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부터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은 면세점에서 금액 제한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면세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600달러(약 71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
정부는 20일 발표한 '2022년 경제정책방향'에서 "국제 관광 정상화 과정에서 면세업계 지원, 해외 소비의 국내 소비 전환 등을 위해 현행 5000달러인 내국인 면세점 구매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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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면세점 구매한도는 폐지하지만 면세한도는 현행 600달러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정부가 기대하는 '면세점 소비 촉진'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울러 정부는 입국장 면세점 구매한도 600달러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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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구매한도 폐지는 맞다고 봅니다.
다만 면세한도 초과분은 세금만 내면 반입하게 해줘야죠 ㅋㅋ
거시적으로 보셔야쥬 ㅋㅋㅋㅋ
요
근데 면세 아니어도 메리트인 상품이 있나봐요..?
면세점 한정판매 상품도 가끔 있어요
그동안은 내국인은 구매한도 초과금액은 아예 사지도 못했어요 ㅋㅋ 흔히 명품류들..
세금낼거 다 내고 하겠다는데도 못사던 명품들 엄청 팔리겠군요.
면세점 좋으라고 하는 정책이니까요? ㅎㅎ
국민좋으라고 하겠습니까
총액을 내는 제품은 예로 술이나 향수 같이 특별 면세대상 인 경우이고, 그 외에는 600불을 공제한 금액에 대해서 세금을 냅니다..
다만 상품 종류마다 추가되거나 빠지는 세금 종류가 있기 때문에..구매하시기 전에 관세계산기 등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해외여행 가능하더라도 면세점에서 살게 없던데 말입니다.
보호무역의 일환이라 더 풀어주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한국 정도면 바다건너 물건받기 꽤 좋은 편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