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올리온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95861CLIEN
신문에 카페 이름이 있더라구요 : https://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2112/dh20211220165413137780.htm?s_ref=nv
아주 쉽게 잡코리아에 회사 정보가 나와서 공유드립니다. 2020년 자료이긴 한데 작년 13억 매출에 올해 매출액은 모르겠지만 10억 적자가 나올 수 있는지..
카페사업 말고도, 편의점 프렌차이즈 사업, 인테리어 사업등등 많이 하시더라구요.
송도 ( 2019.11.11 ) 1st.
송도유원지 ( 2020.03 ) 2nd.
판교 운중동 ( 2020.08.11 ) 3rd.
수지 동천동 ( 2020.09.01 ) 4th.
하남 풍산역 ( 2020.10.14 ) 5th.
하남 미사 ( 2020.10.28 ) 6th.
서귀포 강정 ( 2020.11.18 ) 7th
용인 서천 Bakery ( 2021.02.24 ) 8th.
용인 천리 Bakery ( 2021.03.13 ) 9th.
제주 인제 ( 2021.03.24 ) 10th.
청라 Dining & Bakery ( 2021 .07.07 ) 11th
구월동 + Pub ( 2021 .08.13 ) 12th
김포 구래역 + Pub ( 2021.11.02) 13th
동탄역 Dining & Bakery ( 2021.11.04 ) 14th.
이렇게 오픈한거 같네요. 홈페이지에 나오네요.
제주도는 영업제한 안 걸리지 않았나요? 수도권만 4단계 했는데
그리고 제주도에는 지금 역대 최대 호황 아닌가요?
이 시기에 엄청난 확장정책을 쓴건데 이건 사업전략이 잘못된거 아닐까요
제 나와바리에 가게 내놓은 위치들 보면 참..한숨만 나오네요..ㅎ
점포개발하는 애들이 아예 없거나..아님 새파란 꼬꼬마들이 동네 부동산ㄷ 사장들한테 눈탱이 맞았거나..것두 아님 실무자가 접대 거하게 받구 엄한 가게 계약했거나..
저렇게 가게 냈으면 안망하면 그게 더 이상해요..
제 나와바리의 네군데 매장은 24시간 돌리거나 말거나..걍 신경 안써두 될껄요..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저기 저런 가게 낼 자리 절대 아녜요..
저러고 적자 어쩌고 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뭐만 안되면 정부 탓이라니....
솔직히 맛 더럽게 없고, 손님은 항상 많습니다.
매장 엄청 크고 인테리어 있어보이게 지으면서, 영업 잘 됩니다.
이게 뭐라하긴 좀 그런데.. 사실 우리 동네로 보면, 코로나 중에 오픈한 베트남 음식점은 오픈하면서부터 줄 서느라 정신없고, 심지어 2호점도 오픈하더라고요. 지금도 포장에 배달에, 매출이 장난 아닙니다.
맛없는 집이나 소규모 영세 업체는 더 어려워지고,
자본금 가지고 으리으리 인테리어로 오픈하거나, 엄청 맛있는 집은 몇 배로 호황으로 보이던데.
동네 교촌 같은 경우는 기본 한 시간 이상, 심지어 8시 넘으면 배달 앱 꺼버리기도 합니다. 매장에서 감당이 안 된다고요.
뉴스보면 자영업자 죽는다 난린데, 영세업체의 경우고,
큰 자본금 가지고 시작하는 업체들은 오히려 지점 늘려가며 자리 없어 못 팔 정도로 호황으로 보입니다.
전 사실 공연업체나 개그맨들, 가수들(유명하지 않은) 이들이 더 쫄리고 있다고 보는데.
이런 말 하면 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