 무서워 아무것도 안할 사람
그냥 그런 사람을 남는 것이고
그런사람을 제가 만든것도 아니고 본인스스로 만든것이죠.
경선할때는 이름만 나와도 욕하신분들이
이글엔 왜그렇게 날이 서 계신지 모르겠네요.
분탕질로 보입니다.
전쟁에서 이겨야지 그럼 지나요?
이재명이 될바엔 윤석열 찍겠다는 그들의 논리와 소름돋게 똑같아 놀랐습니다.
이낙연과 손잡을 바엔 윤석열이 되는게 낫다는건 너무 나갔네요...
이명박이 된건데요?
당시 20~40대 투표율 처참했죠. 그냥 놀러들 가고..
결과는 사대강에 종편에 자원외교 혈세낭비에...
투표 안한다고 대통령이 안나오는게 아닌데요? 누구도 안뽑아서 아무도 안나오면 저도 안뽑겠습니다.
근데 현실은 누군가는 됩니다.
그래서 최악을 피하기 위한 투표를 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암튼... 흠..
그냥 저사람을 그냥 도구로 이용하면 됩니다. -_-
저는 거기까지만 바랍니다.
흠... 이덧글 정말 기가 막힙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62103CLIEN
본인이 저에 대해서 평소 감정을 가지고 기분나쁜건 십분 이해하지만 제가 이동형 변파리 사건 처음으로 올린 사람입죠. -_-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그래서 정치가 차암 어렵다고 봅니다.
이재명후보가 잘하면 똥파리 무리는 몇몇 대장 똥파리 제외하곤 흩어집니다.
저분은 원래 저한테 감정이 있었던건 알고 있습니다만 오렌지라고 욕쳐먹은 저한테 할 소리인지. ㅎㅎㅎ
기가막힙니다. 손꾸락에 이어서 똥파리소리도 듣다니 ㅋㅋㅋ
그게 여론조사 전문가들이(권순정 + 박시영) 나와서 하는말입니다.
저분이 내가 좀 아는데라고 하는게 아니라.
제가 볼때는 님이야 말로 "내가 좀 아는데" 자세라고 봅니다.
지지탑님에게 하고싶은 말은 수천가지이지만 본인의 정치적인 생각은 그냥 본인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더이상 님의 정치적 사견 받아 드릴 생각이 없습니다. 이제는 님에 대해서는 더이상 같은 진영 지지자라도 품고 안고 가고 싶지가 않아졌어요.
주변에 사람들과 정치 이야기하시면 굉장히 피곤하실 것 같네요.
나만 옳다고 생각하시니....
제가 일전에 모든 커뮤 탈퇴했던 이유가
댓글 전쟁에서 지쳤던 탓도 있지만
어느순간부터 제 글에 날카로운 비수가 숨어 사람들을 찌르고
제 자신마저 찌르고 있더군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문득
이 독사의 자식들아라는 말이 가슴을 울렸습니다.
75억 인구가 저마다의 우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한 번 더 읽고 서로 이해했으면 합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그간 지지탑님 글도 감자탕님 글도 읽었던 입장에서
왜 감자탕님께 그런생각을 가졌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 글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잘 공감가지 않아요
주변 보면 은근 많아요
이재명 후보 비호감도가 꽤 높구요
찾아서 보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재명 후보의 유능함은 별로 와닿지 않고, 언론에서 확대 재생산중인 의혹들만 기억에 남아있어요..
이기기 위해 마지막까지 모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여쭤 보는데...부화뇌동하는 이기주의자들은 설득 안 하실 생각이신거에요?
그럼 열심히 부모님들 밭갈이 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은 뻘짓 하고 있는거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아직여자까페에선 어대연이라는 말모리 붙이고 글쓰는곳 많습니다
사실 제가 예전에 개인적인 투자문제로 지역을 다니다보면 지역에 미팅하면서 세팅되는 인물이 한결같다는걸 느끼고 놀랐습죠. 위에 덧글 단 분때문에 정말 짜증이 납니다만, 어설프게 정치 알고 말하시는 분들 이제는 그분들도 소중한 자산인지라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저한테 변파리라고 하는거 들으면서 저에 대해서 부정당하는거 같아서 적잖히 화가 납니다. 휴~
어쨌든, 그런 사람들은 계속 이재명 지지할테니 그분들은 냅두고 중도로 계속 확장하는 정치를 해야죠.
공감합니다.
그냥 이번 대선때 까지입니다. ^^
실제로 변파리들이 여초 커뮤니티에서 해온 작업이 이재명 후보가 무섭다는 이미지를 심어둔 것입죠.
이낙연은 지금 우리 입장에서는 정말 필요한 존재입죠.
정말 이번에 대선은 그 어때보다 박빙이 될거라고 보고 저들에게 정권이 넘어가면 겉잡을수 없다고 봅니다.
그 간에 지지자들이 넘보지 못하겠금 잘 감시해주면 됩니다
이낙엽은 나가리 찍혔으니까
글쓰신분도 안타까워서 하신 말씀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선거 이기고 봐야죠 국짐 갈등 국면에 대비해서 그림은 좋습니다.
묵은지도 사용할때가 있습죠 ㅎㅎㅎ
하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그러면서 은근 슬쩍 역시 대선 후보는 이낙연으로 교체 해야 한다 GR들 쳐해대고 있고요
똥파리 쪽에서 10표 얻어보려다 중도표 20표 놓칠수 있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손절이 낫다고 봅니다.
홍이 나왔으면 필패였겠네요?
엄중이는 없어도 됩니다.
지지자들이 오지랍피우면 잘못된 결정이 나게 되죠.
지금 그렇게 여유 부릴 때가 아닙니다.
우리 생각보다 이낙연은 20대 여성표에 소구력을 아직 갖고 있고
단 1%라도 도움이 된다면 뭐든 잡아야 하는 상황일 정도로 지금 절박합니다.
제가 유승민이나 홍준표 정도라도 됐으면 이렇게까지 절박하지 않았을 겁니다.
정말... 정말.. 정말 진짜 너무.. 너무 중요한 선거예요 이번 선거.
외교 측면에서나 민생 측면에서나 그놈이 그놈이 아닙니다 절대로.
이낙연의 밉상은 보통의 변절보다 더욱 맘이 아프네요
우리가 믿던 우상과 같은 존재에게 등보이고 깔맞는 느낌이고
아직도 뒤에서 웃으며 기회를 기다리며 칼맛보는 느낌이라
이재명 후보가 같이 안고 가는것도 무섭습니다.
이후보님도 가이드라인 정하고 그선 넘으면
내쳐내는 기준이 있었으면 하네요.
이번에 당선 안되면 5년뒤 이재명이랑 다시 경선해야하니까요 ㅎㅎ
한자리 얻으면 선거운동만 하나요? 자기목소리 낼 것이고 헛발질도 할 겁니다.
경선 끝나자마자 함께 뛰었으면 모를까 지금은 한참 늦었습니다. 오히려 방해입니다.
이재명 캠프에 이름만 올려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가장 낫습니다.
민주당내에서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믿을만했던 사람들이 지금 쓰레기로 밝혀진게 한두번이 아니죠.
이낙연도 그중 하나지만 심지어 이재명 5년전에는 손가혁같은 거 이끌면서 막장짓 했잖아요.
지금은 개과천선급으로 달라져서 믿을만 해졌는데 이낙연도 그럴수 있습니다.
받아들이고 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정치 생명은 끝났고
차기에 나온다면 싹도 못 나게 밟아야 합니다.
언제나 될까여 ㄷㄷ
하는 짓들 보면 .. 정말 징글징글하죠. 밖에서 하나라도 밭갈아야 대선은 한일전 제대로 치를판인데..
이건머 내부에서 못먹은떡 분탕질칠라고 난리치는 꼴 보면요.. 내부에 있던표도 떼낼려는 ㄷㄷㄷ
클량에서도 여럿 잠복해 있죠 ㄷㄷㄷ 먼가 상식적으로 보이는데 이재명 지지합니다 이런말은 절대 안하는 ㄷㄷㄷㄷ
긁어서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