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가 인터뷰를 통해 선대위 사퇴한 계기를 공개했네요.
국힘당 의원 8명이 김건희 관련 '시간 강사 채용 방식 등은 관행이었다'라는 기자회견을 준비했고,
그걸 이준석 대표가 반대했더니, 바로 윤석열 측에 부정적 보고가 들어갔다는 겁니다.
일단 뒤늦게라도 '건희 수호'를 멈춘 건 잘한 겁니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 "김건희 나오면 훨씬 대중적 호감", "김건희 리스크 없고 선입견 상회하는 언행 봤다"라며 '건희 수호'에 앞장섰던 게 바로 이준석 대표 본인입니다.
그때도 이미 불공정한 '김건희 허위 스펙'은 수면 위로 드러난 상태였음에도,
"결혼 전 일 감안해야 한다"라며 옹호하지 않았나요.
심지어 이게 불과 10일 전 이야기입니다.
국민의힘은 10일 만에 태세 전환이 무슨 유행입니까.
김건희 향한 비단 주머니도 엄청 많다고 자랑까지 하시더니
하루아침에 '태세 전환한 진짜 이유'가 궁금하네요.
지금 상황만 보면 빠르게 몰락하는 윤석열&김건희를 적극 옹호했다가
영원히 '불공정의 아이콘'으로 박제될까 피하는 게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별개로 어리다고 이준석 대표를 애송이 취급하는
'국민의힘 꼰대들'은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적어도 국힘 청년들은 이준석 대표를 같이 애송이 취급할 게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눈치채고 건희 수호를 포기하고 벗어나는 게 현명한 선택일 겁니다.
'불공정', '내로남불', '꼰대', '훈계', '뻔뻔', '무능'
여러모로 최악의 인물들만 전부 모아놓은 게
현재 윤석열 선대위와 국민의힘이기 때문입니다.
결혼 전 일이니 ok가 과연 씨알이 먹힐지, 결혼 후에도 허위이력 있는건 어찌할건지 의문이 남긴 하지만...
좀 더 지켜보는게 어떨까요?
어찌되었든, 내분이 있는 정당에 국민들이 등을 돌리는 것 경향이 있는지라
이 상황이 국민의힘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여자에서 청년으로 바꾸면 다 똑같음요
윤가는 제정신이 아니예요. 또 그 명령이라고 받드는 것들도 정상이 아니고. 암튼 저당은 이미 망쪼입니다. 아주 꼬십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저 자는 김건희가 뭘 했든 다 옹호했을 거에요.
이제와서 "그게 말이 되느냐" 라고 했다며 나는 그래도 상식적 공정한 척 했다는 얘길 하고 싶은거죠.
방점은 '윤 후보에게 말을 비틀어서 고자질 했고' 그게 기분 나빴는데 조수진이
'나는 너한테 보고안하고 후보에게 직접 보고 할건데' 까지 했는데 또다시 언론에 유튜브로 '고자질' 하는 게 보이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빡친거죠.............. 뭐............ 지금도 쇼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요 ㅎㅎㅎ
이 말도 앞뒤가 안맞죠.
결혼 후에도 한 짓이 나오고 있어서...
그리고, 시간강사 채용 관련 옹호했던 전직 교수 출신들...
그들은 그렇게 채용되었나보죠???? (채용과정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서류작업 많던데....)
알음알음 소개소개로 했다 = 빽으로 했다라는 소리하고 뭐가 다른건지.... (발표수위를 감안하면...)
저쪽은 아무도 거니씨랑 제대로 대화하고 대응안을 마련하는 사람이 없어보여요. 그래서 이게 대응이 안되고 있는거죠
저 물건은 발 앞의 자신의 정치적 욕망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안티히이로 모임 같아요.ㅋㅋ
저렇게 모아놓은것도 대단하네요. 분리수거는 확실!
자기 입으로 뱉은 말이 채 열흘을 못 버티네요.
거기에 이런 인터뷰까지 한다는 건 당대표 내려놓을 준비도 됐다는 느낌이구요.
이런 인터뷰 진행하면서 당대표 유지하겠습니까?
아마 거리두기 후 저당이 망하면 구원자로 등판하려고 대선동안 잠수탈 거 같습니다.
애송이를 당대표로 올려놨고
애송이 취급하는 것 뿐입니다.
뭐 그래서 좋지만 ㅋ
지가 제갈공명인줄 아는것도 같잖고..
이즌슥이가 정상. .. 아니
살길 찾아 머리 굴리는걸로 보이네요.
당대표로서 힘들어 보이고 앞날이 없어 보이네요.
하긴 그럴려구 자리 만들었던거지만요.
과히 적폐 쓰레기 백화점이라 할만 하네요. ... ㅋㅋㅋ
자기 이미지 구축을 최우선으로 삼는 듯 보이네요.
김건희 사태 시선돌리려 고도로 짜고 연기하는 설도 있어요.
저쪽은 그놈이 그놈입니다 너무 방심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