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법부 왕인데.. 누구 아들이라고 50억씩 받는 사람도 있는데 경력위조쯤이야 뭐.. 그냥 누구 아내라고 적던지.. 하 세상이 참...
yms2k
IP 211.♡.58.202
12-20
2021-12-20 10: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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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 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역대적으로 이런식으로 조작한 사람이 있었을까요? 보통 이력서에 학력이나 경력이 기재되면 증빙서류가 첨부될텐데 맞지도 않는 서류를 받아준 학교들은 서류 검사도 안했나 봅니다. 아니면 서류하고 상관없이 내정되서 뽑았다고 밖에는 볼 수가 없네요.
그 수업에 시간, 등록금 낭비한 학생들은 무슨 죕니까?
곧 거짓만이 진실인 인생 이라는거지요!ㅠㅠ
그런 과정들은 기사 자격증보다도 가치가 없습니다. 아 돈은 훨씬 많이 듭니다. 허례허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장사 아이템이죠.
"지평선을 열다" 아닌가요?
선 넘은 녀석들인거죠?
다양한 형태의 범죄의 유형이 모두 모인 그곳에
정보가 많겠죠
저사람때문에 경력 실사 전수 검증업무까지 하려면 고생길이 ㅠ
역대적으로 이런식으로 조작한 사람이 있었을까요?
보통 이력서에 학력이나 경력이 기재되면 증빙서류가 첨부될텐데 맞지도 않는 서류를 받아준 학교들은 서류 검사도 안했나 봅니다. 아니면 서류하고 상관없이 내정되서 뽑았다고 밖에는 볼 수가 없네요.
서울대는 경영대석사 = 경영 전문대학원 석사라고 하네요.
서울대 경영대 석사라고 하면 대단한 건줄 알았는데
김건희같은 애들이 다니는 건가봐요.
http://cba.snu.ac.kr/academics/graduate/course
서울대 경영학부 일반대학원이 있고, 석사과정 박사과정 모두 있네요.
전문대학원은 일반대학원과는 별도로, 해외연수 같은 거 시켜주는 기업인을 위한 과정이 따로 있고요.
하물며 니들의 주장도...
새 ‘지평선’이지요! 뭘 모르시네요!^^
저렇게 근20여년간 지식없이 강의가 가능했던건지.
이상한낌새를 눈치 못 챈 학생들은 호구인지.
강의평가가 좋았을리가 없는데 어떻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았을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네요.
대학 바닥이 이렇게 물렁하고 한심한건지.
날도 추운데 교수님은 ... 에혀.......
기업체 중역들이 스펙쌓기용으로
주말에만 수업하는곳을 다녔으면서,
정규 경영 대학원 석사 라고 쓴거군요.
이 정도 구분은 웬만하면 다 알텐데...