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설강화'가 민주화 운동 폄훼 등 역사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징그러운 이념깡패들의 횡포를 혐오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 전 교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봐라.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 사회의 초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전 교수는 "한쪽에서는 민주화 운동을 폄훼했다고 난리를 치고, 다른 쪽에서는 간첩을 미화했다고 국가보안법으로 고발을 하고 (있다)"며 "편은 다르지만 멘탈리티는 동일한 사람들. 둘 다 열린 사회의 적들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사회의) 초석을 흔드는 자들은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며 "도대체 무슨 권리로 다른 시청자들의 권리를 자기들이 침해해도 된다고 믿는 거냐"고 비판했다.
(후략)
한줄평= "이뭐병"
저는 부고만큼은 꼭 보고싶어요
자기 입맛에 맞는 표현만 자유를 인정하는건가요????
당신은 나부터 고발할것같은데
자칭 진보논객이라는 자가 피해자들을 엿먹이는 자들에 대한 혹은 역사를 왜곡하고 훼손하려는 자들에 대한 잣대가 언제부터 이렇게 너그러워 지셨는?
무슨 근거와 전문성으로 영화 드라마 평론을 하는지 가뜩이나 산업에 대한 이해없이도 막말 쏟아내는 영화평론계에서 저딴 인간이 숟가락얹는 꼴을 보면 울화가...
/Vollago
하도 진보 정의 외치니까 운동권 출신이라도 되는 줄 알았는데 .......
설강화 작가와 심리구조가 비슷할듯
/Vollago
사랑은 게슈타포를 타고
유태인을 사랑한 SS친위대
같은 소리하네
'진석서야 넌 이제 스피커가 아니여 그냥 가만히 있어yo 무식해보이니깐yo'
하지만 사람이 개소리를 하면 쳐맞아야지요. 사람이 되어서 사람말을 안하고 짖잖아요.
영화는 영화로 봐야지 왜 본인은 디워가지고 그렇게 깠을까요
이젠 그냥 아무말이나 혐오를 막 싸지르는 사람이네요
컨테이너 박스안에 새하얀 조명이 켜져있다. 진중곤 교수는 나무의자에 묶여있고, 바닥엔 피를 받을 비닐이 깔려있다. 진중곤 교수 앞엔 다른 패널이 앉아있고 가운데 사회자가 서있다.
진중곤: 제가 아니까요!!
잠시 침묵이 흐른다.
사회자가 갑자기 막내 작가를 부른다.
사회자: 요기하고 요기 썰어!
막내작가가 가방에서 주섬주섬 톱을 꺼낸다.
-이상 제가 요즘 쓰는 드라마 시나리옵니다. 100% 창작물이니 드라마로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한테나 타이르려 드네.
일단 민주당 문빠들이 하는건 무조건 반대 비판
점점 더 심각해질듯
변희재보다 더 논리가 없어져가….돈이 뭐라고 참
무난한 로맨스코미디로요. 드라마는 드라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