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수석의 아들이 입사원서에 대놓고 썼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사고를 쳤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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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클립 추가합니다.
민정수석의 아들이 입사원서에 대놓고 썼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사고를 쳤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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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선 득표율 15대 김대중 40.27% 이회창 38.74% 16대 노무현 48.91% 이회창 46.58% 17대 이명박 48.67% 정동영 26.14% 18대 박근혜 51.55% 문재인 48.02% 19대 문재인 41.09% 홍준표 24.04% 20대 윤석열 48.56% 이재명 47.83% 빈댓글 사용법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08 슬기로운 클리앙 생활 - 메모 팁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5603775
즉, 굳이 이렇게 써야 했다는 건...민정수석 아들임을 굳이 밝혀야 했다는 절박한 상황이였나 보네요 ㅋㅋㅋ
뉴스봤는데 황당할 정도네요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도 그렇고 경력사항도 그렇고
너무 비상식적이라 이상한데요.
처음 답변도 “제가 미쳣나봅니다.” 이러는 것도 좀;;
제가 아버지에게 잘말해 이기업 ????
뭘 잘말할려고 이런말을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대놓고 저럴 정도면 부모도 뭔가 문제가...
내일 또 야당에서 저걸로 문대통령 인사 참사라고 물고 늘어질거 생각하니 울화통이 터지네요 TT
대놓고 청탁이네 ㅡㅡ
힘들게 올라가는데, 이건 또 뭔지...
제정신이면 아버지.얼굴에.똥칠하는거 알텐데
나경원하고 똑같네요
노대통령님 때부터 열심히 해주신 분이라면 더 안타깝습니다.
모 의원 랩퍼 아들과 거의 동급으로 보이게 만드는 헛 지랄을... ㄷㄷㄷ
민정수석 아들이나 되는데 취직을 못해서 저런 이력서까지 쓰면서 그나마도 걸려서 잘못했다고 싹싹비는 것이...
뭐랄까... 이렇게 무력해 보이는 민정수석도 되게 낯설다...싶은 생각도 들고.
한편의 블랙코메디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염려들 하지 마세요. 현 시국에 크게 영향끼칠 뉴스는 아닙니다.
아들도 민정수석도 더이상 되물을게 없을만큼 사죄하고 사과한데다,
만약에 저 이력서로 취직에 성공했다면 모를까.
대학도 중퇴한 아들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니 강하게 뭐라고 하기에도 꺼림직하죠.
대차게 드라이브를 걸었는데 진짜로 정신에 문제가 있으면 상당히 뻘줌해 지는 상황이니.
누구는 검사 끝발로, 퇴직금 50억짜리 회사도 다니는데...
뉴스 보니, 아버지의 삶이란게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드님이 대학졸업도 제대로 못하고, 어려워 보이는데. 많이 힘드셨겠어요.
늦깍이 예비 아빠로, 마음이 어둡습니다.
본인말도 그렇고 얼마나 취직을 하고 싶었고 궁지에 몰리다보니 저렇게 비이성적인 판단과 행동을 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참으로 아프군요.
비난보다도 작금의 현실이 너무 어렵기에 그저 딱할 뿐입니다.
그래도 그 아버지는 소위 빽으로 자식을 취직시키지는 않은것 같아보여 불행중 다행이고 문정부의 민정수석 자격은 되지 않나 싶습니다.
힘내라는 말조차 버거운 현실이라 마음만 무겁습니다. 암담해도 희망을 버리면 안되겠죠.
또 민정수석 아들이라고 밝혀도 취업이 안될정도의 세상이니.
암과 명이 같이 하는군요. 몇십년전만해도 저렇게하면 대기업 붙어서 가든 어떻게되었겠지요.
취업 해보자고 아빠가 민정수석이에요 라고 써놓은건 진짜 아마추어중에 아마추어죠.
자세한 내막 모를땐 이게 뭔 일이야 싶다가도 당사자가 불안증세가 있다고 하니 이해가 가는 측면이 있어요.
민정수석이 오히려 빽안쓰고 힘안써줘서 생긴일인건데 정치권 아빠찬스 쓰는 뉴스들 보다가 이거 보니 저는 오히려 다행이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