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가의 문제가 뭐냐면요. 억울하게 죽고 고문을 당했던 사람들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데 이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려 들지를 않습니다. 억울한 간첩 누명 씌워서 고문당했던 후유증이 있는 사람들 앞에서, "야 들어봐, 사실은 그 때 간첩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니까? 너도 물론 억울하겠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니야?" 따위의 개소리를 늘어놓고 있는거죠.
누군가가 내가 한 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생각할 줄 아는 인간이라면 그만둬야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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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제로
IP 114.♡.71.199
12-21
2021-12-21 12: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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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디님 그게 5.18 민주화 운동 에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 에게 또 다시 피해를 주는 거죠. 더 나아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피해를 주는것 이기도 합니다.
픽션 , 표현의 자유 이런것으로 이 문제를 바라 보면 안 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의 역사 에 대해서 공부를 한 사람은 픽션 과 논픽션을 구분 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픽션 이라고 해도 일부는 사실로 받아 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역사의 뼈대를 왜곡 해서 영상 미디어를 제작 하면 큰일 이 벌어질수 있는 셈이 되죠. 특히, 영상 미디어 는 그 효과가 대단히 크고 넓게 반영 되기 때문에 역사를 배경 으로 하는 주요 관점으로 다룰때는 극히 조심 해야 합니다.
제작진이 어떤 의도로 가지고 만들었건 시청자가 그렇게 봤다면 제작진이 잘못 만든것이고 사과 하고 폐기 하는 것이 바른 방법 입니다.
mairoo
IP 182.♡.167.246
12-21
2021-12-21 12: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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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문 날리고 끝까지 가자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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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빠
IP 121.♡.88.104
12-21
2021-12-21 12: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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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망해가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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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wy
IP 210.♡.177.214
12-21
2021-12-21 1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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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참여한 배우들도 연예인 생활은 못하게 해야죠. 그래야 다시는 대한민국을 능멸하는 일이 안 벌어집니다.
흐르는강물처럼...
IP 180.♡.116.168
12-21
2021-12-21 12: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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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른데
우주유랑객
IP 112.♡.70.119
12-21
2021-12-21 12: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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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 간첩이 첩보 활동을 하는데, 그게 ”우연히” 민주화 운동으로 이어지는 거군요.
모보
IP 183.♡.195.120
12-21
2021-12-21 12: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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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야당총재한테 접근을 시도하는 남파간첩이 남자주인공인 건 뭐라고 변명할 건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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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oulcages
IP 112.♡.108.237
12-21
2021-12-21 14: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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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보님 그러니까 그 야당 총재가 기득권이고 정권유지를 위해 북한과 야합한다는 설명인가요? 이게 무슨 앞뒤 안맞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민주화 운동 당시 간첩이 활동했고 민주화 인사인줄 알고 간첩을 숨겨줬다. 이거 자체가 민주화 인사랑 간첩이랑 동급으로 보는 묘사인데,
작품 내부에서 간첩으로 설정된 인물이 민주화 운동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 오해다. 이러고 있네요?
모티프가 살아있는 인물과 동일한 여주인공 이름 논란은 간신히 간신히 발음 입모양 유사한 이름으로 바꾸고 덮어 밀어버리는 노오력을 했으니 이정도면 이제 할만큼 했으니 문제없다 밀고나가겠다 이건지 원...
극중 배경환경 묘사를 거지같이 해놓고 캐릭터는 해당 행동을 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 이게 개소리지 뭔가요.
parcoroco
IP 218.♡.45.118
12-21
2021-12-21 18: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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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은 맞네 멍충이들아 역사물은 그냥 배경으로 쓰면 안대요. 그 안에 민중의 아픔과 갈등이 잇기에 그걸 전면에 드러내고 시대에 의해 스러져간 인물들의 사랑과 야망을 다뤄야지. 멍충이들아. 역사를 병풍으러 세우고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할라고? 꿈깨셔!!! 모레시계 여명의 눈동자. 박하사탕 백번 보고 다시 기획해라
당연 이시국에...발뺌이겠지요! 알아서 자인하겠습니까?
현재 입장에서 바뀔 생각이 전혀 없군요!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억압받는 비정상적인 시대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이라는 말이, 북한을 탈피하고 정상화 하기 위한 안기부의 노력으로 바꾸면
쟤네가 원하는 메시지 일것 같네요.
이라는 거군요🤔
광고 철회 압박이 매우 심각하게 타격을 주기 시작했나 봅니다.
계속 압박을 해야겠어요.
누군가가 내가 한 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생각할 줄 아는 인간이라면 그만둬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5.18 민주화 운동 에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 에게 또 다시 피해를 주는 거죠.
더 나아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피해를 주는것 이기도 합니다.
픽션 , 표현의 자유 이런것으로 이 문제를 바라 보면 안 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의 역사 에 대해서 공부를 한 사람은 픽션 과 논픽션을 구분 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픽션 이라고 해도 일부는 사실로 받아 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역사의 뼈대를 왜곡 해서 영상 미디어를 제작 하면 큰일 이 벌어질수 있는 셈이 되죠.
특히, 영상 미디어 는 그 효과가 대단히 크고 넓게 반영 되기 때문에
역사를 배경 으로 하는 주요 관점으로 다룰때는 극히 조심 해야 합니다.
제작진이 어떤 의도로 가지고 만들었건 시청자가 그렇게 봤다면 제작진이 잘못 만든것이고
사과 하고 폐기 하는 것이 바른 방법 입니다.
그래야 다시는 대한민국을 능멸하는 일이 안 벌어집니다.
더 밀어붙여야 합니다
앞으로 달라져요? 저런소린 시놉때문에 문제 터졌을때도 한소리예요 까보니 달라지는 시늉도 안했던데요
문제인걸 모르나 봅니다
사랑의불시착은 제목 그데로 불시착한것이고
간첩은 공작을위해 불법으로 침입해들어와서
있는 불법체류자에 범법을 저지르기 위해서
온것이라는걸 모르나 봅니다
이건뭐 인류의 생존이나 핵폭탄을 막으려고
적국에 들어간 주인공들 하고
착각하나봐요 ㅡㅡ
요즘 자유를 내세우는 일이참 많네요.
개인주의 이기와 구별 좀 했으면 싶네요.
당시 안기부에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이름을 주인공 이름으로 쓰고, 그게 문제가 되니깐 여주인공 이름만 살짝 바꿔서 자..당시 민주화 운동과 간첩 안 엮었으니 됐지?
장난하나? 진짜?
그러면 아예 나라랑 시대도 다 픽션으로 하지…
태왕사신기 도 왜 쥬신 이라는
용어나 대부분을 픽션화 했는지… 모르나보네요
"민주화를 주도하는 간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요지는 극중 상황에도 불구하고 간첩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는 장면이 없다는거죠?
남주는 북한의 남파공작원인데 서울 여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들어왔고 여주는 운동권학생으로 "오해"를 하고 여주의 운동권 친구는 사회주의 책을 읽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요?
아 그렇구나..............
앞으로 계속 하겠다 이거죠?!!
정말 심한 말을 부르네요
그러니까 간섭하지 마라...인거죠 ㅎㅎ
중국자본 가지고 민주화 폄훼하는 것들은 그냥 중국에 가서 살라고 하고 싶어요. 중국공안 찬양 드라마 만들면 아주 잘할 것 같은데 말이죠.
폐지시키고 조선구마사처럼 처리해야죠
저러는 걸 보니 방영을 강행하려나 봅니다
아 모르겠고.
니들 말하는 그런건 아니니까,
암튼 우린 방영할거야...
맞게 했나요?
어따대고 아무리 픽션이라해도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거야.
이 미X것들아!!!
끝까지 가보자. 누가 이기나.
아예 쪽본방송을 문닫게 해야죠.
발뺌만 하네요, 중국자본과 일본자본이 한국
드라마에 관여하여 역사를 왜곡하고 세뇌시키는
일은 계속 될거라 봅니다.
이젠 나의 진심어린 악플을 받아!
yo
JTBC 의 C가 China인가요? 깔깔 깔
민주화를 열망하는 야당 총재가 간첩과 교류하고 간첩이 학생들 교육만 시킨거니..
간첩이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건 아니다...이건가요???ㅋㅋ
깨시민들은 개돼지들하고 차원이 다릅니다
아니 왜 많고 많은 가상의 이야기 중 굳이 이런 내용을...?
시청자가 오해한다? 진짜 시청자들 수준을 문맹 취급하네요..
경영진이 이런 판단을 했으면 전체가 광고 불매 운동 들어가는게 정상이라 봅니다.
1. 남주가 알고보니 간첩이 아니였다
2. 아 ㅅㅂ 꿈!
둘중 하나가 되는건가요? 아직 안봐서 1번이 가능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사과를 해도 개사과 수준의 모호한 사과와 태도.
모두 다 왜구 스타일이네요
작품 내부에서 간첩으로 설정된 인물이 민주화 운동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 오해다. 이러고 있네요?
모티프가 살아있는 인물과 동일한 여주인공 이름 논란은 간신히 간신히 발음 입모양 유사한 이름으로 바꾸고 덮어 밀어버리는 노오력을 했으니 이정도면 이제 할만큼 했으니 문제없다 밀고나가겠다 이건지 원...
극중 배경환경 묘사를 거지같이 해놓고 캐릭터는 해당 행동을 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 이게 개소리지 뭔가요.
'설강화' 유현미 작가, 공안 사건 미화 의혹 "윤석열이 집필 도움"
윤석열이 도움을 줬으면 이미 끝!
XXX: 아 오해라고!! 몇 일 있으면 돈 들어오니까 그때 가보면 알거아냐!!
보통 이렇게 말하고 돈 가지고 튀죠...
난 불매합니다. 그게 내 입장이다. 제작진들아.
그냥 사라지시길
yo
하긴.. 아직 중국자본으로 배 부르고 등 따실테니
그 안의 간첩을 찾다가 의도치 않게 학생들도 섞여서 피해받았다.
야...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개소리 논리인데
이걸 드라마 제작진의 공식으로 듣게 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